이 모든 게 예견되었던 일이지요.
내년이 더 기대가 되네요.
현재 서울 월세 폭등중
1. 강남·용산 등 고급 주거지 중심 월세 4000만원대
2. 노원·관악 등 외곽 지역 월세 300만원 계약 등장
3. 정부의 대출·전세 규제 강화로 전세 물건이 급감하면서 보증부 월세와 반전세로 수요가 이동해 임차인의 주거비 부담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중임
4.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서울 아파트 중 월세 1000만원 이상으로 계약된 건수는 194건으로 집계됨(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5. 성수동1가 '트리마제' 전용 84㎡는 보증금 1억원, 월세 1200만원 계약
6. 한남동 '르가든더메인한남' 전용 222㎡는 보증금 40억원, 월세 1400만원에 거래
7. 서울 외곽 지역의 월세 상승세도 심상치 않음
8. 노원구 중계동 '건영3차' 전용 84㎡는 지난달 21일 보증금 6000만원, 월세 300만원에 거래
9. 중계동 '롯데우성' 전용 101㎡는 보증금 1억원, 월세 250만원에 거래
전문가들 : 전세의 월세화 현상이 더욱 빨라 지고 있다.
* 기사 원문
서울 월세 4000만원 시대... 전세 사라지자 월세 전면전 시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