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에도 간혹 있는것 같기는 한데
왜 시골에 유독 많나요?
500년 이상인곳도 많던데 사람이 있어야 집성촌도 유지되었을텐데 후손들이 옛날엔 다른지역으로 이사가는데 제약이 있어서 못갔을까요?
(역사몰라서 )
도시에도 간혹 있는것 같기는 한데
왜 시골에 유독 많나요?
500년 이상인곳도 많던데 사람이 있어야 집성촌도 유지되었을텐데 후손들이 옛날엔 다른지역으로 이사가는데 제약이 있어서 못갔을까요?
(역사몰라서 )
후손들이 이사를 가는데 종손은 남아요
대학은 서울에서 다녀도 직업이 종손이라…
집안에서 시의원 등 밀어주고요
먹고 살 수 있는 기반인
땅이 시골에 있으니까요.
그 땅을 못 벗어나죠
먹고 살 수 있는 기반인
땅이 시골에 있으니까요.
그 땅을 못 벗어나죠........이게 가장 큰 이유죠.
특히, 농업이 중심이었던 옛날엔 더더욱.
서울 인근에도 있어요.
신도시 개발되기 전 집성촌 이루어 살던 사람들이 생각보다 아직도 근처에 사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20여 가구가 근처에 사는 것도 봄.
아직 개발 덜 된 신도시 외곽에 땅을 가진 경우들이 많아요.
집성촌은 창살없는 감옥
위로 올라가면 옆집에 사는 친구 순이 철수도 모두 그곳에 뿌리 내람의 직계 방계 자손이고
10촌이 넘어도 친척으로 지내요.
옛날에는 다른지역으로 이사갈려면 특별한 경우에 의해서 가능하다고 들은것 같아서 물었어요
경기도 여주에 있더라구요
제사만 많고 실속은 없어요
대부분 서울이나 괜찮은 경기로 나가살고
직업이 마땅치 않은 남자들이 농사짓고 남아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