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김부장 보다가 거기 공장 나가서 일하는 척 하는 거 보니까 갑자기 영화 '어쩔 수가 없다'가 다시 생각났어요.
그렇게 경쟁자인 사람을 죽여가며 나 살겠다고 난리부리고
김부장처럼 애써 현실부정하며 아득바득 슬프게 버텨보지만 결국은 사람이 아닌 대부분 ai에 대체될 불쌍한 인간들의 싸움 같아서요. 미래가 어찌될지도 모르고..
박찬욱 영화는 지나고나서도 문득문득 생각이 나고 전해는 메시지를 곱씹게 되네요
드라마 김부장 보다가 거기 공장 나가서 일하는 척 하는 거 보니까 갑자기 영화 '어쩔 수가 없다'가 다시 생각났어요.
그렇게 경쟁자인 사람을 죽여가며 나 살겠다고 난리부리고
김부장처럼 애써 현실부정하며 아득바득 슬프게 버텨보지만 결국은 사람이 아닌 대부분 ai에 대체될 불쌍한 인간들의 싸움 같아서요. 미래가 어찌될지도 모르고..
박찬욱 영화는 지나고나서도 문득문득 생각이 나고 전해는 메시지를 곱씹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