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브리핑만이라도 꼭 보세요.

[바쁘신분들]

요즘 많이 바쁘셔서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못 따라 가시는 분들

오늘 겸손은 힘들다 박민정씨와 김어준 총수가 하는 방송 맨 앞부분 약 30분 (맨 처음은 어제 내용 요약이고 한 10분 쯤 후부터 오늘 방송 시작) 꼭 보세요.

중요 내용이 많습니다.

내란 일어난지 일 년이 다 되어 가는데 아직 누구 하나 처벌 받지 않는 상황이 황당하네요.

[ㄴㄷ]

저는 항상 김어준브리핑만 봐요
초대손님은 안봄

[권민정]

아나운서 죠 ㅎ 저도 브리핑은 꼭 찾아봅니다

[매일이]

정치판은 매일이 살얼음판이더라구요
오늘거 좀있다 봐야겠네요

어젠 황희두 봉지욱 나와서 얘기한것도 진짜 골때리는게
요즘 댓글에 리박리박밖에 없냐 하는것도 선동인게

리박스쿨 기독교계 전광훈계 김장환 이런부류가
아예 교육부랑 손잡고 초중등 방과후학교 돌봄교실을
교회에서 싹 맡아서 하려고 아주 큰 그림을 그렸다하더라구요

걍 댓글부대수준이 아니라 국정원출신 기획자랑 여럿이
손잡고 국민을 어려서부터 교육해서 빨간좌파들을 싹
뿌리뽑고 (아닌말로 잘살고 깨끗하게 치우자는 새마을운동도 아니고 왜 이승만 일본찬양이 근본인진 이해가안감) 선거때 표도 극우표로 만들어키우고 선교도하고 교육부예산을
때려받아 돈도 벌고 (버는건지 먹는건지 훔치는건지)


교육부의 한줄기로 자리잡아 예산받으려고
정치인 교육부 (장관 이주호도 요즘 조용한데 윤석열 계엄이후에도 늘봄스쿨부터 찾는 꼴통이었어요) 기독교계 언론
모여서 세미나도 한대요 거기에 법조인이 베이스니 얼마나
치밀하게 움직인지 아시겠죠

[무작위배당]

이라더니 … 현직 부장판사 “얼만든지 원하는대로 조작”

“사건접수 , 번호 부여 단계부터 법원 수뇌부가 개입할 수 있다 ”


천대엽 그 놈의 거짓말이 또 드러난거죠

[천대엽 이 놈이]

내란은 자주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 일반사건이고 보건 식품 담당인 지귀연이 무작위배당된거 라고 거짓말했죠
당장 수사해야죠 대법원재판관들 죄다

[여인형의]

휴대폰 메모 아ㅜㅜ 어마어마합니다

[....]

진짜 국민들 목숨은 파리 목숨으로 생각하는 일당이었죠.
계엄이 성공하고 그들이 정권을 유지했다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