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일주일에 남편에게 100만원씩 받아서
4식구 생활한다는데, 그 정도면 여유로운 건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주일에 백만원씩
ㅡㅡ 조회수 : 3,998
작성일 : 2025-11-10 22:48:40
IP : 211.234.xxx.8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5.11.10 10:50 PM (211.218.xxx.70)생활비만 월 450인건데 당연히 살만하지 않겠나요?
2. ..
'25.11.10 10:54 PM (223.39.xxx.192)절친이 그렇게 돈받아 반평생 살았는데 남편퇴직하고나니까
바보되어있더라구요ㅜ
남편이 죽을때까지 생활비 주는줄 알았대요
나이 50후반에 그제서야 일자리를 찾는데 뭐가 있어야죠
뭐든 한달하고 병원비를 더 쓰더라구요3. 오마니
'25.11.10 10:54 PM (59.14.xxx.42)완전 여유롭죠!
4. ..
'25.11.10 10:55 PM (211.208.xxx.199)생활비에 포함된 항목이 무엇무엇이냐에 따라 다르죠
5. 보니까
'25.11.10 10:59 PM (211.234.xxx.85)쿠팡이나 오아시스에 번갈아가며 거의 매일 주문시키더라고요
남편꺼는 남편이 알아서 내고, 지인과 애들 먹는거 입는거 쓰는듯요
부럽더라고요ㅜㅡ6. ..
'25.11.10 11:05 PM (59.14.xxx.159)부럽네요.
7. ..
'25.11.10 11:15 PM (223.39.xxx.36)너무 부러워만 마세요ㅜ
남편 생활비만 기대어있다가는 나이 60에 제 절친처럼 됩니다
여자의 경제력은 모든걸 뛰어넘죠8. o o
'25.11.10 11:47 PM (69.244.xxx.181)남편 생활비만 기대어있다가는 나이 60에 제 절친처럼 됩니다
여자의 경제력은 모든걸 뛰어넘죠222222222222222229. ...
'25.11.11 12:36 AM (218.147.xxx.209)60까지 해맑게 살았으면 이제 자식쥐고 흔들겠죠.
요 아래에도 자기만 아는 사람이 행복하게 산다고 하잖아요.
여자의 경제력을 넘어서는 누군가에게 들러붙기 신공!10. 학원비는
'25.11.11 2:04 AM (140.248.xxx.5)따로인가요? 의복비도 따로?
그렇다면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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