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살아보니 걸러야 할 인간 유형

..... 조회수 : 5,302
작성일 : 2025-11-10 20:15:12

피해야 할 인간형은 나르시스트 같은데

생각보다 나르시스트 많은거 같지 않나요?

일단 엄마 나르시스트였고

아는 언니 나르시스트

아이 초등학교 학부모 중에 나르시스트 이렇게 3번 만났어요.

 

혹시 나르시스트 경험담 있으면 공유해주세요. 

판별하기 쉽게요. 

IP : 112.153.xxx.5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10 8:17 PM (112.153.xxx.59)

    일단 엄마는...
    아빠가 본인을 힘들게 해서 도망가고 싶은데 너희들 때문에 안 도망간거다.
    이 말이 굉장히 웃긴거더라고요. 살아보니.
    자식은 자기 뜻대로 조종하고
    꿈도 자기 꿈을 주입...
    애 낳고 알았어요. 이게 나르시스트인지...
    그리고 다른 사람 만날때도 판별하기 쉽겠더라고요.

  • 2. ㅎㅎ
    '25.11.10 8:19 PM (211.222.xxx.211)

    게시판 통제하는 82 나르시시스트요 ㅎ

  • 3. ....
    '25.11.10 8:19 PM (112.153.xxx.59)

    아는 언니
    굉장히 본인이 엄청 똑똑한 척해요.
    그리고 주변 사람들에게 지시를 해요.
    타인이 본인 말을 안 들으면 다른 사람한테 본인은 굉장히 불쌍한 척 하며 욕하며 그 사람을 고립시켜요.
    그리고 자기 뜻대로 말을 안 들은 사람은 그 사람의 약점을 지적해가며 하찮은 존재로 인식시켜요.

  • 4. ...
    '25.11.10 8:22 PM (112.153.xxx.59)

    애 초등학교 학부모
    본인은 디게 잘난척 똑똑한척 하며 주변사람들이 별거아닌 사소한 실수를 하면 그냥 지나가는 법이 없고
    꼭 사과를 받아내요. 사과를 받는 과정에서 ** 해서 미안하다 그러면 또 거기에 대한 꼬투리를 잡고
    그 사람을 아주 못난 사람으로 깎아 내려요.
    그러면서 자신이 남한테 잘못하는 거는 굉장히 후하달까...
    한마디로 내로남불 스타일이에요.

  • 5. 세상에
    '25.11.10 8:35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나르시시스트 너무 많아요 쏘시오랑 겹치는 부분도 많아요
    한가지 감사한건 전세계 어디 나르등 언행 패턴이 아주 교과서적이라 모를수가 없다는 거예요
    대표적 공통점

    1. 매사 남탓한다. 절대 자기잘못 인정없고 자기성철 절대없고 자기는 세상 우월하다고 믿음
    2. 타인의고통에 무감하다. 이건 쏘시오랑 같은데 남을 괴롭히면서(인격비난, 깎아내리기등) 그걸 수단으로 자기 만족과 우월감 느끼며 없는 자존감만듦
    3. 타인을 수단 및 도구화함. 본인 스스로 원하는 바(학벌, 명예, 부, 지위, 권력,인기 등)를 얻으려는 노력은 불가하기에 타인의 것을 훔쳐 마치 자신의 것인양 휘두르고 원하는것을 얻지 못하면 타인을 괴롭히고 가스라이팅함.
    4.강약약강. 만만한사람은 먹이감 시녀이고, 우월한 사람에겐 아첨,아부,폭풍칭찬등 love bombing으로 자기편 만들면서 그 사람들 자아를 마치 자기인격인냥 동기화시킴
    4.가스라이팅, 이간질, 거짓말, 모함, 조정이 생활화. 인간을 수단으로 쓰기때문에 자기에게 이롭다면 어떤 수단 방법 안가리고 거짓말과 가스라이팅이 일상화
    5. 종교를 빌어 엄청난 신앙인인척 코스프레하며 타인에게 좋은사람 인격자인것처럼 자기 포장에 능함
    6.

  • 6. 세상에
    '25.11.10 8:35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나르시시스트 너무 많아요 쏘시오랑도 아주 비슷합니다
    다행인건 전세계 어디 나르등 언행 패턴이 아주 교과서적이라 모를수가 없다는 거예요

    대표적 공통점:
    1. 매사 남탓한다. 절대 자기잘못 인정없고 자기성철 절대없고 자기는 세상 우월하다고 믿음
    2. 타인의고통에 무감하다. 이건 쏘시오랑 같은데 남을 괴롭히면서(인격비난, 깎아내리기등) 그걸 수단으로 자기 만족과 우월감 느끼며 없는 자존감만듦
    3. 타인을 수단 및 도구화함. 본인 스스로 원하는 바(학벌, 명예, 부, 지위, 권력,인기 등)를 얻으려는 노력은 불가하기에 타인의 것을 훔쳐 마치 자신의 것인양 휘두르고 원하는것을 얻지 못하면 타인을 괴롭히고 가스라이팅함.
    4.강약약강. 만만한사람은 먹이감 시녀이고, 우월한 사람에겐 아첨,아부,폭풍칭찬등 love bombing으로 자기편 만들면서 그 사람들 자아를 마치 자기인격인냥 동기화시킴
    4.가스라이팅, 이간질, 거짓말, 모함, 조정이 생활화. 인간을 수단으로 쓰기때문에 자기에게 이롭다면 어떤 수단 방법 안가리고 거짓말과 가스라이팅이 일상화
    5. 종교를 빌어 엄청난 신앙인인척 코스프레하며 타인에게 좋은사람 인격자인것처럼 자기 포장에 능함
    6.

  • 7. 세상에
    '25.11.10 8:36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나르시시스트 너무 많아요 쏘시오랑도 아주 비슷합니다
    다행인건 전세계 어디 나르등 언행 패턴이 아주 교과서적이라 모를수가 없다는 거예요

    대표적 공통점:
    1. 매사 남탓한다. 절대 자기잘못 인정없고 자기성철 절대없고 자기는 세상 우월하다고 믿음
    2. 타인의고통에 무감하다. 이건 쏘시오랑 같은데 남을 괴롭히면서(인격비난, 깎아내리기등) 그걸 수단으로 자기 만족과 우월감 느끼며 없는 자존감만듦
    3. 타인을 수단 및 도구화함. 본인 스스로 원하는 바(학벌, 명예, 부, 지위, 권력,인기 등)를 얻으려는 노력은 불가하기에 타인의 것을 훔쳐 마치 자신의 것인양 휘두르고 원하는것을 얻지 못하면 타인을 괴롭히고 가스라이팅함.
    4.강약약강. 만만한사람은 먹이감 시녀이고, 우월한 사람에겐 아첨,아부,폭풍칭찬등 love bombing으로 자기편 만들면서 그 사람들 자아를 마치 자기인격인냥 동기화시킴
    5.가스라이팅, 이간질, 거짓말, 모함, 조정이 생활화. 인간을 수단으로 쓰기때문에 자기에게 이롭다면 어떤 수단 방법 안가리고 거짓말과 가스라이팅이 일상화
    6. 종교등을 빌어 엄청난 신앙인인척 코스프레 타인에게 좋은사람 인격자인것처럼 자기 포장하면서 타인을 조정함

  • 8. ...
    '25.11.10 8:42 PM (1.237.xxx.38)

    인생 안좋은 운일때 나르를 만나 휘둘려요
    두번 만나봤는데 그때는 나르라는 개념이 없었어요
    둘 다 개독이였고 직장도 나오게 만들었어요
    내주변에 나르가 있고 영향을 준다면
    운이 더럽게 안풀리는 시기에요
    부모가 그렇다면 초운이 안좋은거죠

  • 9. ....
    '25.11.10 8:44 PM (112.153.xxx.59)

    저 그 애 초등학교 친구 엄마... 특징 중 하나가
    다짜고짜 저한테 전화해서 아는척 (저는 누군지 모름)
    ** 엄마라고 하는데 **이가 누군지도 모르는데
    **가 누구냐고 딸 친구라고
    저 딸 2인데...
    나중에 알고보니 아이 친구한테 제 전화번호 넘겨 받았더라고요.
    당연히 알고 있다는 듯이 행동하고
    간이고 쓸개고 다 빼줄것처럼 하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남탓... 하더라고요.

  • 10. ....
    '25.11.10 8:45 PM (112.153.xxx.59)

    저는 다행인지 불행인지ㅠ 엄마 나르를 만나 사회생활 할 때 나르는 기가 막히게 판별해요 ㅋ
    웃픈 이야기죠

  • 11. ...
    '25.11.10 9:03 PM (219.254.xxx.170)

    어찌,,,
    모든 인격장애, 성격 파탄이 나르시스 하나로 묶여버리는 느낌이네요.
    성격 이상하면 다 나르래...

  • 12. ...
    '25.11.11 2:52 PM (115.138.xxx.147)

    얻을게 있어서 과하게 잘해주면서 다가오는 샤럄. 나르시시스트일 확률 매우 높죠.
    왜냐면 샤람을 도구로 보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863 사설 폰수리 데이터복구 맡겨보신분 계세요? ㄴㄱㄷ 2025/11/11 169
1771862 왜 차별한 자식한테 노후 기대죠? 17 이상한 부모.. 2025/11/11 3,501
1771861 저축은행 등기 2 보이스피싱?.. 2025/11/11 544
1771860 요즘 태풍상사 보시는분들 있으실까요~? 9 냠냠후 2025/11/11 1,906
1771859 헌재게시판 탄핵반대 매크로도배꾼들 직업과 연령 3 압도적무직 2025/11/11 472
1771858 매불쇼 무슨일인가요 39 포비 2025/11/11 17,375
1771857 박은정 의원 한테 걸리면 다 죽는다 15 ㅇㅇ 2025/11/11 2,876
1771856 안그러다가 나이드니 자식 뜯어먹으려네요. 7 .... 2025/11/11 2,828
1771855 증권사 어디 거 이용하나요? 1 ..... 2025/11/11 759
1771854 환율 실시간 1463.70 3 ... 2025/11/11 1,134
1771853 미국 주식 메타 어떻게 보시나요? 3 .... 2025/11/11 1,393
1771852 환절기 철마다 감기걸려요 6 갱년기 2025/11/11 721
1771851 잡티 기미 연고 추천 부탁드려요 6 기미 2025/11/11 1,480
1771850 호주로 약대 보네신 분 계세요? 19 ... 2025/11/11 1,925
1771849 임은정,검찰 '항소 포기'반발에 "누구든 항소장 제출하.. 17 그냥 2025/11/11 2,159
1771848 영상 15세 등급도 너무 야하네요 5 ..... 2025/11/11 1,858
1771847 저희애가 노메이컵에 노sns에 알아서 공부하는데 5 ㅇㅇ 2025/11/11 2,253
1771846 마이트립에서 항공권 구매해 보신분 2 항상피곤해 2025/11/11 477
1771845 손바닥 꼭 쥐었다 폈는데 피가 안돌아오면 2 이런증상 2025/11/11 831
1771844 마라톤 출전 선수 80대 운전자 트럭에 치여 뇌사판정 7 .. 2025/11/11 2,144
1771843 닭띠는 사주가 안좋은가요? 22 ㅎㅎ 2025/11/11 3,546
1771842 미레나시술 동네병원 VS 큰병원 3 .. 2025/11/11 501
1771841 의대가는 아이들 순한거 맞아요 38 ㅇㅇ 2025/11/11 4,814
1771840 아들 키우기 6 사내아이 2025/11/11 1,264
1771839 몸에 균있어도 잠복기면 피검사 깨끗하다 나오나요? 2 ㅇㅇ 2025/11/11 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