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생채나, 감자볶음 같은거 할때
채칼로 착착 써는것과
균일하지 않지만 칼로 채를 썰었을때 식감의 차이가
있나요?
재료 다질때는 다짐기로 하면 맛이 뭉개져서
확실히 칼로 다지는게 맛있다고 하던데
채는 어떤가요?
무생채나, 감자볶음 같은거 할때
채칼로 착착 써는것과
균일하지 않지만 칼로 채를 썰었을때 식감의 차이가
있나요?
재료 다질때는 다짐기로 하면 맛이 뭉개져서
확실히 칼로 다지는게 맛있다고 하던데
채는 어떤가요?
채칼의 품질에 따라 달라요. 칼날이 좋은 채칼은 썰린 단면이 매끈해서 어설프게 칼로 썬 것 보다도 좋아요. 다만 손도 같이 썰리니ㅜㅜ꼭 비닐장갑2겹에 면장갑 3개 이상 단단히 무장하고 사용하셔야해요~
채소도 결의 방향이 있어요.
채칼이나 기계로 내리면 섬유 조직을 뭉게면서 썰리는 거고
칼로 자르면 결의 방향을 조절하기 쉬워서 원하는 식감을 내기 좋아요.
식감 차이는 있죠. 그닥 크지 않지만요.
그리 중요하지않아요.오히려 굵기가 다르게 채썰면 양념이 다르게 베어 별루에요. 칼질 익숙하지않으면 그냥 채칼이 보기에도 이쁘고 편해요~
차이있어요 채칼사용하는건 앏아서그런지
좀뭉치는게있어요 아삭거리지않고요
전 채칼 식감이 더 맞아요
멀뚱하지않고 부드러운 ,,,
채칼 사용한 무채나 감자 심지어 파채까지
칼로 썬 것 보다
훨씬 맛이 덜해요.
식감 문제인지 손맛? 문제인지.
힘들어도 저는 칼로 손수 다 썰어요;;
칼이 더 아삭
감자는 괜찮은데 무는 채칼로 썰면 맛앖어요
이것이 섬유질의 방향 때문인것 같아요
손칼은 무는 동글게 썰어서 자르면 가로로 썰리는데
채칼은 세로로 썰리는것이어서 그런듯합니다
감자 같이 섬유질 없는것은 맛 차이 못 느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