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5.11.10 5:04 PM
(119.192.xxx.40)
푸들 ..말티즈는 털 안빠지고 키우기 좋아요
똥오줌 양은 작은데 키우다 보면 너무 사랑스러워서 똥도 귀엽답니다
2. 키우지 마세요.
'25.11.10 5:04 PM
(220.78.xxx.44)
똥도 똥인데
돈도 어마어마 하게 들고요.
매일 아침 저녁으로 산책 시켜야 하고
놀이터에서 줄 풀고 친구들이랑 사회화도 시켜야 해요.
아이에 따라 여행을 즐기수도 아니면 싫어할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여행은 꿈도 꾸지 마세요.
독거중년이면 더욱이 안 됩니다. 온 가족이 키워도 힘들어요.
아기 1명 키우는 거와 같고 15세 넘어가면 치매 노인 모시는 거와 같아요.
제발 개 키우지 마세요.
3. ㅁㅁ
'25.11.10 5:05 PM
(39.121.xxx.133)
산책도 자주 시켜야 하고.. 손이 많이 가요..
차라리 식물을 키워보세요~
4. 으싸쌰
'25.11.10 5:05 PM
(218.49.xxx.247)
소형견은 많이 안눠요
푸들이 떨빠짐 없고요
대신 작은 아이들은 슬개골 수술해야할 수 있어요
활동성 적은 품종은 시츄인데 식탐이 있대요
5. ...
'25.11.10 5:07 PM
(39.7.xxx.189)
생명을 키우고 책임지는 일인데 고작 똥오즘이 제일 난관이라구요? 그건 기본 중에 기본이죠. 똥오줌 못 싸면 죽는 건데요. 식물을 키우세요 ㅠ
6. ..
'25.11.10 5:08 PM
(59.9.xxx.163)
똥보다 자가집이랑 자차, 5000만원 이상 감당할 재력이 필수인듯
7. ...
'25.11.10 5:08 PM
(163.116.xxx.111)
체력도 없다는데 강아지 돌보고 산책을 어떻게 시키나요? 글만 봐도 귀찮음이 느껴지는데 괜히 좀 키우다 파양하지 말고 키우지 마세요.
8. 저도
'25.11.10 5:09 PM
(125.178.xxx.170)
혼자 사시고 체력도 안 좋으면
안 키우시면 좋겠어요.
윗분 말씀대로예요.
산책 시켜야하고 대소변 하루종일 치워줘야 하는데
내 몸 힘들고 아프면 다 귀찮고 힘들어요.
무엇보다 노견 되거나 그 이전에도 병이 생기면
병원비가 말도 못합니다.
못해주면 그 마음이 얼마나 아픈지
아픈 강아지, 고양이 네이버 카페 가서
사연들 보면 눈물 나요.
혼자 살면 외출할 때 분리불안 등 생기면
것도 스트레스가 말도 못하고요. 요건 정말 복불복.
암튼, 책임감 강하신 분들은 정말 많이 힘든 게
반려동물 특히 강아지 키우는 거예요.
9. ...
'25.11.10 5:09 PM
(163.116.xxx.111)
차라리 운동 동아리 같은데 가입해서 운동을 하세요. 그게 더 나을거 같아요.
10. .....
'25.11.10 5:10 PM
(61.42.xxx.161)
대소변이 기본인데 그게 부담스러우면 키우시지 말아야죠.
강아지 키우시지 마시죠.키우다 대소변땜에 파양도 하시겠네 저러다..
11. ...........
'25.11.10 5:11 PM
(121.165.xxx.154)
님은 개 키우시면 안될것 같아요...... 그런건 문제도 아닌데 걱정을 하신다면,,,,
그보다 문제는 거의 모든 개는 나이들면 아파서 죽어요.....
수술 한번 할때마다 적게는 300만원~ 많게는 천만원일텐데 감당하실 재력이 되는지부터 생각하셔야할듯.........
12. ㅁㅁ
'25.11.10 5:11 PM
(220.121.xxx.25)
그런 마음이시면 키우지 마세요.
휴일에 펫시터 하세요.
13. 헐
'25.11.10 5:11 PM
(211.251.xxx.52)
체력도 없으면서 무슨 생명을 키운다고
강아지는 하루에 산책을 세번 나가야할수 있어요 똥 오줌으로 스트레스 엄청 줄듯
글을 보면 동물 좋아하는것 같지 않은데 도데체 왜
말티즈는 안 땡긴다? 살아있는 동물 얘기하는거 맞나요 인형 아니고?
노인들 우습게 보는데 강아지 산책 성실하게 시키는분들 보면 대부분 노인분들이세요
14. ..
'25.11.10 5:12 PM
(39.7.xxx.95)
외로워서 동물 들이고 싶은데 그에 딸려오는 것들이 벌써부터 귀찮은 헐머니 같은데
동물은 외로워서 키우는게 아니죠
외로우면 취미라도 하며 사람을 만나야죠
15. ㅇ
'25.11.10 5:13 PM
(116.42.xxx.47)
화분 키우세요
16. 절대
'25.11.10 5:18 PM
(106.101.xxx.145)
키우지마세요 나에게 맞추는게 아니라 애완견에게 맞추어야해요 대소변을 많이 보는거갖고 생각하시는분이니라면 절대키우지 마세요
17. ...
'25.11.10 5:20 PM
(220.69.xxx.18)
똥 쌀까봐 걱정되면 애완견 키우시면 안됩니다. 네버 절대로 안됩니다.
18. o o
'25.11.10 5:20 PM
(116.45.xxx.245)
병원비 포함 매달 30만원 이상씩 쓸 자신 있지 않으면 키우지 마세요.
매일 산책가야 하고 이것저것 물어 뜯을수도 있어요.
사료만 주는게 아니라 과일 야채 고기같은것도 잘 챙겨줘야 해요.
매일 화장실 물청소 안하면 집안에서 개오줌냄새가 진동을 하고요.
성격에 따라 짖음이 심한 강아지도 있고 데리고 온지 한달만에 슬개골 수술하면
다리 한쪽당 200만원이에요.
사고로 수술이라도 하면 수백에서 천만원대 병원비도 나올수 있어요.
님은 똥오줌 같은걸로 걱정할 문제가 아닌거 같네요.
19. ..
'25.11.10 5:21 PM
(211.234.xxx.192)
절대 키우지마세요. 내 한몸 건사도 힘든데 동물을키우다뇨. 차라리 산책 필요없는 고양이가 나은데 알러지있으시다니~ 털안빠지는 강쥐보단 고양이가 키우기엔 더 수월해요.
20. .........
'25.11.10 5:24 PM
(106.101.xxx.8)
저희 강아지 10살인데 아프기 시작해요
항전간제 기관지약 매일 먹고
용혈성 빈혈로 아침저녁 피하 주사도 놔줘야해요
저는 40대후반인데도 너무 힘들어요 ㅜ
나이든 분들 본인 몸도 힘든데 아픈 강아지 수발해야하는 상황...외로운게 낫지 싶어요
1주 입원했는데 300 들었어요 ㅜㅜ
21. ..
'25.11.10 5:25 PM
(211.234.xxx.232)
내 몸 건사도 안 되는데 무슨 동물을 키웁니까.
뭐 장난감 들이세요?
주변에 돈도 없고 몸도 안 좋은 지인이 개 때문에 감당 못해 죽지 못해 사는데 사람이나 개나 둘 다 못 할 일이에요.
절대 생각도 마세요.
22. …
'25.11.10 5:32 PM
(112.166.xxx.70)
딱 시추네요. 단, 하루에 한 번 1시간 정도 산책시킬 시간과 능력 없으면 키우시면 안됩니다.
23. 아이고
'25.11.10 6:10 PM
(223.39.xxx.102)
오늘 왜이렇게 낚시에 분란글이 많죠?
24. Dd
'25.11.10 6:27 PM
(223.38.xxx.27)
강아지는 사람과 달라서(소화기관이 짧음) 하루 대변 2~3번 봅니다. 소변은 정말 수시로 봐요. 바로바로 치워주고 패드 수시로 갈아주셔야 하는데(안하면 집안꼴이?) 그리고 강아지들도 더러운거 알아서 깨끗한 패드 아니면 일을 안봐요.
이게 또 집에서는 일을 안보고 밖에서만 보는 강아지들이 있어요.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데리고 나가셔야 해요. 강아지 살아있는 평생. 저질 체력이면 못하세요.
주인이 피곤하고 귀찮다고 안데리고 나가고 화장실 자꾸 참게하면 오래걸리지 않아 신부전 예약입니다. 강아지 신부전 케어가 손이 정말 많이 가고 윗분들 말처럼 돈 많이 깨져요.
25. ----
'25.11.10 7:08 PM
(211.215.xxx.235)
강아지 키우면서 외롭지 않고 행복감을 느끼려면,, 유기견도 키울수 있ㄷㅏ.. 병들어도 내가 책임진다.. 라는 마인드가 장착되어야 가능해요.. 똥치우는 걸 고민하는 사람은 강아지 키우면 더 힘들고 스트레스 받아요. 안키우시는게 낫죠.
26. 흠
'25.11.10 7:28 PM
(58.226.xxx.2)
-
삭제된댓글
예전에 82쿡 회원 어떤분은 실외배변만 하는 강아지 키우는데
귀찮아서 2일에 한번만 산책 시킨다고....
27. ㅇㅇ
'25.11.10 7:29 PM
(112.170.xxx.141)
체력이 없음 키우지마세요.
산책 시키고 목욕하고 드라이 뒷정리
대소변 치우고 어쩌다 토하기라도 하면 치우고 방석 빨아야 하고
잘 가리던 개들도 나이들면 실수해요.
아프면 정기적으로 병원 다녀야 하구요.
손 많이 갑니다
28. ㅇㅇ
'25.11.10 7:39 PM
(118.235.xxx.199)
만에 하나 내가 아파서 잠시 입원이라도 하면 누가 봐 줄 사람이 있는지도 현실적으로 고민해봐야할 문제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