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 파김치는 엄청 푹푹 쉬어도 맛있었거든요?
근데 직접 담근 파김치도 그렇겠거니 하고 냉장고에 한참 뒀는데
느무느므~시어요..
최종으로 김치찌개에 넣어버리면 되긴하지만
그렇게 먹긴 아까워서요..
알룰로스좀 넣고 다시 버무려볼까요?
시중 파김치는 엄청 푹푹 쉬어도 맛있었거든요?
근데 직접 담근 파김치도 그렇겠거니 하고 냉장고에 한참 뒀는데
느무느므~시어요..
최종으로 김치찌개에 넣어버리면 되긴하지만
그렇게 먹긴 아까워서요..
알룰로스좀 넣고 다시 버무려볼까요?
시어진거에는 알루로스 넣어도 나아지지 않아요.
설탕 넣고 볶아서 김치볶음밥. 아니면 삼겹살 구울때 괜찮으시면 함께 궈 드세요.
시어질꺼라
빨리 드시는게
저같으면 꽁치 통조림넣고 찌게할듯
그렇게 먹어버리는게 나을거같네요
삼겹 구울 때 파김치 구워먹으면 진짜 맛나요
이거 청국장에 같이 끓이면 진짜 맛있어요
계란껍질 하나 잘 씻어서 넣어두고 하루 지나면 신맛이 줄어들어요. 신맛 줄여서 그냥 드시고 싶으면 그렇게... 너무 오래 두면 신맛이 진짜 하나도 없어지니까, 적당하게 하루~이틀 사이에 간 보고 꺼내세요.-- 산 염기 중화반응.
아님 멸치 육수에 된장 한수저 넣고 파김치를 넣고 지져드세요. 밥도둑입니다.
들기름에 볶아도 맛있쥬.
볶을땐 설탕이나 당류 안넣고 그냥 볶아도 신맛이 줄어드나요?
느끼한 음식에 잘 어울려요~~~~~~
유명 곱창집에는 쉰 파김치를 같이 구워주는데 맛나답니다~~~~
삼겹살에 드셔보세요 ㅎ
신맛이 확 줄어드는 건 아니예요.
저는 단거 안넣고 그냥 참기름을 넣은 들기름을 두르고 잘 볶아서 삼겹살 구워서 같이 먹는데 파김치가 여전히 시긴해도 먹을만하게 시어져서 볶은 파김치 너무 좋아해요.
시간을 끌면 끌수록 더 시어지니까 하루라도 빨리드시고, 너무 시어서 도저히 못먹겠다 싶으면 물에 씻은뒤 꼭 짜서 고추가루, 파, 마늘, 깨소금을 넣고 조물조물 하다가 기름 두르고 볶아서 드시면 꽤 먹을만해집니다.
신김치 물에 담가서 우려내듯 파김치도 물갈아가며 우려서
된장넣고 지짐하든지
들기름. 마늘. 멸치넣고 양념 후 끓인 후 나머지 간은 새우젓으로.
질길수 있으니 푹 익혀야해요.
갈수록 더 시어지죠. 일찍 요리해서 먹는 게 나아요.
물에 4시간 담갔다가 물기 빼고 다시 양념해 무쳐 드시거나 볶거나 김치찌개 해드세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771995 | 김건희 사진 5 | 뉴스사진 | 2025/11/10 | 3,829 |
| 1771994 | 팔도* 사이트 이용하시는 분들 | 여기 | 2025/11/10 | 525 |
| 1771993 | 8000억 수익? 48 | . | 2025/11/10 | 5,457 |
| 1771992 | 콜라겐 주사 추천 1 | 가을가을 | 2025/11/10 | 595 |
| 1771991 | 오래 전 같이 퇴사한 동료 5 | 옷내ㅜㅡㅏ | 2025/11/10 | 2,948 |
| 1771990 | 해외 명문대 유학 졸업장 8 | ... | 2025/11/10 | 1,687 |
| 1771989 | 삼양라면 발매되었나요? 8 | 삼양라면먹고.. | 2025/11/10 | 1,515 |
| 1771988 | 대답 안 하는 사람 15 | 건강 | 2025/11/10 | 3,176 |
| 1771987 | 여러분 온누리 디지털 10퍼 행사가 예산소진으로 자정이후 끝난대.. 11 | ㅁㅁ | 2025/11/10 | 2,413 |
| 1771986 | 잠이안올때 듣는 성경말씀모음 | 신자 | 2025/11/10 | 305 |
| 1771985 | 매일 평균 몇보 걸으시나요? 7 | 걷기 | 2025/11/10 | 1,869 |
| 1771984 | 13년 밀린 월급 7억 요구한 스님 5 | 염전노예승 | 2025/11/10 | 3,801 |
| 1771983 | 대딩아들 요즘입을 겉옷. 12 | ㅔㅣ | 2025/11/10 | 1,863 |
| 1771982 | 윤가는 젤렌스키가 되고 싶었던 듯.... 12 | ******.. | 2025/11/10 | 2,340 |
| 1771981 | 겨울에 남자 니트 티 안에 입을 속옷 6 | .. | 2025/11/10 | 741 |
| 1771980 | 베란다 절반나눠서 마루로 하신분 6 | 00 | 2025/11/10 | 1,396 |
| 1771979 | 7시 정준희의 시사기상대 ㅡ 의례적 선물이면 늘 그랬다는 말.. 2 | 같이봅시다 .. | 2025/11/10 | 376 |
| 1771978 | 사회복무요원복 질문이요 7 | 궁금 | 2025/11/10 | 566 |
| 1771977 | 선행 치고 나가는데 제학년거 못푸는건 왜그런거예요? 24 | ㅁㅁ | 2025/11/10 | 2,583 |
| 1771976 | 요즘 나물을 어떤 것을 해드세요? 6 | … | 2025/11/10 | 1,737 |
| 1771975 | 고구마를 냉장고에 2주 정도 넣어뒀는데요 5 | ㅇㄹㅇㄹ | 2025/11/10 | 1,492 |
| 1771974 | 무생채 할때, 채칼과 칼로 써는것 식감 차이 있나요? 6 | 채칼 | 2025/11/10 | 1,926 |
| 1771973 | 누구 만나는게 그렇게 귀찮아요 7 | 이러다 독거.. | 2025/11/10 | 2,443 |
| 1771972 | 나도 못되게 구네요 3 | ㅇㅇ | 2025/11/10 | 2,094 |
| 1771971 | 이재명, 정진상, 김용은 죄가없습니다. 23 | 조작범죄희생.. | 2025/11/10 | 1,3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