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할때 콩 넣고 각종 잡곡 넣고 하는데
오늘은 햅쌀밥맛을 온전히 느끼고 싶어서
한끼 분량만큼만 냄비밥으로 지었어요
신선한 가을무는 채칼로 갈아서
액젓에 절였다가
고추가루 파 새우젓 맛소금 넣고 무쳤어요
햅쌀 냄비밥에 가을무 생채에 먹으니
다른 반찬도 필요없이 넘 맛있게 먹었어요
후식으로 크림빵 2봉에 귤도 2개 먹고
달달한 믹스커피 한잔하고
드러누워 82하고 있어요
30분 후에는 소화 시킬겸 걷기운동 하러 나갈예정입니다
밥 할때 콩 넣고 각종 잡곡 넣고 하는데
오늘은 햅쌀밥맛을 온전히 느끼고 싶어서
한끼 분량만큼만 냄비밥으로 지었어요
신선한 가을무는 채칼로 갈아서
액젓에 절였다가
고추가루 파 새우젓 맛소금 넣고 무쳤어요
햅쌀 냄비밥에 가을무 생채에 먹으니
다른 반찬도 필요없이 넘 맛있게 먹었어요
후식으로 크림빵 2봉에 귤도 2개 먹고
달달한 믹스커피 한잔하고
드러누워 82하고 있어요
30분 후에는 소화 시킬겸 걷기운동 하러 나갈예정입니다
글만 읽어도 군침이 나와요.
그런데 냄비밥 할 때 냄비밥 물이 밖으로 꼭 넘쳐 흐르던데 원글 님은 어떠신가요?
넘칠때 뚜껑 열고 불을 약불로 줄여요
애초부터 뚜껑 덮지말고 끓이세요.
끓으면 주걱으로 바닥까지 저어 아래위 섞어주고
물 좀 약간 잦아들면 뚜껑 그때 덮으세요.
불 최소로 줄이고 5.6분 두었다가 불끄고 10분쯤 뜸들인후에 드시면 됩니다.
대신 쌀은 충분히 불도록 미리 씻어 놓으셔야 합니다.
밥물 끓어 넘쳐버리면 밥맛도 없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