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급작스럽게 경주로 떠났습니다.
점심때쯤 도착하니 금리단길 공원에서 프리마켓행사등 구경거리있어서 얻어걸렸어요.
금리단길유명한닭갈비먹고
황리단길로 슬슬걸어가 십원빵쪼드기군것질하며 거리걷다
첨성대까지 와
갈대밭에서인증샷찍고
전기차탈려다마감되어 저녁으로 교리김밥 근10년만에 추억삼아 먹어보자싶어갔는데
이전했더라구요
무작정 걸으면 나오겠지 걷다
해지고 무섭고 중도에포기하고 차타고 가서 먹었네요
가격이사악하고 맛도 예전에는 맛있었던것같은데
무슨맛인지도통
김밥먹고 여행마무리하며 집돌아와
생각해보니 교리김밥 못찾아 헤멘기억도 추억이되네요
얼릉 가을여행다녀오세요
너무좋습니다
나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