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낙동강
'25.11.10 11:34 AM
(175.211.xxx.92)
그게 맞을리가요...
원글님 아이가 1등이라고 하시니...
꼭 그 학교 그 과 합격 할거예요.
2. ...
'25.11.10 11:43 AM
(118.235.xxx.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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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아는 아이 점보러 갔는데 연대까지는 가는데 서울대는 안된다고 여러군데 에서 똑같은 소리 해서 마음 비웠는데
서울대 합격했어요
지금은 졸업해서 회계사하고 있네요
3. 그런데
'25.11.10 11:47 AM
(220.125.xxx.221)
같은 학교에서 여러 명 넣을땐 과를 조정해주지
않나요?
그래도 1등이라니 합격 할거에요.
금요일 1차발푠데 수능 끝나고 조발 나올것 같아요.
저희도 기다리고 있네요.
4. ..........
'25.11.10 11:50 AM
(118.217.xxx.30)
안맞아요.
합격할거예요!
5. ㅇㅇ
'25.11.10 11:56 AM
(218.147.xxx.59)
제 아인 대학 못 간다고 했어요 현역으로 인서울 다녀요 ㅎ 안 맞고요 합격합니다 걱정마세요
6. 반반입니다
'25.11.10 12:17 PM
(175.123.xxx.145)
저와 지인이 대입관련 점 여러번 같이 보러다녔는데
지인은 정확히 맞고
저흰 정확히 다 틀렸어요
그이후 지인은 점 신봉자 됐고
전 점 안보게 되었어요
저흰 정확히 3군데서 같은 대학 얘기해서 믿고있었어요
7. 저
'25.11.10 1:39 PM
(222.108.xxx.92)
저도 점 안보는 사람이예요.
고3때 아이가 친구들과 타로봤는데 전문대간다고 해서 엄청 친구들과 웃었데요. 아이가 전교 5등안데 들거든요.
근데 진짜로 그해 대학못가고 수시6개를 1차에 다 떨어지고 전문대 붙었지만 안갔어요.
재수시절 할머니가 하도 답답해서 점보러갔다 아이 사주넣었는데 대학운이 없다고 이름바꾸라고했데요.
아이는 재수해서 서울 근교 4년제 갔어요.
그리고 대학원은 카이스트급으로 갔어요.
나쁜소리 들으면 신경쓰여서 저는 점을 안 보고살았구요. 아이가 자기노력으로 극복해서 잘된건지 점이 맞는지안맞는지 모르지만 운이 없는 시기가 살다보면 있다고 생각해요. 운이 좋은 시기도 있고 간혹 운이없기도 하구...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모르는게 뭐든 나아요.
8. 음
'25.11.10 2:24 PM
(218.147.xxx.180)
아직 결과 안나온거죠? 궁금하네요 저도 솔직히 안맞는다 생각하는데
지인이 꼭 가보라하고 저도 남들은 컨설팅도 하는데 싶어 5만원내고 다녀왔네요
저 그말대로 하면 우리아들도 스카이 가야되는데 ㅎ
뭐 반반 그냥 좋다하면 좋은거다 듣고 왔어요
님도 이 글에 후기 달아주심 좋겠는데
9. 믿지마세요
'25.11.10 2:26 PM
(175.223.xxx.52)
친구가 전교 1등인데 엄마가 점 봐서 서울대 운 없다 소리 들었어요.
그 집 엄마 대한민국 유명한 곳 다 봤었대요.
웬 걸 서울대 합격하고 지금 서울대 교수하고 있어요.
10. ᆢ
'25.11.10 2:48 PM
(219.241.xxx.152)
후기 달아 드릴게요
11. 후기 궁금
'25.11.10 3:37 PM
(222.110.xxx.177)
후기 궁금해요.
저희 아이도 중등이후 두번정도. 사주 볼때마다 상위권 대학교 기대하지 말아라. 좋은대학교 못간다 라고 했었어요.
서울대 공대 갔어요. 후기 달아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