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포레식탁이 있고,
가장자리에 한명씩 앉으면 총 6명까지 앉을수 있어요.
저는 그냥 여기에 끼어앉아서 8명까지 소화해볼 요령인데...
솔직히 집 주인은 왔다갔다 하느라 앉아있을 시간도 별로 없구요.
남편은 교자상이 있어야되지 않냐고 하네요.
교자상 예전에 사봤다가,
집에 손님 올 일이 많지도 않고,
그거 1200인가 짜릴 사도
어른 두명씩 앉음 꽉차서 총 6명까지밖에 커버가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작은 상을 또 추가로 사서 옆에다 놨는데...
거실에 상을 놔버리면
지나다니기도, 애들 놀기도 불편하구요.
그래서 이사하면서 교자상 나눔해버렸거든요.
하....지금도 교자상을 사고 싶진 않아요.
검색해보니 접이식 테이블이 있긴 한데...
집에 식탁과 높이가 안맞을거 같기도 하고..없어보이기도 하는데,
그냥 이런거 사서 식탁에 붙여 쓰는게 낫겠죠?
https://smartstore.naver.com/ai1977/products/10973160274?site_preference=devic...
교자상 사지 마세요. 신혼때 샀던 교차상 베란다에 처박혀서 10년 넘게 그대로 있어요.
저 간이 테이블 요긴하게 잘 써요. 차라리 저걸 사세요.
접이식 테이블 붙이고 일회용 테이블보라도 깔면 괜찮지 않을까요.
저희동네 보니 맘카페에 빌려달라고 올리더라구요
저는 2개 있어 빌려준적 있어요
그럼 식탁에 4인, 저 테이블에 4인 앉으면 총8인 감당 되겠네요. 저도 4인용 식탁 2개 펼칩니다. 총8인에 측면에도 앉으면 총10인이 되더라구요.
저 테이블 은근히 여기저기 쓰여요.
식탁은 식탁이고 교자상은 교자상인데 식탁 높이와 교자상 높이가 완전히 다른데 식탁과 교자상 조합으로 하면
몇 명은 좌식으로 먹으라는 거잖아요 되게 웃기지 않나요?
인원은 소파에 앉아요
그래서 소파테이블도 큰 걸로 했어요
교자상은 평생에 쓸 일이 열 손가락 안에 들걸요? 저라면 누구 집에서 빌릴 거 같아요 그걸 쓰는 집들이 또 있거든요 예를 들어 저희 시가 ㅎㅎㅎㅎ 나중에 보관도 자리 차지할텐데 제 경우엔 시가에서 빌릴 거예요
버린 교자상을 뭐하러 새로 사요.
테이블 높이 확인해보고 사세요.
다들 기본 높이라는게 있는 거라서 대충 맞을거에요.
저 테이블 식탁이랑 높이만 맞으면 하나 사서 쓰세요. 저도 하나 있는데 생각보다 요긴해요.
교자상이랑 식탁 이렇게 두개로 나누는건 너무 이상하고 만약 좌식으로 하는게 낫겠다 싶으면 교자상을 대여하세요. 요즘 아파트에서도 대여해주는곳 있고 저희동네는 주민센터에서도 해주거든요. 인터넷에서 몇만원 주면 대여 수거 해주는 업체도 많아요.
https://smartstore.naver.com/daeunmol/products/11709654845?nl-query=%EC%8B%9D%...
식탁에 붙이게 이런거 하나 더 사야겠네요.
위에꺼보다 지금꺼가 좀 깔끔해보여서요.
https://smartstore.naver.com/daeunmol/products/11709654845?nl-query=%EC%8B%9D%...
저는 컴퓨터 책상빼서 책상을 식탁에 붙여서 썼어요
되도록 빌리세요 부모님 집엔 하나씩 있을텐데
사놔도 쓸일이 없어요
당근에서 하루 빌려보세요~
간이테이블 높이 맞는거 사서 붙히고 (높이 중요해요
안그럼 디게 없어보임;) 식탁보 깔면 되겠네요
저는 캠핑용 테이블도 활용했어요.
방수용 식탁보 깔아놓으니 쓸만해요.
요즘은 서로 초대 잘 안해서 사정을 이해하니 다들 개의치 않아해요.
누가 오는데요? 대충 껴 앉지
높이도 안맞는 교자상은 뭐며…
저런것도 한전쓰고 짐만돼요
캠핑용 테이블도 식탁 높이에 맞는게 있죠?
집에 의자도 화장대 의자, 피아노의자 뿐이라
남편은 식탁옆에 붙일거면 의자도 사라고 하는데
정말 안사고 싶어요ㅠㅠ
캠핑의자도 사봤는데 몇년 안쓰고 갖고만 있길래 다 처분했거든요.
하...소리만 나오네요ㅠㅠ
https://brand.naver.com/lunalab/products/12078918141
이런거 높이 조절되서
침대나 쇼파옆에서 쓰다가 필요할때
식탁에 딱 붙여쓰기 좋아요.
저는 의자는 코스트코 접이식 식탁의자 (사용후 접어서 수납, 펼치면 야무지고 튼튼) 4개를 사서 홈파티때만 사용했어요. 식탁은 원래 6인용 식탁이 있었구요. (평소엔 의자 4개만 놓고 사용) 이후 이사가면서 5년 사용했던 접이식 의자는 주변에 나눔했구요.
제가 원글님이라면 당근이나 아파트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 볼 거 같아요. 아파트라면 평소 친하게 지내던 이웃에게 부탁을 해 보거나,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문의해 보세요. 의자 몇개 빌려달라고요. 저 작년에 8인용 식탁으로 12명 인원 커버했을 때 옆집에서 식탁 의자 빌렸었어요. (평소 인사 정도는 하는 사이였음) 이게 돈이 문제가 아니고요, 사용후에 둘 곳이 없다는 게 가장 큰 문제. 환경을 생각해서도 빌려 쓸 수 있으면 가장 좋죠.
또는, 제가 사는 자치구에서는 자치구 차원에서 이것저것 빌려주는 시스템이 되어 있거든요. 가구까지는 문의를 해 보지 않았고, 각종 공구나 캠핑용품은 대여해준다고(아주 저렴하거나 무료로) 현수막 붙어있는 걸 본 적 있는데, 동사무소 문의는 어떠세요.
탁자는 원글님이 보신 조립식 식탁 하나 구입해서 연결하시되, 테이블보 꼭 씌우시고요. 저라면, 다이소나 모던하우스 같은 곳에서 아주 저렴한 식탁 하나 구입해서 임시로 쓰고 당근으로 팔거나 나눔할 거예요. 교자상은 정말 아닙니다. 뜻밖에 의자보다 테이블이 저렴합니다. (저 8인용 식탁 구입하면서 6인용 식탁을 아이 침대 아래에 수납해 뒀어요. 다리 분리해서. 2-3년에 한번씩 꺼내 씁니다.)
의자는 이케아에 가면 만원대도 넘 훌륭해요. 꼭 접이식 말고도 쌓기식도 좋아요(안정성 확보). 저는 이케아에서 15,000원짜리 쌓기식 의자 10개 사서 집 여기저기 놓아두고 써요. 식탁의자, 내 책상의자, 거실 보조의자 등등등
의자는 이케아에 가면 만원대도 넘 훌륭해요. 꼭 접이식 말고도 쌓기식도 좋아요(안정성 확보). 저는 이케아 adde 쌓기식 의자 10개 사서 집 여기저기 놓아두고 써요. 식탁의자, 내 책상의자, 거실 보조의자 등등등. 검정,회색,흰색,갈색,붉은색 등 색을 섞기도 좋죠
의자는 이케아에 가면 만원대도 넘 훌륭해요. 꼭 접이식 말고도 쌓기식도 좋아요(안정성 확보). 저는 이케아 adde 쌓기식 의자 10개 사서 집 여기저기 놓아두고 써요. 식탁의자, 내 책상의자, 거실 보조의자 등등등. 검정,회색,흰색,갈색,붉은색 등 색을 섞기도 좋죠. 손님들 올 때 식탁의자로 쓰다가 거실로 옮겨서도 쓰고 그러면 유용하더라구요.
전 제가 동생네집들이가면서 우리집 교자상 들고 간 적 있는데........ㅋㅋ
우리집 집들이할땐 이케아에서 만원짜리 의자 네개 추가로 구입했어요
네개 쌓을 수 있는 스탈이요
아 근데 의자 등받이 없는건 다이소에도 팔아요~~~~~ 그것도 보관할때 쌓을 수 있어요
저희 친정에는 캠핑용 테이블이랑 캠핑용 의자(모두 접이식)를 뒀어요.
평소에는 두 분만 살지만 가끔 사람 많이 오고
이젠 나이 때문에 무릎 아파서(부모님도 무릎 아프고, 오는 손님들도 무릎아프고) 교자상 못 쓰겠다고 하시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