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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트레이더스에서 계산안한 빵 먹는 분들도 봤어요

.. 조회수 : 3,534
작성일 : 2025-11-10 09:17:38

대문에 코스트코글 보고 생각나서 써요.

트레이더스에 60대 초중반 여자 두분이 빵 매대 앞에서 큰 빵을 들고 우걱우걱 먹고 있길래 시식코너에서 저렇게 큰 빵을 주나? 하고 보니까 그 투명 플라스틱통에 담아서 파는 빵을 뜯어서 둘이 들고 게걸스럽게 먹고 있었어요.

중국인인가 싶어서 대화하는거 들어보니 한국말쓰더라구요? 

중국인들은 마트안에서 다 뜯어서 먹고 빈 비닐로 계산하는데 이게 뭐가 나쁘냐며 중국방송에서 떠드는거 떠도는 영상으로 본적 있는데요.

한국인들도 저러는줄 몰랐어요. 너무 어이 없어서 한소리 해줄까하다가 저랑 눈 마주쳤는데 왜 쳐다보는지 아예 모르는거 같아서 그냥 왔어요. 직원한테라도 말해줄걸 그랬나요. 

상상초월 진상들 생각보다 많은듯해요

IP : 112.161.xxx.23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10 9:19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돈 낼꺼에욧!!!!!!!!!!!!!!!!!!!!!!!!!!!!

    여기에 플러스 '미국에서는 다 이래요!!!!!!!!!!!!!' 라고 하면 더 멋질텐데요 ㅎㅎㅎ

    배가 아무리 고파도 애기한테도 그렇게 안 뜯어주잖아요.

  • 2. &&
    '25.11.10 9:23 AM (175.194.xxx.161)

    별로 놀랍지도 않아요
    코숫코 트더 두군데 에서 별별 사람 다 봤어요
    초밥 열어서 먹으며 쇼핑하는 사람
    진열된 체리 손집어넣어서 꺼내먹는 사람
    파는 담요 카트에 깔고 애 태우고 사지는 않고 그냥 두고오는 사람 멸균우유인지 두유인지 계산도 안하고 네개를 뜯어서 가족이 하나씩 다 빨고 다니는 사람 ㅎㅎㅎ

  • 3. 맥주캔도
    '25.11.10 9:24 AM (124.49.xxx.188)

    따먹는데요뭐..

  • 4. ..
    '25.11.10 9:24 AM (112.161.xxx.234)

    윗분 상상초월이네요.
    저도 나름 20년간 거의 매일 장본 주분데 저런 분들 못봤던건 그냥 그동안 운이 좋았나봐요..

  • 5. 그래서
    '25.11.10 9:25 AM (59.7.xxx.113)

    과일살때 비닐포장 뜯겨있나 찬찬히 봐야하고..

  • 6. ...
    '25.11.10 9:26 AM (112.169.xxx.138)

    아니 그러면
    자기 카트에 담고 그걸 뜯어먹는게 아닌거에요??
    헐...

  • 7. ...
    '25.11.10 9:30 AM (121.133.xxx.149)

    어머.. . 자기 카트에 담았어도 계산하기 전이면 뜯어먹으면 안되는 거 아닌가요????

  • 8. ..
    '25.11.10 9:31 AM (211.112.xxx.69)

    그런건 다 걸고 넘어지고 직원한테 알려야 해요.
    터치하는 사람들 없음 진상들은 계속 생겨남
    이 나라가 점점 중국화 되는거 같음 ㅜㅜ

  • 9. &&
    '25.11.10 9:35 AM (175.194.xxx.161)

    제가 그래서 체리나 방토 살때 될수있는대로 밑에서 꺼냅니다
    체리 저짓하는거 보고 몰라 코슷코에 전화했거든요
    한두개 빼먹는게 아니라 아줌마들 서너명이 서서 한참을 빼먹더라구요
    제가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양 모자르는 물건 사는 사람들은 호구냐고 저런사람들 단속좀 하라고
    그랬더니 자기들이 그사람들을 하지말라고 어떻게 못한다고 ㅠㅠ 그러고 말더라구요

  • 10. 뻔한 인간들
    '25.11.10 10:34 AM (211.218.xxx.194)

    내가 여기 물건 얼마나 많이 팔아주고, 여기 얼마나 오래 다녔는데,
    내가 설마 돈안낼 사람으로 보이냐...!!! 적반하장.

    이런 사람들은 어느 가게나 다 있을걸요..

  • 11. 근데
    '25.11.10 10:34 AM (211.218.xxx.194)

    칠레에서 오는 씻지도 않은 체리를 먹어서 무슨 영화를 보겠다구...어휴.

  • 12. ㅇㅇ
    '25.11.10 11:03 AM (211.251.xxx.199)

    직원한테 애기하지 마시고 직접 해주세요

    직원들이 애기하면
    그깟 직원놈들이 손님에게 뭐라 그런다는 놈이.90%임
    손님 무시한다고 난리난리

    그나마 같은 손님이 뭐라 하면 눈치를 더 봄

  • 13. ...
    '25.11.10 2:31 PM (211.36.xxx.120)

    ㅋㅋㅋㅋㅋㅋ위에 윗님 댓글ㅎㅎ
    그러니까요.
    그렇게 쭈욱~~모든 마트들 돌아댕기며 중남미산 농약 꾸준히 먹고 살다가 어느날 갑자기 농약 중독 되어서 수십배로 벌 받길 바래요, 마트 진상님들.

  • 14. 저는
    '25.11.10 2:33 PM (220.127.xxx.130)

    어떤 할머니가 코스트코에서 두판짜리 묶음 그 계란을 들었다놨다 하면서 계속 고르더니 급기야 저 뒤쪽 꺼 고르겠다고 자기 앞 달걀들을 지지대 삼아 누르는 것도 봤어요.
    어어어~
    뭐라고 한 마디 하고 싶었는데 ㅠㅠ 제가 워낙 그런 말 잘 못해서 ㅠ 한마디 할 껄. 아직까지도 후회 중. 저 그 달걀사러 코스트코 가는건데.
    아니 그거 뭐 다 똑같은건데 그걸 얼마나 싱싱한 걸 고르겠다고 그러고 계시는지. 사람이 희한해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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