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임성한 작가 첩들의 시대 드라마 썼으면 해요

... 조회수 : 2,472
작성일 : 2025-11-09 09:31:09

전 임성한 작가 드라마 좋아했어요.

엉뚱하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고요.

은퇴했는지 도통 안 보이네요.

신기생뎐, 보고 또 보고, 인어아가씨, 하늘이시여. 등

막장드라마인 요소가 있었는데 이제보니 현실은 더 막장도 있잖아요.

스트레스용으로 전 임성한 작가 드라마 재밌게 봤어요.

만날 삼각관계 로맨스 이런 류보다는 더 낫던데요.

임성한 작가가 첩들의 시대 드라마 대본 써서 방영했으면

재밌을 거 같아요.

첩이 첩꼴 못본다. 82쿡에서 본 명언.

하여간 드라마는 현 시대를 풍자하는 걸 담잖아요.

IP : 59.10.xxx.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9 9:37 AM (211.246.xxx.137)

    전파낭비일 뿐

  • 2. ------
    '25.11.9 9:42 AM (122.40.xxx.216)

    전파낭비 22222

    임성한 극혐

    저질
    수준미달의 중으 미달
    보고 있으면 창피한

  • 3. ㅇㅇ
    '25.11.9 9:44 AM (125.130.xxx.146)

    작가함량 미달

  • 4. ..
    '25.11.9 9:45 AM (125.130.xxx.146)

    그 드라마 보는 사람들까지 싫어짐

  • 5. ..
    '25.11.9 9:47 AM (118.235.xxx.110)

    현실이 더 막장이래도
    드라마는 그러면 안되지요.
    개연성이 있어야지 이건 뭐 유치원생들 상상도 아니고..
    말도 안되는 줄거리 전개..
    배우들이 연기하면서 수치심 들 것 같아요

  • 6. 전에
    '25.11.9 9:55 AM (118.235.xxx.129) - 삭제된댓글

    한명씩 죽어나가는 드라마 있었잖아요.( 손창민포함)
    그 드라마에서 여자 둘이( 신주리?) 싸우면서 얼굴에 밀가루 던지고
    ( 얼굴에 뒤집어써서 하얗게 됨) 바로 소금? 설탕인가 무슨 조미료
    던지던데 얼굴이 빵반죽도 아니고 저렇게나 할 필요있을까 싶더라고요. 그거 얼굴에 맞는 배우들의 모욕감 엄청났을 테구요.
    꼭 저런식으로 자극적인 장면들이 있더라구요.
    배우는 돈도 벌지만 작가 잘못 만나면 극한직업. ㅠㅠ

  • 7. ㅇㅇ
    '25.11.9 10:10 AM (221.156.xxx.230)

    재벌과 내연녀의 찐사랑을 그려서 결국 내연녀가 승리하는
    드라마로 그릴텐데 보고 싶으세요?

  • 8. 이뻐
    '25.11.9 10:24 AM (118.235.xxx.15)

    임성한꺼는 tv조선이 딱 아니면 넷플

  • 9. 저는
    '25.11.9 10:45 AM (118.235.xxx.224)

    임성한같은 사람이 글쓰고 드라마도 쓰고 하는거 정말 싫어요
    다같이 싸구려가 되는 느낌

  • 10. ㅜㅜ
    '25.11.9 12:06 PM (121.181.xxx.52)

    임성한꺼 보는 사람도 수준 떨어져보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615 특이한 사람들 많은거 같아요 .... 2025/11/09 1,113
1771614 며느리 형제상 전 안가는데요 46 조문 2025/11/09 7,047
1771613 이혼후 재혼한 사람의 자녀(비양육) 혼사 청첩 10 노랑 2025/11/09 2,306
1771612 죽음도 그냥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11 2025/11/09 3,740
1771611 이 옷을 꼭사고싶어요 94 ㅇㅇ 2025/11/09 17,441
1771610 컴활자격증, 이젠 가산점이나 메리트가 없을까요? 10 Ai가 다 .. 2025/11/09 1,757
1771609 비즈니스호텔 가기가 꺼림칙해요 3 ㅇㅇㅇ 2025/11/09 4,355
1771608 가까운 바다 오이도에 왔어요. 5 ㄴㄷㄹ 2025/11/09 1,730
1771607 욕실 온풍기 전기요금 많이 나오나요.. 8 겨울 2025/11/09 2,499
1771606 누수공사 9 바다 2025/11/09 1,147
1771605 60대 부부에게 중국산 고급 찻잔 선물 어떤가요 ? 26 선물 2025/11/09 2,852
1771604 이날치 범내려간다급 숏드라마(?) 고퀄인데 재밌네요(스포x 부.. 6 부심폭발 2025/11/09 1,632
1771603 ETF 차이나 항셍테크, 차이나테크탑10요. 3 ㅇㅇㅇ 2025/11/09 1,594
1771602 하 남편진짜.. 7 .. 2025/11/09 3,482
1771601 질 좋은 명품 카피 옷 파는 매장 방법.. 17 그냥 2025/11/09 7,255
1771600 쓰던 아이패드 물려줄때 정보 옮기는법 알려주세요 1 아이패드 2025/11/09 534
1771599 어제만든깍두기 2 깍두기 2025/11/09 1,202
1771598 좀 전에 야구 체코전 4 ㅇㅇ 2025/11/09 1,348
1771597 아이가 기본적인 해야할 일을 전혀 안할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15 2025/11/09 1,932
1771596 이번주 베트남, 말레이시아 출장가는데 옷차림 6 날씨 2025/11/09 850
1771595 가방 좀 봐주세요. 5 2025/11/09 1,742
1771594 아들이 상하이 친구한테 놀러간다는데... 24 .... 2025/11/09 5,064
1771593 이삿날 간식준비 6 궁금 2025/11/09 1,332
1771592 동네 저가 커피매장에 거의 매일 가는데 10 00 2025/11/09 4,869
1771591 부모님이 날로 쇠약해져 마음이 힘들어요 9 마음다스리기.. 2025/11/09 3,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