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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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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하신 분들 쿠팡알바 나가세요.

... 조회수 : 15,687
작성일 : 2025-11-08 21:15:34

우울할 틈이 없고,

 

잡생각이 하나도 안나고,

 

열심히 사는 사람 보면 자극 됩니다

 

다이어트도 가능합니다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시작해보세요

 

강추

IP : 203.251.xxx.12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알바
    '25.11.8 9:17 PM (59.10.xxx.5)

    어느 사이트에서 구해요?

  • 2. 저도
    '25.11.8 9:18 PM (118.32.xxx.196)

    궁금
    어떻게 신청하고 절차가 궁금해요
    주 1~3회 할수 있나봐요?

  • 3. ...
    '25.11.8 9:19 PM (58.122.xxx.194)

    신청해도 연락안와요.
    나이많은 신입이라 그런가봐요

  • 4.
    '25.11.8 9:21 PM (118.235.xxx.211)

    쿠펀치로 지원하신건가요? 아님 알바몬같은데서 봐야하는건지..
    절차 좀 알려주세요.

  • 5.
    '25.11.8 9:22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늙은 비실이
    방송에서 나온 거 봤는데 보는것만으로도 웅장하더군요

  • 6. ....
    '25.11.8 9:31 PM (112.155.xxx.247)

    처음 뚫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한 번 연락오면 계속 오더라구요.
    캠프 말고 센터 지원하세요.

  • 7. ..
    '25.11.8 9:58 PM (121.137.xxx.171)

    나이 상관 있나요?

  • 8. 차라리
    '25.11.8 10:18 PM (118.235.xxx.73)

    쿠팡잇츠 배달은 어때요?

  • 9. 60세
    '25.11.8 10:36 PM (118.235.xxx.164)

    까지만 가능한거 맞죠? 퇴직후 해볼까 했는데 안될듯

  • 10. ㅅㅅ
    '25.11.8 10:41 PM (175.121.xxx.114)

    알바몬 같은데서 쿠팡 cls 쪽 구인 알아보세요
    60살이전은 가능합니다 대체러 50이상이신 언니들이 정말 일 열심히 하세요 제가 다니는 캠프는 요새 불경기인지 지원자가 점 많아서 신청자분들중 근무일에 캔슬나는 일도 있네요

  • 11. 말만
    '25.11.8 10:50 PM (125.185.xxx.27)

    말만 60까지지...안뽑아줍니다. ㅎㅎ

  • 12.
    '25.11.8 11:05 PM (61.105.xxx.24)

    58,59세 아줌마 아저씨도 뽑아줍니다.
    상반기에 한달에 몇번씩 했었습니다.

  • 13. ...
    '25.11.9 12:11 AM (119.69.xxx.167)

    몸살안나나요? 한번 나가고 병원값이 더 들까봐 엄두를 못내겠어요

  • 14. 쿠펀치
    '25.11.9 12:50 AM (182.209.xxx.17)

    쿠펀치 앱 깔고
    입고나 출고와 원하는 날짜 시간대 선택하고 자기 집에서 가까운데 센터 지원하시면 됩니다.
    가능하면 캠프말고 풀빌먼트로 가셔야 고생 덜 합니다.

  • 15. 알바
    '25.11.9 12:59 AM (115.140.xxx.212)

    쿠팡 알바 해 보고 싶었어요.
    몸이 편하니까 잡생각만 많아져서 후련하게 아무 생각없이 땀 좀 흘리고 싶어서요.

  • 16. 쉽게
    '25.11.9 10:20 AM (121.139.xxx.166)

    생각하진 마셨으면 해요.

    근골격에 약하신 분들은 신중하게 생각하세요.

    오십 후반, 저는 이틀 일하고 무릎, 어깨 아파서 번돈보다 병원비를 더 썼어요.

    그나마 쉽다는 시흥신선센터였는데도요.

  • 17.
    '25.11.9 11:24 AM (118.235.xxx.89)

    해보고 싶어도 처음 하는분들은
    혈압잰다면서요
    어떤분은 혈압높다고 가자마자 다시 돌아가다고영
    상올렸던데요 ㅠ

  • 18. ^^
    '25.11.9 1:18 PM (125.178.xxx.208)

    50살 이상 안 뽑아줘요
    여자아이 대학생 알바 하루 하고 몸살 난 애도 있어요
    쉽게 생각하지 마세요
    왜 쿠팡이 일하는 환경이 왜 제일 안좋다 하겠어요

  • 19. 같은원리
    '25.11.9 1:51 PM (49.1.xxx.69)

    저는 항상 일이 저를 살렸다고 입버릇처럼 말해요. 너무너무 극악의 최악의 바닥이라 제정신에 못사는 상황인데 무조건 돈을 벌어야 해서 닥치는대로 정신없이 시간쪼개가며 일했거든요. 우울할 틈이 없어요. 우울도 사치라고 제가 항상 말했어요. 우울하지 않으려면 생각할 틈없이 바빠야해요

  • 20. ...
    '25.11.9 4:04 PM (115.23.xxx.140) - 삭제된댓글

    저 일주일에 세네번 알바하는데
    50대 이상이 제일많아요.. 애들 다크고 ..
    단점은 물류라 외곽에 있어서 새벽에 일어나야해요.

  • 21. . .
    '25.11.9 5:00 PM (223.39.xxx.66)

    두번갔는데 고혈압으로 나와서 돌아왔어요. 하고 싶어도 못했네요.

  • 22. ㅇㅇ
    '25.11.9 5:10 PM (49.175.xxx.61)

    쿠팡나갈 정신력이면 우울증도 아니예요. 저도 쿠팡 다니고 있는데 댓글들이 정확한건지 모르겠네요. 50대 중반인데 계약직아니라 일반인데도 지원하면 한번도 안뽑힌적없고, 고혈압얘기는 금시초문이네요. 그런 캠프도 있나보네요.

  • 23. 대단
    '25.11.9 6:00 PM (211.234.xxx.32) - 삭제된댓글

    50대에 캠프 나가는건 진짜 대단한건데
    강철인가요
    센터를 캠프라고 말하는거 아닌지
    캠프는 지원하면 안되는거없이 그냥 돼요
    인센까지 더 받고 나가 몆번 안나가도 금방 백 벌어요
    센터가 인센 없고 덜 힘든 대신 처음 확정 받기 어려운거죠
    캠프 나가다 물리치료 받고
    이게 쭈욱 가면 조기 관절염 온다는 소리 듣고 끊었어요

  • 24.
    '25.11.9 6:02 PM (211.234.xxx.32) - 삭제된댓글

    50대에 캠프 나가는건 진짜 대단한건데
    강철인가요
    센터를 캠프라고 말하는거 아닌지
    캠프는 지원하면 안되는거없이 그냥 돼요
    인센까지 더 주니 몆번만 나가도 금방 백 벌어요
    센터가 인센 없고 덜 힘든 대신 처음엔 확정 받기 어려운거죠
    캠프 나가다 물리치료 받고
    이게 쭈욱 가면 조기 관절염 온다는 소리 듣고 끊었어요

  • 25.
    '25.11.9 6:11 PM (211.234.xxx.32) - 삭제된댓글

    50대에 캠프 나가는건 진짜 대단한건데
    강철인가요
    센터를 캠프라고 말하는거 아닌지
    Cls가 캠프에요
    플핏먼트는 센터고 둘 다 아예 다른 회사고
    캠프는 지원하면 안되는거없이 그냥 돼요
    인센까지 더 주니 몆번만 나가도 금방 백 벌어요
    센터가 인센 없고 덜 힘든 대신 처음엔 확정 받기 어려운거죠
    캠프 나가다 물리치료 받고
    이게 쭈욱 가면 조기 관절염 온다는 소리 듣고 끊었어요

  • 26.
    '25.11.9 6:18 PM (211.234.xxx.152)

    50대에 캠프 나가는건 진짜 대단한건데
    강철인가요
    센터를 캠프라고 말하는거 아닌지
    Cls가 캠프에요
    플핏먼트는 센터고 둘 다 아예 다른 회사고
    캠프는 지원하면 안되는거없이 그냥 돼요
    인센까지 더 주니 몆번만 나가도 금방 백 벌어요
    센터가 인센 없고 덜 힘든 대신 처음엔 확정 받기 어려운거죠
    캠프 나가다 물리치료 받고
    이게 쭈욱 가면 조기 관절염 온다는 소리 듣고 끊었어요
    세금 떼이지않으려고 캠프 센터 둘 다 나가다 무리해서 그런것도 있지만
    캠프는 주에 한번은 안넘기는게 좋아요
    센터는 두번정도

  • 27. ...
    '25.11.10 9:41 PM (220.125.xxx.169)

    정말 너무너무 힘들던데.,제가 여름에 가서 더 힘들었던건지 선풍기는 정말 큰데 바람은 하나도 안시원하고 계속 덥고 숨이 턱턱 막히더라구요 컨베이어 벨트에서 물건은 계속 쏟아지듯 들어오고 무거운것도 많고 번호별로 분류하는건데 말이 쉽지 너무 너무 힘들더라구요. 5시간 알바갔다왔는데 중간에 점심시간 있었는데 너무 힘드니까 밥이고 뭐고 생각도 하나도 안나고 그냥 쉬다가 오후3시까지 하고 퇴근했는데 너무 힘들어서 인간의 본성을 잃을 뻔했어요 갔다와서 친구한테 우리는 다 행복한거라고 했어요 불행하다 싶으면 쿠팡알바 한번 갔다오라고..모든것에 감사하게 될꺼라고 말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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