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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부인 김옥숙여사 생존해있네요

놀랍다 조회수 : 5,893
작성일 : 2025-11-08 14:33:22

진작 세상 뜬 줄 알았는데 ㅜㅜ 이런 꼴을 다 보고 억장이 무너지겠어요. 뭐 노태우가 한 짓은 벌받아 마땅하지만 노소영의 어머니로서는 피가 거꾸로 솟을 일이잖아요. 내가 김옥숙여사라면 최태원 폭풍싸대기 백번 날려도 분이 안 풀릴듯 해요.

IP : 121.161.xxx.21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25.11.8 2:34 PM (223.38.xxx.205)

    이 사람은 삶이 지옥일 것 같애요.

  • 2.
    '25.11.8 2:35 PM (211.227.xxx.86)

    화야 많이 나겠지만 왜 삶이 지옥이에요?
    잘 먹고 잘 살겠죠.

  • 3. 노태우는
    '25.11.8 2:37 PM (211.177.xxx.9)

    그래도 벌 받은게 있는데 전두환 특히 이순자는 아주 잘사네요 너무 화남
    김옥순 입상에서는 지금 화병날 상황이죠

  • 4.
    '25.11.8 2:40 PM (223.38.xxx.222)

    생판 남인 나도 배은망덕함에 화가 나는데 연관된 가족들은 얼마나 치가 떨릴까요

  • 5. 그래도
    '25.11.8 2:41 PM (76.168.xxx.21)

    아들은 이재명 정부에서 대만과 수교 단절하고 중국과 수교한 노태우 아들이라고 중국대사로 임명했어요.
    이번 Apec 에서 시진핑 올 때 나왔죠.
    노태우 병원에다 꽃도 보냈다고 하고 암튼 아들은 사죄하고 돈 추징금 갚고 그래선지 한자리도 받네요.

    원글 말대로 사위자식 때문에 열불나긴 할꺼예요. 누구 덕에 큰 회사인데..

  • 6. 최태원과
    '25.11.8 2:41 PM (118.235.xxx.124)

    결혼시킨게 그집에 대대로 바람둥이 없어서라던데 ㅠ

  • 7. ..
    '25.11.8 2:48 PM (115.138.xxx.39)

    살의를 느끼겠죠
    장모 아니라 최가가 제부나 형부였어도 와 염산테러 하고 싶을거 같아요
    나랏돈 꿀꺽한 죗값 너무 고통스럽게 받네요
    저걸 뜬눈으로 지켜봐야하니

  • 8. 나같아도
    '25.11.8 2:54 PM (118.235.xxx.73)

    그딴 사위넘 죽이고 나도 죽을것같아요

  • 9. 그런데
    '25.11.8 2:56 PM (118.235.xxx.249)

    원래 광주 학살 살인마가 정권 잡아 불법으로 모은 돈인데, 살인마가 강도에게 돈 빼앗겼다고 뭘 그리 분노해야 하나요
    쿠데타 일으킨 내란범이어도 6.29와 북방외교 그리고 사과했다는 이유로 노태우는 국가장까지 치뤄주고 그 아들을 중국대사까지 임명시켜서 앞으로의 정치 커리어를 쌓을 수 있게까지 해준 것도 분에 넘치는 복이지, 사위 바람나는 집이 얼마나 많은데 그런 걸로 무슨ᆢ

    그리고 저 불법자금은 특별법 만들어서 반드시 환수해야 합니다 10년 분할을 해서라도 반드시 국고로 환수해야, 사회가 제대로 돌아갑니다.

  • 10. 사필귀정
    '25.11.8 3:24 PM (122.40.xxx.134)

    이지옥을 김희영도 지딸 통해 느끼는 날이 오겠죠

  • 11. 아들이
    '25.11.8 3:38 PM (223.39.xxx.48)

    주중대사.

  • 12.
    '25.11.8 3:54 PM (121.165.xxx.113)

    나이가 80은 훌쩍 넘지 않았나요?
    그 나이쯤 되면 대부분은 삶이 내뜻대로만 되지 않는것을 알지 않을까 싶은데ㅎㅎ
    억장이 무너지지도 살의를 느끼지도 억장이 무너지지도 않을것 같은데

  • 13. 영통
    '25.11.8 3:55 PM (106.101.xxx.126)

    그래도

    아들이 이번 정권에서 중국 대사가 되었어요

    노태우의 중국 정책은 좋게 평가받고요

  • 14. 돈보다 배신감
    '25.11.8 4:16 PM (121.161.xxx.217)

    사위가 갈취한 재산보다는 인간적인 배신감이 더 크겠죠. 90세 넘어도 사람인데 감정이 없을까요. 내 딸이 가슴아픈 게 돈보다 먼저에요.

  • 15.
    '25.11.8 4:44 PM (124.50.xxx.72)

    300억 준거 김옥숙이 본인글씨라고 증거라고 냈잖아요
    사위엿먹어라 꼭꼭 숨겨뒀다가 제출했지만
    뇌물 증거만되고

  • 16. 준 게
    '25.11.8 8:13 PM (121.162.xxx.234)

    300억
    님들 같으면 난 하나도 안 갖고 다 딸 줬겠어요
    자식둔 부모로는 얼마나 속이 상하리오마는 글쎄요 .. 자기가 쥔 돈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핏값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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