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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는데 집주인에게 연락해도 될까요

ㅇㅇ 조회수 : 2,280
작성일 : 2025-11-08 13:18:09

지은지 40년된 구축아파트예요

올초에 전세들어왔는데 그때도 집이 문제가 엄청많았어요

 화장실 변기고장 문고장 샤워기수전 등등 그땐 처음이라 다 얘기했어요

 집주인이 다 고쳐준건아니고 화장실문짝 썩었는데 그건 그냥 살아라해서 그냥살고있어요

 

 그런데 화장실세면대 배관에서 물이 계속새요

 첨엔 발견못하다가 화장실에서 계속 물떨어지는소리들려서 나중에 발견했어요

 이미 너무 많이 고쳤기때문에 또 전화하기그래서  집주인에게 전화를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방수테이프로 대충 감아놓고 쓰는데 물이 너무 많이새서 더이상은 안되겠어요

 

 아저씨불러서 세면대 양쪽 배관을 갈아야할것같은데 집주인에게 전화해서 비용청구해도 될까요

IP : 116.120.xxx.22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인
    '25.11.8 1:31 PM (124.53.xxx.50) - 삭제된댓글

    주인에게 먼저 이야기하세요
    주인이 수리업자 부르라하세요

    직접고치면 비싸다고 말들을수있고 번거로워요

  • 2. 당연
    '25.11.8 1:32 PM (220.117.xxx.35)

    연락하고 알려야죠

  • 3. 현소
    '25.11.8 1:34 PM (119.64.xxx.179)

    말 안하면 나중에 원망들어요
    손해배상 할수도 있어요
    누수되거나 그러면요

  • 4.
    '25.11.8 1:35 PM (116.120.xxx.222)

    여기가 지방이고 집주인은 서울살아요 계약할때 이사할때도 집주인은 한번도 이집에 와보지않았어요
    자기집인데 관심도없고 보기도싫어하더라고요
    집주인한테 전화먼저하고 집주인이 오케이하면 사람불러서 세면대배관갈아도 되겠죠?

  • 5. 나비
    '25.11.8 1:42 PM (124.28.xxx.72)

    사진 찍어서 전송하세요.
    집주인도 알고 있어야죠.
    집주인과 소통하고 조치하셔요.

  • 6. **
    '25.11.8 1:56 PM (182.228.xxx.147)

    거저 사는것도 아니고 당당하고 세게 권리를 주장하세요.
    왜 참으시는거에요?
    사진 동영상등 찍어서 빨리 조치해달라 요구하시길요.

  • 7. ..
    '25.11.8 2:15 PM (59.9.xxx.163)

    그정도면 안팔려서 세 준집이에요
    말해도 안고쳐줄 확률 높음
    증거는.남겨놔야죠
    집 뺄때 님한테 손해배상 청구할수도 전세금 볼모 잡아서

  • 8.
    '25.11.8 2:58 PM (121.167.xxx.120)

    재수 없으면 아랫집에 누수 원인이 되기도 해요
    그때는 문제가 더 커지고 비용이 더 들어요
    빨리 주인에게 알리세요

  • 9. ....
    '25.11.8 3:14 PM (223.38.xxx.23) - 삭제된댓글

    오래된 집이라 어쩔수 없어요.
    문제 생기면 바로바로 연락해서 수리하는게 최선이죠.

  • 10. ㅇㅇ
    '25.11.8 5:33 PM (58.143.xxx.147)

    일단 아파트 관리실에 문의하셔서 원인을
    확인하시고 현 상황을 임대인께 설명하시고
    사진이나 영상을 찍어서 첨부해드리세요
    주그러면 임더인께서 본인이 직접 수리하든
    부동산이나 임차인께
    견적을 알아봐 달라고 하든 무슨 말이 있을 거예요

  • 11. 어려우면
    '25.11.9 1:06 AM (117.111.xxx.164)

    소개해준 부동산에 말해달라고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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