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ㅁㅁ
'25.11.8 11:07 AM
(222.100.xxx.51)
미모가 문제가 아니라 정서적 불안감이 문제 같은데요.
2. ???
'25.11.8 11:08 AM
(223.39.xxx.36)
사고방식이 엄청 극단적이고 의존적이고 불안도 높고. 아니, 남편이 뭐 잘못했어요?
남편이 버릴까봐 님이 먼저 버리려고 이혼한다 뭐 이런 건가요?
3. 음..
'25.11.8 11:09 AM
(1.230.xxx.192)
-
삭제된댓글
이쁨이라는 말이
원글님의 인생에서 빛과 어둠을 동시에 제공 했고
이제 그 이쁨이라는 말에 초연해질 시간이 도래했군요.
초연~해지면
내 자신이 좀 더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을겁니다.
4. .....
'25.11.8 11:09 AM
(218.147.xxx.4)
님은 더 이상 이쁘지 않은게 문제가 아니네요
5. 근데
'25.11.8 11:11 AM
(218.54.xxx.75)
미모가 문제가 아닌 둣....
사고방식이 본인을 힘들게 하네요.
6. ..
'25.11.8 11:14 AM
(123.200.xxx.178)
젊을 때 예쁜사람은 할머니돼도 예뻐요ㆍ
외모에 집착마시고
내면을 잘 가꾸고
자존감을 키우세요ㆍ
7. .,,
'25.11.8 11:17 AM
(39.115.xxx.236)
새로운 인생 응원합니다!
저도 지금 제로도 아니고 마이너스에서 새 시작 하려고 준비중이거든요.
원글님도 빛나는 60대, 70대 맞이하시길 바래요.
한국양궁팀이 외우는 만트라라고 어디서 봤는데 ‘침착하고 차분하게 즐거운 마음으로 나는 할 수 있다!’
우리도 저 주문 외우며 힘내봐요~
8. ㅠㅠ
'25.11.8 11:17 AM
(59.12.xxx.110)
-
삭제된댓글
자존감이 굉장히 낮으시네요.
결혼전 성장과정을 돌아보셔요.
쉽지 않겠지만 심리상담치료부터 하셔요
9. 딴소리
'25.11.8 11:19 AM
(219.255.xxx.120)
리채 이상은 늙은거 보고 충격먹음
10. 하...
'25.11.8 11:20 AM
(125.132.xxx.115)
대체 뭔소리를 하는건지. 요점이 뭔가요.
나이 오십되어서 글을 이렇게 밖에 못쓰나요
11. safari
'25.11.8 11:23 AM
(1.216.xxx.17)
여성은 평생 외모의 압박에서 자유롭지 못하죠. 못생긴 여자도 힘들지만, 어디서나 예쁘다 소리 듣는 여자의 삶도 힘들 것 같아요. 그래서 전 외모 고민하는 딸에게도 항상 말합니다. "중상" 정도가 제일 무난하게 행복한 삶이라고....너무 예쁘면 그것만으로 평가받게 되는 일이 많더라고요. "중상" 정도면, 자신의 노력과 성품으로 잘 맞는 남자 찾기도 더 쉬운 것 같고요.
더 이상 예쁘다 아니다, 평가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는 점이 노화의 몇 안되는 장점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12. ...
'25.11.8 11:26 AM
(39.115.xxx.236)
사람들이 스스로 예쁘단 소리 들었었다고 말하는 것에도 발작하는구나 하는걸 댓글들 보며 느낍니다.
원글님 쓰신 글 내용을 파악할수 있는 사람이 거의 없나봐요.
나이들어 미모가 없어졌지만 앞으론 스스로 능력을 키워 잘 살아나가겠다는 원글님 의지가 읽히는데요.
혹시 들어와서 댓글들 보셔도 맘 상하지 마세요. 예쁘단 소리 평생 한번도 못들어본 사람들이 이렇게 많구나 생각하면 될거 같아요.
13. ㅇㄹ
'25.11.8 11:31 AM
(220.121.xxx.25)
원글님 응원합니다.
건강하시고 원하시는 삶을 스스로
이루실거예요!
14. ..
'25.11.8 11:37 AM
(180.83.xxx.253)
-
삭제된댓글
외모를 가져본 사람은 그것이 사라질 때의 공포를 알죠. 그러나 이제 외모에서 자유로워지고 인간으로 잘 늙어갈 배포를 키워야지요. 원글닝 화이팅
15. **
'25.11.8 11:38 AM
(182.228.xxx.147)
저는 너무 공감하며 읽었는데 댓글들 왜 이모양이에요?
첫댓글이 이상하니 꼬인 사람들이 우루루 몰려든 느낌.
원글님 응원하고 화이팅입니다~~!!
16. ᆢ
'25.11.8 11:46 AM
(106.101.xxx.66)
예쁘면서 생각까지 깊은 사람이 드물어요
저도 원글님 화이팅!!
17. 미추
'25.11.8 11:52 AM
(124.28.xxx.72)
살다보니 못생긴 사람이 미인을 위로하는 상황들이 있어서 웃곤 합니다.
원글님,
평생 예쁜 여자로 사는 일은 당연 축복입니다만
그렇게 사는 일도 쉬운 건 아닌가봅니다.
그렇다고 그 것을 위로한다면 우스운 일이 될 것이고요.
미추를 떠나 자유롭게 사세요.
그 무엇도 원글님의 자유를 구속할 수 없어요.
18. 동감합니다
'25.11.8 12:11 PM
(45.84.xxx.54)
예쁘다는 말에 긁혀서 시기질투하는 댓글들 벌써 보이네요.
이러니 어디 가서 편하게 속내를 말 못하죠.
원글님 깎아내리는 댓글을 신경쓰지 마세요.
저도 비슷한 입장인데, 외모라는 게 금방 시드니까 불안했어요.
남편도 내 외모 때문에 결혼한 것도 클 텐데,
내가 늙고 못나져도 계속 나를 책임져줄까 하는 불안이 있고요.
살아보니 다 필요 없고 내가 가진 능력, 돈이 최고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것들은 세월이 변해도 나를 배신하지 않죠.
19. 진짜
'25.11.8 12:29 PM
(218.54.xxx.75)
누가 긁힐까요? 시기질투라니..
원글이 진짜 미인인지 실제로 확인된것도 아닌데
글만 보고도 긁힌다라....
정신병 수준인 찐따같은 여자 아니고는 누가 그럴지요..
원글이 뭔데 긁혀요? 긁힌 분 있음 정신차려야지...
20. ㅇㅇㅇ
'25.11.8 12:36 PM
(39.123.xxx.83)
이쁨이 문제가 아니라 지능이 좀 모자라 보여요
공부를 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모르면 외워야 해요
사회생활도 외워서 하세요
21. ㅋ
'25.11.8 12:49 PM
(185.220.xxx.157)
-
삭제된댓글
윗댓글
자기가 마음에 안드는 글마다
지능이 모자라다, 모르면 외워라 염불하고
똑같은 댓글 달고다니는 사람임
이런 회원은 강퇴 요청드립니다
22. ㅇㅇ
'25.11.8 12:49 PM
(45.95.xxx.104)
윗댓글
자기가 마음에 안드는 글마다
지능이 모자라다, 모르면 외워라 염불하고
똑같은 댓글 달고다니는 사람임
이런 회원은 강퇴 요청드립니다
23. 와
'25.11.8 12:52 PM
(211.201.xxx.28)
위에 댓글은 뭔가요
지능이 모자라는 건 본인 같은데요.
24. dd
'25.11.8 1:08 PM
(109.70.xxx.2)
ㅇㅇㅇ
'25.11.8 12:36 PM (39.123.xxx.83)
이쁨이 문제가 아니라 지능이 좀 모자라 보여요
공부를 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모르면 외워야 해요
사회생활도 외워서 하세요
=====
이런 댓글 쓰는 사람은
본인이 지능에 컴플렉스 있어서 그런 거예요.
자기가 지능 낮다는 얘기 많이 듣고 상처 쎄게 받아서
남도 지능 낮다고 하면 제일 긁히는 줄 알고 하는 말ㅋㅋㅋ
이런 댓글이 자기 소개하는 글인줄도 모르고 쯧쯧
외모 글에 긁혀서 쓴 거 보니 외모도 많이 안 좋은가봄.
여러가지로 짠한 인생이네요
25. 나이는왜
'25.11.8 1:16 PM
(39.7.xxx.44)
대체 뭔소리를 하는건지. 요점이 뭔가요.
나이 오십되어서 글을 이렇게 밖에 못쓰나요
와우. 나이가 몇이기에 이리 편협하고 이해력 떨어지고
입이 못됐...
26. 어머
'25.11.8 2:06 PM
(106.102.xxx.178)
원글이 이해가되는건
나도
예뻐봐서 일까요^
늙어서 좋은건 없는것같아요ㅜ
27. 그러니까요
'25.11.8 2:09 PM
(211.201.xxx.28)
이 글은 예뻤던 사람들만 공감이 가는건가 봐요 ㅋ
28. ...
'25.11.8 2:10 PM
(112.166.xxx.103)
남편이 이혼하자고 하나요?
님은 외모문제가 아니고
자존감도 낮고
다른 능력이 없는 게
더 큰 문제인거 같아요
29. ㅇㅇ
'25.11.8 3:39 PM
(106.101.xxx.140)
불행한 삶인거죠.주변에 나이 있으신분들.
. 고운분들 많아요. 젊을때 예쁜사람들 늙어서도 그미모있어요.
30. ㅊㅊ
'25.11.8 4:03 PM
(119.194.xxx.64)
공감백만개요. 저도 지금도 이쁘다는소리듣고사늗데 돈이 중요하지 이쁜게 밥먹여주나요. 자산만들기만 힘씁니다. 이쁜데 돈없으면 살기 더 힘들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