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1.7 10:07 PM
(58.238.xxx.62)
요즘은 상견례 마지막입니다
결혼조건 다 맞추고 식장 잡고 그 다음 상견례
기다리세요
2. ....
'25.11.7 10:12 PM
(106.102.xxx.228)
애들이 알아서 해요
요즘은 진짜 애들이 어디로 오라고 하면 가면 됩니다
하실꺼 없어요
3. 우선
'25.11.7 10:13 PM
(182.213.xxx.2)
살 집이 중요하죠
각자 얼마까지 준비 가능한지
알아야죠
그래야 두사람 직장다니기 좋은곳에 집 알아봐야죠
집과 예식장 정하고
준비하면서 상견례
예비부부 소득에 따라
서울시 신혼부부 대출 할지
버팀목 할지
집을 살지
정해야죠
4. ....
'25.11.7 10:13 PM
(106.102.xxx.228)
집도 지들이 구하고 살림도 지들이 사고
..미용실도 한복집도 다 지들이 물어다 줍디다. 여기기라고
5. 서울시 신혼
'25.11.7 10:15 PM
(221.149.xxx.194)
서울시만 있나요? 저도 적령기 애가 있어서 급관심가네요
6. 음
'25.11.7 10:17 PM
(211.218.xxx.115)
아이들이 알아서 해요.부모가 전혀 신경안써도 되요 돈보태줄꺼아니면요.
7. 111
'25.11.7 10:18 PM
(106.101.xxx.213)
보통 각자 집에서 어느정도 지원가능한지 그거부터 맞춰보고
결혼할 남녀가 상의하에 결혼할지 아닐지 결정하던데요
요즘은 금액 안맞으면 거기서부터 진도 안나가더라고요
8. ㅇㅇ
'25.11.7 10:18 PM
(221.156.xxx.230)
아이들이 예산 세우면 얼마 보태줄수 있는지 물어볼거에요
돈만 준비해두면 나머지는 다 알아서 할거에요
9. 먼저
'25.11.7 10:20 PM
(59.6.xxx.211)
아들한테 저축한 돈은 얼마나 있는지
살 집은 어떻게 할건지 믈어보고, 신부는 얼마나 보탤건지….
대출은 얼마나 받을건지
부모가 보태줄 수 있는 한도를 얘기하고 의논해야죠.
아들 나름 결혼 준비가 왠만큼 되어있으니 결혼한다고 하겠죠.
나이가 서른 전이면 돈좀 더 모아서 하라고 할 수도 있구요
상견례는 급하지않아요.
미리 애들 통해서 조율해야죠.
형편에 맞게 하면 됩니다.
10. 얼마
'25.11.7 10:28 PM
(58.29.xxx.247)
보태줄 수 있는 금액 얘기해주면 신혼부부 대출할건지
어디로 갈건지 어떻게 할건지 계획 세울거에요
지역을 어디로 구해라 마라, 집을 알아볼 필요도 없고
무슨 대출을 하라마라 하지않아도
둘이서 잘 알아보고 할 거에요
11. 애들
'25.11.7 10:53 PM
(1.229.xxx.73)
본인들 계획을 먼저 밝히겠죠
얼마 도와 주실 수 있나요?
12. 반반 해야죠
'25.11.7 11:40 PM
(223.38.xxx.39)
-
삭제된댓글
남녀 양쪽에서 반반해야죠
양쪽 서로 맞춰봐야겠죠
13. ᆢ
'25.11.7 11:43 PM
(121.167.xxx.120)
아이들이 알아서 다 결정하고 보태줄 여유 있으면 얼마는 도와줄수 있다 얘기 하세요
14. 어휴
'25.11.7 11:44 PM
(118.235.xxx.194)
반반 안 된다니까요
남자가 3억 갖고왔는데 여자네가 30억 갖고 오면 어쩔 건데요
저희 집안에는 남자가 몸만 온 경우도 많아요
그리고 반반을 하려면 애초에 연애 초장에 서로 경제력을 선 보듯이 체크해야지 그게 어떻게 가능해요
형편껏 능력껏 최대한 서로 갖고 와서 합치는 거지
15. ...
'25.11.7 11:47 PM
(223.38.xxx.192)
애들이 알아서 해요
하실꺼 없어요
아이들이 알아서 다 결정하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것도 자녀들이 능력 좋을 때 가능하겠죠
양가 부모 도움 필요로 하면 얘기가 달라지겠네요
16. ...
'25.11.7 11:50 PM
(223.38.xxx.176)
갑자기 눈앞이 깜깜하네요
ㄴ
남자네서만 준비할 수도 없는거잖아요
집값이 얼마나 비싼데요
현실적으로 양가가 맞춰봐야죠
대출도 받아야 할 수도 있고요
17. 윗님
'25.11.8 12:07 AM
(118.235.xxx.100)
반반하는 건 진짜 금액 반반 맞추는 거예요
뜻을 잘못 알고 계신듯....
18. 걍 가만히 있슴
'25.11.8 12:58 AM
(121.166.xxx.208)
돼요. 아이들이 다 정하고 통보하구요, 지원금도 통보해요
19. ...
'25.11.8 1:18 AM
(223.38.xxx.187)
걍 가만히 있슴 돼요
지원금도 통보해요
ㅡㅡㅡㅡㅡㅡ
지원금을 통보하다니요?
뭔 소린가요?
부모한테 지원금 액수를 통보한다는건가요?
그럼 가만 있다가 지원금 액수 통보나 들으라는 말인가요?
도와달라는 측이 부탁을 하는거지
뭔 통보요???
20. "통보"라니?
'25.11.8 1:29 AM
(223.38.xxx.113)
부모한테 "지원금 통보"라니...
기가 막힌 말이네요
부모한테 뭐 맡겨놨어요?
가만 있다가 "지원금 통보"나 들으라는 말인가...
21. 설마
'25.11.8 1:54 AM
(1.242.xxx.150)
결혼 관련된 문제인데 자녀와 소통 안하고 가만히 앉아서 통보만 받는게 일반적인건 아니겠죠?
22. 여기 댓글 이상
'25.11.8 2:16 AM
(223.38.xxx.204)
하네요
아예 가만히 있고 끝까지 아무 것도 하지 말라던가요
가만히 있으라면서 아이들이 다 정한다면서
지원금 통보한다는 댓글이 너무 비정상적으로 보이네요
23. 결혼
'25.11.8 5:25 AM
(175.207.xxx.91)
사귀는건 아니까 언젠가 결혼 하겠지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막상 직접 들으니까 마음이 바빠지더라고요 제일먼저 집!! 살 집!! 이게 먼저요!
30여년전 저희는 시댁애서 집을 해주셨어요
그땐 그냥 해줬구나 이런식이었는데
살면서 보니까 그 집이 있어서 돈도 모을수 있었고 더 나은 곳으로 빠르게 갈수 있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남편이랑 얘기하길 이 다음에 아이 결혼 할때 집은 해줍시다 이 정도 였어요
요즘 집 값이 비싸서 좋은집 해주기엔 무리고
적당한 구축이래두 해줄까 싶은데
요즘 아이들이라 새집 선호하지않을까 싶네요
월세 내면서래두 살지않을까 싶어서요
아이들이랑 얘기하기전에 여쭈는겁니다
아들명의로 하나 해주고 싶은데
돈 보태주면 우리가 알아서 하겠습니다
하면 그 돈으로 어떻게 어떤식으로 이렇게 말이 오가게 될거 아닌가 싶어서요
애들 하고싶은대로 맡기세요 하는 의견이
다수이면 그렇게 할거구요
다만!
저는 제가 시댁에서 해준집 살아봐서 저도 그렇게 해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시작부터 집 문제로 아이들 힘들게 하고 싶지않아서요
24. 결혼
'25.11.8 5:27 AM
(175.207.xxx.91)
시작..-> 첫 살림
25. ...
'25.11.8 5:51 AM
(1.235.xxx.154)
일단 남편과의논하세요
어디 얼마 정도 집을 할건지
둘다 직장가까운데 가능한지
그다음 아들에게물어보세요
둘은 어떻게 계획하고 있는지
요즘도 남자가 집 (전세)마련하고
여자가 혼수준비하고 그러기도 해요
반반하기도 하고(각자 2억이나 3억씩)
둘이 모아둔 돈으로 하겠다
부모님 도움 안받겠다 이런 아이들도 있고
웨딩플래너가 있어서 부모는 할일이 없긴 해요
예단 예물 어떻게 할지 둘이 서로 의논했을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