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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인 만난 李대통령 "실패할 자유와 권리 드리겠다"…'국가과학자' 매년 20명 선발
../.. 조회수 : 986
작성일 : 2025-11-07 16:34:24
과학기술인 만난 李대통령 "실패할 자유와 권리 드리겠다"…'국가과학자' 매년 20명 선발
IP : 140.248.xxx.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크
'25.11.7 4:42 PM (104.28.xxx.48)실패할 권리. 과학발전에 이거 진짜 중요한건데.
나사는 아무리 실패해도 책임을 묻지 않는다더군요. 한번의 성공은 수백 수천번의 실패가 쌓여야하기 때문에.
크. 우리나라 선진국 재질.
이재명대통령 진짜 잘한다!!!2. 가슴찡합니다
'25.11.7 4:57 PM (223.38.xxx.237)과학 뿐만 아니라 모든 젊은이들
그런 세상에 살게해 주고 싶어요3. 음
'25.11.7 5:38 PM (220.85.xxx.42)모든 분야에 탁월하다
4. ...
'25.11.7 5:55 PM (119.69.xxx.20)과학 뿐만 아니라 모든 젊은이들 그런 세상에 살게해주고 싶어요. 22
5. 아니
'25.11.7 8:00 PM (218.157.xxx.171)실패할 권리는 그동안 현장 과학자들이 항상 얘기해온 바이고요. 국가 과학자 선정은 제발 넣어둬, 넣어둬.. 소수의 스타 과학자 집중 지원은 주구장창 해오던 거고 부작용만 낳았음. 애초에 실력이 뛰어나다고 인정받은 극 소수만 선발해서 차등 지원하는 정책이 연구자들에게 실패할 권리를 빼앗고 오직 눈에 보이는 성과 만들기, 경쟁하고, 부풀리기에만 몰두하게 만드는 한국 과학계의 가장 큰 적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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