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국인과 일본인은 밥그릇을 들고 젖가락으로 먹는데요

ㅎㄹ 조회수 : 2,628
작성일 : 2025-11-06 17:58:07

밥상에 밥을 두고 먹는 건 한국인만 그런가요?

 

 

IP : 125.191.xxx.13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1.6 6:02 PM (61.73.xxx.204)

    젓가락 입니다.

  • 2. ㅎㅎㅎㅎ
    '25.11.6 6:06 PM (39.123.xxx.83) - 삭제된댓글

    젖가락
    젖갈 생각나욬ㅋㅋ

    맞아요 한국만 숟가락으로 먹어요
    동남아도 그래요.

  • 3. ….
    '25.11.6 6:46 PM (218.152.xxx.86)

    중국은 중국 숫가락이 있으나
    안남미 처럼 날아가는 쌀이라 그렇고요.

    일본은 한국과 같은 자포니카 먹지만
    원래 식문화에 숫가락이 없지요.

  • 4. ㅡㅡ
    '25.11.6 6:49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젓갈도 젓
    젖갈 아닙니다

  • 5. ㅡㅡ
    '25.11.6 6:50 PM (114.203.xxx.133)

    숟가락은 숫 아니고요 ㅠ

    젓갈도 젖 아니에요

    숟가락 젓가락 새우젓

  • 6. ....
    '25.11.6 7:19 PM (223.38.xxx.48)

    맞춤법 모르는 외국인들이 글을 쓴 듯.
    한국 식사 풍습 의아해서.

  • 7. ㅁㅁ
    '25.11.6 7:22 PM (39.121.xxx.133)

    젖..가락이라니...........

  • 8. ..
    '25.11.6 7:31 PM (211.234.xxx.69)

    일본과 중국은 식기를 나무를 썼고 우리는 도기나 유기를 써서 열전도율이 높아 뜨거워 들수 없었다고 하더라구요.

  • 9. ...
    '25.11.6 7:34 PM (61.255.xxx.201)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는 도자기, 금속 가공이 발달해서 수천년 전부터 도자기에 금속 수저를 쓰니까 그릇을 들고 먹지 않고 상위에 두고 먹는게 예법이 된거죠.
    중국과 일본은 목기니까 가볍고 젓가락도 중국은 상아, 일본은 나무 젓가락이라 정확하게 잘 집히지 않으니까 그릇을 들고 먹는게 편했겠죠.
    문화 차이이긴 한데 우리는 우리 예법을 제대로 가르치고 지켰으면 좋겠어요.

  • 10. 그런데
    '25.11.6 7:55 PM (221.149.xxx.157)

    전세계적으로 그릇을 들고 식사를 하는 나라가 더 드물지 않나요?
    일본 중국말고 밥그릇 들고 먹는 나라가 더 있나요?

  • 11. 그러게요
    '25.11.6 8:06 PM (121.162.xxx.234)

    양식도 식탁은 식탁위에 놓고 먹지 들고 먹지않는디요
    길거리 간식으로나 그렇게 먹지.

  • 12.
    '25.11.6 9:04 PM (118.235.xxx.247)

    예전에 문화인류학인가 박사과정에 있는 사람에게 들은 말인데요
    쌀문화권에서 숟가락으로 밥 먹고 그릇을 손으로 들지 않고 식탁에 올려둔 채로 먹는 나라가
    우리나라가 유일하대요.
    근데 그게 서양의 방식이고 우리나라는 거술러 올라가면 서양의 핀족(핀란드?) 훈족(헝가리?)등의 유럽쪽 혈통이래요.
    정확한 민족은 오래되서 잘 기억 안나는데 저렇게 들었던 것 같아요.
    어쨌든 국사책에서 배운 북방계 스키토시베리아가 아니래요.
    그래서 아시아 땅에 정착은 했지만 유럽쪽 혈통과 문화가 같이 정착한 거라서
    식문화에 남아있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 13. ---
    '25.11.6 10:28 PM (125.185.xxx.27)

    중국 휘하에서 그건 어찌 안따라했을꼬 ㅋㅋ
    이성계는 왜 입식을 좌식으로 바꿔서 이날이때까지 불편하게 만든것일까요
    이성계만 아니었으면.......한국이아니라 대국이 되었을텐데

  • 14. ..
    '25.11.6 10:41 PM (211.234.xxx.3)

    국은 들고 마시잖아요 냉면육수도요 막걸라도 사발에 먹고요 점잖게 보이진 않아요 조그만 밥공기 들고 깨작거리는 거 못지 않아요

  • 15. ...
    '25.11.6 10:49 PM (218.148.xxx.6)

    우리나라는 탕이 많아서 못들고 먹죠
    뚝배기도 있고 ㅎ

  • 16. ---
    '25.11.6 11:15 P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중국쌀은 날리는거라면서 젓가락으로 찝어지나요?
    더 숟가락으로 퍼담아 먹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 17. 우리나라가
    '25.11.7 12:55 AM (223.131.xxx.225)

    국을 듣고 마신다고요? 그 뜨겁고 무거운 국그릇을요?
    처음 듣는 말인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0491 인간의 삶에서 잠과 치아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겠어요. 5 오복 2025/11/07 4,270
1770490 공정 끝나고 없어졌어요 6 인테리어 공.. 2025/11/06 2,163
1770489 전한길, 대통령 남산 나무에 매달면 1억… 16 .. 2025/11/06 3,270
1770488 카톡 ..업에이트 거부하는 설정....하는거 없어졌나봐요 5 카캌오 2025/11/06 2,563
1770487 '몸살'났던 이 대통령, 헬기 타고 산불 점검 22 ㅇㅇ 2025/11/06 3,542
1770486 계약만료로 실직했는데 실업급여 신청하러가요 1 11월 2025/11/06 1,182
1770485 내가 못나고 못된거 알아서 더 화가나요. 1 .... 2025/11/06 1,889
1770484 저 아래 거상한 연예인 사진보며 2 .. 2025/11/06 3,427
1770483 메이커장판하고 싶은데요 5 어디로갈까요.. 2025/11/06 1,143
1770482 다리가 잘려 뼈가 드러난 고양이 수술비 도와주세요. 11 도움부탁드립.. 2025/11/06 1,361
1770481 반찬 재활용 하는거 너무 싫어요 방법없나요 진짜ㅠㅠ 19 식당 2025/11/06 5,439
1770480 요즘 ...메이드 하다란 말 진짜 웃겨요 7 보그병신체 2025/11/06 3,727
1770479 경수 바지안입은거 충격이었어요 21 ㅡㅡ 2025/11/06 14,018
1770478 요즘은 스트라이프티 이너로 안입나요? 3 2025/11/06 1,889
1770477 재일교포 유투버들 윤어게인으로 변신 9 .. 2025/11/06 1,725
1770476 14개월 아기한테 소리지르는게 말이 되나요? 9 Qaz 2025/11/06 2,756
1770475 유승민이 간댕이가 부었네 35 2025/11/06 12,179
1770474 잼병 뚜껑을 못열고 있어요 28 ... 2025/11/06 3,986
1770473 친한친구가 매번 손주 사진.동영상 보여주는데 16 2025/11/06 5,321
1770472 민주당 발의 , 중국 욕하면 "징역 5년" 57 ..... 2025/11/06 2,996
1770471 킬링필드 될뻔했는데 지판사 왜 웃죠? 14 ㅇㅇ 2025/11/06 1,811
1770470 영수 그 정도면 잘 생긴거예요? 13 .. 2025/11/06 3,462
1770469 마포 용산 종로 영등포 등등 서울에서 수능기도회 진행하는 교회아.. 3 Dmam 2025/11/06 1,125
1770468 유담 8 ㄱㄴ 2025/11/06 3,029
1770467 혼주 한복반납후 1 혼주 2025/11/06 3,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