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한 회사가 일반회사처럼 서로 협업 없고
출퇴근시간은 정해져있지만 프리랜서처럼 각자일 각자 알아서 하고, 그 결과에 대해선 회사와 나누는 식이에요
이 회사에 오래 다녔다는 직원 중에 신기할정도로 스타일이 완전 상반된 두명이 있어요
오너입장이라면 어느쪽이 더 나을것 같나요?
a는 시간개념 완전 확실, 정시출근 정시퇴근함
대신 본인이 해야할일을 시간내에 제대로 다 못해도 칼퇴하기위해 꾀를 피며 대충 해놓고 감.
회사에 사정이 생겨 추가페이 준다고 해도 추가근무 못한다고 함
b는 시간개념 부족 한번씩 5분~10분사이 지각함
대신 본인이 해야할일을 대충 안하고 꼼꼼하게 하는편이고 필요하면 퇴근시간 후 자발적으로 1시간정도 더 일하다가 감.
회사에 사정이 생기면 추가페이 크게 신경안쓰고 추가근무 해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