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씨 "美서 만난 한국인 기업가 말"이라며 영상 올려
10월엔 '李 싱가포르 1조 비자금' 주장으로 고발 당해
전씨는 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이재명 현상금 걸어라'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을 올렸다.
전씨는 "이곳에서 기업하는 회장님이 뭐라 하는지 아시냐"고 물은 뒤 "10만불의 현상금을 걸라는 말을 했다"고 설명했다.
10만 달러는 우리 돈으로 약 1억4400만원이다.
전씨는 "(이 기업인은) '이재명을 죽이라는 게 아니라 이재명을 잡아다 남산의 나무에 묶으라'고 했다"면서 "밥을 계속 갖다 주라고 했다. 죽으면 안 되니까"라고도 했다.
이어 "이재명을 잡아 남산 꼭대기, 나무에다 매달아라.
1억 주겠다 하면 자원할 사람 더러 나온다고 하더라"는 말도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430624?sid=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