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2022년에 이미 거니의 새강자 기사가 있었네요.

안잡았네 조회수 : 4,067
작성일 : 2025-11-06 00:01:19

매체에 따르면, ‘제3의 선수’로 알려진 이준수는 지난 4월 22일 공판에서 ‘2010년 5월 20일경 신한증권에서 DB증권으로 김 여사 주식 69만주를 출고했느냐'는 검사의 질문에 증인으로 출석한 이정필이 “당시 김 여사의 해당 주식을 판 사람은 내가 아니라 ‘이준수’라는 얘기를 들었다”고 답했다.

강진구 기자는 “검찰은 김 여사의 주가조작과 관련한 모든 부정거래의 책임을 이정필한테 씌우려는 의도가 있다”며 “그런데 주식매도 주문을 낸 주포는 이정필이 아닌 이준수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밝혔다.

특히 “검찰은 이준수의 신병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는데도 연락도 안 된다며 적당히 뒤로 숨기고 있는 느낌”이라며 “이준수는 2009년 12~2010년 7월 사이에 진행된 김 여사의 1단계 주가조작에 이정필 외에 관여한 제3의 인물”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당시 신한증권사 직원 이모 씨와도 통화한 녹취내용이 여러 번 등장했으나, 검찰은 이준수를 불러 조사하기는커녕 단 한 번도 대외적으로 공개한 바 없는 데다, 알 수 없는 이유로 마치 숨기는 듯한 인상이 짙다”고 덧붙였다.

https://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76885

 

22년 9월 기사고

2024년에 새강자 조사도 없이 김건희 무혐의.

당시 음주운전하다 걸린 새강자가 경찰에 지인이 수사받다 무혐의 받아 축하주 마셨다 진술.

 4년간 수사도 안하고 2층 베란다에서 뛰어내려 못잡고 도주 중?

 

이게 말이나 되나요.ㅎㅎㅎ

검찰이 저렇게 무능했군요.

 

 

IP : 174.233.xxx.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BS단독기사
    '25.11.6 12:04 AM (174.233.xxx.35)

    이 기사 때문에 새강자가 수면 위로..

    [단독] "김건희 무혐의 축하파티 음주"…계엄 직전까지 연락?
    지난해 10월 말, 한 50대 남성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됐습니다.

    김건희 여사와 수백 번 이상 메시지를 주고받았던 남성 A 씨였습니다.

    그런데 경찰이 A 씨에게 술을 마신 경위를 묻자, 뜻밖의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가까운 지인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에서 몇 년 동안 수사를 받아왔는데, 최근 불기소 처분이 내려진 걸 축하하기 위해 술을 마셨다'는 겁니다.

    그런데 A 씨가 음주운전 조사를 받기 10여 일 전,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가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혐의로 4년 수사 끝에 불기소한 인물은 김건희 여사였습니다.
    https://m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8318905

  • 2. ...
    '25.11.6 12:05 AM (39.7.xxx.247)

    저따위로 수사하면서 보완수사권을 요구하는구나!
    베란다에서 뛰어내렸는데 못잡았다고?
    일부러 도망가라고 안잡은거겠지.

  • 3. 이준수가
    '25.11.6 1:16 AM (121.134.xxx.5)

    새강자라는 닉네임을 갖고 활동하면서
    주가조작 사건으로만 전과 4범의 애널리스트군요
    그동안 명신이 오광수가 뒷배이면 경찰이 안잡을만했네

  • 4. ㅅㄴ
    '25.11.6 1:43 AM (220.94.xxx.134)

    이준수가 밀접인지 부적절한인지 그관계인가요?

  • 5.
    '25.11.6 1:44 AM (220.94.xxx.134)

    검사는 저런데는 무능하고 없는 죄 만드는데는 유능

  • 6. 처참한검찰
    '25.11.6 7:54 AM (218.153.xxx.32)

    저따위로 수사하면서 보완수사권을 요구하는구나!
    베란다에서 뛰어내렸는데 못잡았다고?
    일부러 도망가라고 안잡은거겠지.22

  • 7. 검찰이
    '25.11.6 8:25 AM (180.75.xxx.21)

    일부러 풀어준거라고 밖에는..한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0598 정성근 교수님 다리벌리기요~ 2 궁금 2025/11/06 2,875
1770597 밥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요 ㅠㅠ 11 .. 2025/11/06 2,812
1770596 집주인이 세입자한테 직접 전화하는게 일반적인가요? 9 세입자 2025/11/06 2,787
1770595 3박4일여행 홍콩마카오or 도쿄 7 ㅇㅇ 2025/11/06 1,601
1770594 "13억 빚지고 샀는데" 집값 7억으로 '뚝'.. 23 ... 2025/11/06 21,610
1770593 발달장애에 경제적 능력 없는데 아이 낳는 것 12 00 2025/11/06 3,076
1770592 공부하시는 분들 집에서 하세요? 4 ㅣㅣ 2025/11/06 1,450
1770591 무인점포 털고 떠난 절도범 알고보니 6 ..... 2025/11/06 3,442
1770590 얼굴이 나날이 시꺼매지는 이유가 멀까요? 9 잿빛얼군ㅅ 2025/11/06 2,738
1770589 '혐한' 조장한 유튜버, 수사 착수하자 영상 몽땅 '삭제' 11 ㅇㅇㅇ 2025/11/06 2,160
1770588 전한길 "李, 남산나무에 매달면 1억…자원할 사람 있다.. 16 ... 2025/11/06 4,190
1770587 일본인들은 이런 걸 왜 하는 걸까요? 7 시미 2025/11/06 2,191
1770586 엄마가 영정사진 얘기하는데 4 ... 2025/11/06 2,275
1770585 sbs 다큐 괴물의시간 12 2025/11/06 3,631
1770584 독감인거 같은데 검사 결과가 음성이에요 .... 2025/11/06 399
1770583 주식 ntx에서 사서 krx에서 팔아도 되나요? 1 오랜만 2025/11/06 1,479
1770582 솔리드파워 추천해 주신 분! 10 플럼스카페 2025/11/06 1,498
1770581 오! 매불쇼에 정원오 성동구청장님 나오셨네요ㅋ 근데 진짜 최욱이.. 8 가든파이브 2025/11/06 2,148
1770580 주식. 조선Top10 15 초보는헤매인.. 2025/11/06 4,206
1770579 키오스크 못쓴다며 화를 27 메가 2025/11/06 6,038
1770578 경기도 6 2025/11/06 978
1770577 그래서 윤석열은 어떻게 되나요? 3 ........ 2025/11/06 1,708
1770576 신축아파트 사시는 분들은 하자 괜찮나요? 13 ㅇㅇ 2025/11/06 2,881
1770575 소, 스지 요리법? 3 모름 2025/11/06 1,033
1770574 쌍커풀 수술 후 며칠간 활동 못 하나요.  10 .. 2025/11/06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