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2022년에 이미 거니의 새강자 기사가 있었네요.

안잡았네 조회수 : 4,059
작성일 : 2025-11-06 00:01:19

매체에 따르면, ‘제3의 선수’로 알려진 이준수는 지난 4월 22일 공판에서 ‘2010년 5월 20일경 신한증권에서 DB증권으로 김 여사 주식 69만주를 출고했느냐'는 검사의 질문에 증인으로 출석한 이정필이 “당시 김 여사의 해당 주식을 판 사람은 내가 아니라 ‘이준수’라는 얘기를 들었다”고 답했다.

강진구 기자는 “검찰은 김 여사의 주가조작과 관련한 모든 부정거래의 책임을 이정필한테 씌우려는 의도가 있다”며 “그런데 주식매도 주문을 낸 주포는 이정필이 아닌 이준수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밝혔다.

특히 “검찰은 이준수의 신병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는데도 연락도 안 된다며 적당히 뒤로 숨기고 있는 느낌”이라며 “이준수는 2009년 12~2010년 7월 사이에 진행된 김 여사의 1단계 주가조작에 이정필 외에 관여한 제3의 인물”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당시 신한증권사 직원 이모 씨와도 통화한 녹취내용이 여러 번 등장했으나, 검찰은 이준수를 불러 조사하기는커녕 단 한 번도 대외적으로 공개한 바 없는 데다, 알 수 없는 이유로 마치 숨기는 듯한 인상이 짙다”고 덧붙였다.

https://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76885

 

22년 9월 기사고

2024년에 새강자 조사도 없이 김건희 무혐의.

당시 음주운전하다 걸린 새강자가 경찰에 지인이 수사받다 무혐의 받아 축하주 마셨다 진술.

 4년간 수사도 안하고 2층 베란다에서 뛰어내려 못잡고 도주 중?

 

이게 말이나 되나요.ㅎㅎㅎ

검찰이 저렇게 무능했군요.

 

 

IP : 174.233.xxx.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BS단독기사
    '25.11.6 12:04 AM (174.233.xxx.35)

    이 기사 때문에 새강자가 수면 위로..

    [단독] "김건희 무혐의 축하파티 음주"…계엄 직전까지 연락?
    지난해 10월 말, 한 50대 남성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됐습니다.

    김건희 여사와 수백 번 이상 메시지를 주고받았던 남성 A 씨였습니다.

    그런데 경찰이 A 씨에게 술을 마신 경위를 묻자, 뜻밖의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가까운 지인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에서 몇 년 동안 수사를 받아왔는데, 최근 불기소 처분이 내려진 걸 축하하기 위해 술을 마셨다'는 겁니다.

    그런데 A 씨가 음주운전 조사를 받기 10여 일 전,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가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혐의로 4년 수사 끝에 불기소한 인물은 김건희 여사였습니다.
    https://m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8318905

  • 2. ...
    '25.11.6 12:05 AM (39.7.xxx.247)

    저따위로 수사하면서 보완수사권을 요구하는구나!
    베란다에서 뛰어내렸는데 못잡았다고?
    일부러 도망가라고 안잡은거겠지.

  • 3. 이준수가
    '25.11.6 1:16 AM (121.134.xxx.5)

    새강자라는 닉네임을 갖고 활동하면서
    주가조작 사건으로만 전과 4범의 애널리스트군요
    그동안 명신이 오광수가 뒷배이면 경찰이 안잡을만했네

  • 4. ㅅㄴ
    '25.11.6 1:43 AM (220.94.xxx.134)

    이준수가 밀접인지 부적절한인지 그관계인가요?

  • 5.
    '25.11.6 1:44 AM (220.94.xxx.134)

    검사는 저런데는 무능하고 없는 죄 만드는데는 유능

  • 6. 처참한검찰
    '25.11.6 7:54 AM (218.153.xxx.32)

    저따위로 수사하면서 보완수사권을 요구하는구나!
    베란다에서 뛰어내렸는데 못잡았다고?
    일부러 도망가라고 안잡은거겠지.22

  • 7. 검찰이
    '25.11.6 8:25 AM (180.75.xxx.21)

    일부러 풀어준거라고 밖에는..한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0598 사진 내릴게요. 감사합니다. 35 공사중 2025/11/06 5,032
1770597 김용현재판 개판이네요.와.. 12 재판이 개판.. 2025/11/06 2,839
1770596 “쥐잡듯이 잡아” 광장시장 상인 반박에 유튜버 조목조목 재반박 15 ㅇㅇ 2025/11/06 3,434
1770595 이혼숙려나 고딩엄빠만 봐도 유전자가 중요한듯 14 ... 2025/11/06 3,140
1770594 나솔이 아빠 상철인 이유가 뭐예요 8 오리 2025/11/06 3,712
1770593 또 음주운전…강남서 길 건너던 캐나다인 차에 치여 숨져 9 .. 2025/11/06 1,904
1770592 이대통령, 저는 장애때문에 결혼 못할줄 알았어요 4 .. 2025/11/06 2,095
1770591 업계 관계자들이 자꾸 저한테 정보를 물어봐요 1 똑똑한척 2025/11/06 852
1770590 주식 안 한다고 핀잔들었어요 11 상급지 2025/11/06 2,710
1770589 수능 도시락 쌀 때 주의할 점 16 ㅇ ㅇ 2025/11/06 2,628
1770588 **카드 배송중이라고 몇시에 배송가능하냐고 묻길래 5 ... 2025/11/06 1,377
1770587 학폭이들은 대학뿐 아니라 공직기회도 박탈시켜야해요 14 ..... 2025/11/06 995
1770586 엘지 하이드로타워 공기청정가습기 쓰시는 분 있나요? 1 루나 2025/11/06 300
1770585 82님들 잠 잘 주무시나요 2 .. 2025/11/06 719
1770584 캬카오 주식 잘 팔았네요 15 2025/11/06 4,006
1770583 김장 김치양념 주문했는데 재료추가 해야하나요? 7 할수있다!!.. 2025/11/06 741
1770582 쉬는날이에요 강릉인데 뭐할까요? 13 오늘 2025/11/06 1,209
1770581 쌍방울건도 결국 짜고친 고스톱 3 ㄱㄴ 2025/11/06 1,095
1770580 수능 도시락 표시 어떻게 하지요?? 12 ........ 2025/11/06 1,214
1770579 어중간하게 통통하신 분들 롱스커트 입어보세요 18 66 2025/11/06 2,460
1770578 강남 신고가 행진 22 2025/11/06 2,395
1770577 주식 자꾸 권하는 이유 21 ........ 2025/11/06 3,819
1770576 대법원 “종묘앞 고층건물 지어도돼” 20 미친 2025/11/06 3,574
1770575 발뒤꿈치 관리 30 건조 2025/11/06 3,042
1770574 다이어트 같이 성공 할 수 있는 굿 아이디어가 있어요!!삼성헬스.. 1 순콩 2025/11/06 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