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초등 고학년아이 민병철 영어 회화 괜찮을까요?

ㅇㅇ 조회수 : 732
작성일 : 2025-11-05 17:29:16

초등 고학년 아이 방학특강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평소에 문법. 리딩 같은 학습적인 영어를 많이 해서..

방학때만 영어 회화랑 스피킹 라이팅 위주의 방학 특강을 알아보고 있는데

집 바로 앞에 민병철어학원이 있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 여쭤봐요.

 

성인 영어 학원이라서 학원에서 싫어하실려나 싶기는 한데.

할수만 있다면 커리큘럼이 미드 보고 공부하기. 영어 심화 회화 이런건데

아이가 곧잘 재미있게 할거 같아서요. (영유 출신이고 영어 스피킹 리스닝 원래 좀 잘되는 아이에요)

 

좀 살아있는 영어를 배워주고 싶은데 동네가 학습적인 곳이라 

민병철 밖에 못찾았네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참고로 다른학생들에게 피해가 갈거 같으면 일대일 수업도 생각하고 있어요.

IP : 223.38.xxx.22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5.11.5 5:55 PM (210.100.xxx.239)

    전화영어나 화상영어하세요

  • 2. ..
    '25.11.5 5:59 PM (117.111.xxx.12)

    화상영어 좋은거 놔두고....

  • 3.
    '25.11.5 6:02 PM (118.235.xxx.82)

    저 어렸을때 엄마가 그렇게 보냈는데
    저는 재밌고 힐링의 시간이었지만
    지나고보니 성인들은 재미없었을것같아요
    저는 경험의 폭이 좁다보니 대화의 한계가 있던거같고
    저희애가 영유나와 화상 유지중인데
    이것도 한 선생님과 계속 오래하니 루즈해지더라고요
    화상업체중에 체계적인곳을 찾으셔서 종종 선생님도
    바꿔주세요

  • 4. 노노
    '25.11.5 8:38 PM (14.36.xxx.220) - 삭제된댓글

    외고 다니는 고딩이 토종이라 학교 수업 따라가는 데 필요했는지 어른 회화학원에 왔더라구요.
    그 학원에서는 제일 상급반이었는데
    영어 수준은 별개로 일상 생활 같이 이야기하는데 음님 말씀하신 이유로 그 아이랑 짝이 되면 정말 재미가 없었어요.
    성인학원이라도 와서 열심히 하려는 아이가 기특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성인반 1명이라도 더 받으려고 어린 아이를 넣어준 학원이 원망스럽기도 하고... 결국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하는 마음으로 그냥 조용이 제가 그만뒀습니다.
    결론... 요즘은 화상영어도 있구만 성인회화 보낼 필요도 없고, 다른 사람에게도 민폐입니다.

  • 5. 노노
    '25.11.5 8:39 PM (14.36.xxx.220)

    외고 다니는 고딩이 토종이라 학교 수업 따라가는 데 필요했는지 어른 회화학원에 왔더라구요.
    그 학원에서는 제일 상급반이었는데
    영어 수준은 별개로 일상 생활 같이 이야기하는데 음님 말씀하신 이유로 그 아이랑 짝이 되면 정말 재미가 없었어요.
    성인학원이라도 와서 열심히 하려는 아이가 기특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성인반 1명이라도 더 받으려고 어린 아이를 넣어준 학원이 원망스럽기도 하고... 결국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하는 마음으로 그냥 조용히 제가 그만뒀습니다.
    결론... 요즘은 화상영어도 있구만 성인회화 보낼 필요도 없고, 다른 사람에게도 민폐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0695 3시간 거리 여행인데 남편과 각자 차 가지고 가는거 24 .... 2025/11/07 5,747
1770694 일본때문에 블랙이글스 두바이에어쇼 못가요 8 하여간 2025/11/07 1,903
1770693 김용현 재판방청객들, 지귀연 판사에게 "귀여우시다&qu.. 7 ㅇㅇ 2025/11/07 2,352
1770692 코프시럽 혈당올리나요 4 .. 2025/11/07 807
1770691 자동차보험 2 보험 2025/11/07 485
1770690 친정엄마 다른 행동 30 2025/11/07 5,876
1770689 축하) 미국증시하락 - 추매의 기회? 하락장 전조? 12 미국증시하락.. 2025/11/07 10,585
1770688 신안산선은 언제 개통하나요? 2 궁금 2025/11/07 898
1770687 갈비찜할때 양파,대파..갈아 넣어도 될까요? 8 ... 2025/11/07 1,103
1770686 대학생 외박 문제 힘들어요. 15 2025/11/07 4,685
1770685 번역서 말고 원서로만 책 읽는분들 9 Word 2025/11/07 1,528
1770684 주인있는 개를 대문 따고 들어와 마취총 쏘고 보호소로 끌고 갔네.. 4 율마 2025/11/07 3,619
1770683 와 이재명 즉석답변 보소 ㄷㄷㄷ 58 ㄷㄷ 2025/11/07 18,860
1770682 홍범도 다큐 상영회 참석했다고 서울시하키협회 임원 해임 5 ㅇㅇ 2025/11/07 1,488
1770681 최근에 행복학자 교수가 말한 내용이 저를 변화시켰어요 2 2025/11/07 2,768
1770680 제미나이가 자기는 제미니래요 5 아니 2025/11/07 2,439
1770679 병원 30번 거절당한 구급차…"진통제도 놔줄 수 없었다.. 11 ㅇㅇ 2025/11/07 3,409
1770678 Ktx타는게 고속버스보다 10 ........ 2025/11/07 3,373
1770677 팔란티어 15% 내려갔네요 13 ........ 2025/11/07 5,128
1770676 이병헌 옛날드라마중 숟가락 젓가락 이야기요 7 .. 2025/11/07 2,426
1770675 좀 센치해지네요 3 2025/11/07 831
1770674 원래 사진찍으면 흰머리가 더 눈에뜨나요? 3 ㅇㅇ 2025/11/07 1,099
1770673 직장 동료의 장인 어르신 부의금을 어찌할지 12 조언부탁 2025/11/07 2,896
1770672 이억원 이요 9 .. 2025/11/07 4,489
1770671 고1 수학 성적 절망스러워요 7 .. 2025/11/07 1,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