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인스타에 한국민속촌 검색해보세요

oo 조회수 : 3,395
작성일 : 2025-11-05 13:26:13

처녀귀신 만나고 기겁하는 아이들 넘 귀엽고 웃겨요 ㅎㅎ

저러다 밤에 오줌싸는거 아닐까 싶기도 하고 ㅎ

IP : 106.101.xxx.3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5.11.5 1:27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그게 왜 웃긴지 모르겠어요

    남이 극강의 공포를 느낀 순간이 - 어른들은 안다해도 애들은 모르잖아요
    그 표정을 보는게 웃긴가요??? 심지어 귀엽고요?

    어른들이 놀라는게 웃기다면 이해가 갑니다.

  • 2. ..
    '25.11.5 1:35 PM (39.7.xxx.58)

    어린 아이들 밤에 자다가 울어요.
    저건 좋다고 볼 수 없어요

  • 3. ...
    '25.11.5 1:46 PM (61.32.xxx.245)

    릴스에 떠서 봤는데 그거 왜 하나 싶어요
    저 어릴적 남대문 시장을 갔는데 심지어 삐에로인데도, 분장을 한 사람이 쫒아와서 울고불고 했던 기억이 아직도 있고 지금도 그 생각하면 무서워요.
    귀신 분장을 한 사람이 어린아이를 왜 울리는지 모르겠어요. 저도 무서운데요.

  • 4. ...
    '25.11.5 1:54 PM (211.234.xxx.246)

    산타할아버지 보고도 우는 아기들 많아요.
    귀신이라 무서워하는게 아니고 낯설어서 그런거죠.

  • 5. ---
    '25.11.5 2:04 PM (121.138.xxx.181)

    윗님. 산타보고 우는 거랑 강도가 많이 다른데요?

  • 6. ....
    '25.11.5 2:24 PM (118.47.xxx.7)

    너튜브에서 본것 같은데...
    그런 귀신분장은 귀신의집에서만 봐야지
    어른이봐도 무섭던데요
    아이는 놀래서 울고난리던데
    부모는 웃으면서 무섭나보다~ 이러고 있고
    한심...
    제 조카옆에 저런귀신 지나가면 전 조카얼굴 가려줬을듯요
    보지말라고

  • 7. ..
    '25.11.5 2:35 PM (175.119.xxx.68)

    좀비영화도 보기싫던데 부모는 거길 왜 데려가는거에요

  • 8. 그거
    '25.11.5 6:42 PM (222.233.xxx.17)

    너무 심한거 같아요 ㅠㅠ
    저도 어릴때 주변 사람이 무섭게 한거 트라우마 있는데,,

    애들 마치 죽음앞에선 공포처럼 느끼고 있는데 재밌지는 않더라구요

  • 9. 저는
    '25.11.5 8:26 PM (74.75.xxx.126)

    세상 무서운 것 없는 담대한 아줌마인데 전설의 고향 음악만 생각해도 식은땀이 자동으로 나와요. 몇몇 에피소드 (내 다리 내놔 같은) 아직도 밤길 걸을 때 생각나서 끔찍해요. 애들은 그런 자극으로부터 보호해 주는 게 어른들의 책임 아닐까요.

  • 10.
    '25.11.5 10:47 PM (211.211.xxx.134)

    그걸보고 재밋다고 하는 사람도 있네요

    애한테 할짓이 아닌데
    얼마나 트라우마가 될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0319 암환자입니다 26 환자 2025/11/05 10,562
1770318 여자가 오빠라고 부르는 건 보호받고 싶다는 무의식 7 ㅇㅇ 2025/11/05 2,495
1770317 그래도 4000선은 지켰네요 1 .. 2025/11/05 1,559
1770316 내년 지방선거까지 어떻게든 주식 올릴거 같은데 9 .. 2025/11/05 1,825
1770315 코인과 양자컴퓨터 4 줌마h 2025/11/05 1,978
1770314 美 투자 200억달러 재원 마련 '비상'…한은 외환운용 65억달.. 6 리사 2025/11/05 1,698
1770313 민생소비쿠폰 자기 주거 지역만 쓸 수 있나요 1 2025/11/05 959
1770312 정청래는 반명입니다 58 ㅇㅇ 2025/11/05 4,489
1770311 회사 동기에게 오빠는 아니지 않나요? 21 공기업 2025/11/05 2,650
1770310 해외 나갈예정인데 핸드폰 이체 해야되거든요 2 DLCP 2025/11/05 548
1770309 속건조 심하신 분 꿀팁요!!! 12 ........ 2025/11/05 5,593
1770308 50대 후반 저질체력이 살아남는 법 7 ... 2025/11/05 4,447
1770307 손예진씨 코가 원래 이랬나요? 19 2025/11/05 7,230
1770306 친정엄마가 백내장 수술후 아직도 눈이 불편하다는데요 정상일까요?.. 6 백내장 2025/11/05 1,742
1770305 물타기 방법 1 2025/11/05 1,195
1770304 a형 독감 걸린 아이를 돌보게 됐는데 7 ㅇㅇ 2025/11/05 1,834
1770303 중1 아들이 거짓말하고 피씨방에 있는데 10 애둘맘 2025/11/05 1,239
1770302 헐, 주식 다시 복구 됐네요. 6 . . 2025/11/05 6,131
1770301 동료가 다른사람한테가서 저에 대해 흉을봤대요 7 회사 2025/11/05 1,523
1770300 etf 모으시는 분들 꾸준히 모으시나요 6 00 2025/11/05 2,607
1770299 한동훈 "계엄의 밤 민주당이 나를 구했다? 말같지 않는.. 19 그냥 2025/11/05 3,228
1770298 아시아나 마일리지소멸 3 아시아나 2025/11/05 1,433
1770297 트럼프 방한에 동행한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대변인 한국화장품 5 사용후기 2025/11/05 1,755
1770296 ETF 오래하신 분들 조언 좀 해주세요. 23 .. 2025/11/05 3,980
1770295 얼굴이 너무 푸석하고 입술도 건조한데 뭘 해야하나요 5 2025/11/05 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