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단가 낮추는 재미
의외로 제가 간이 크네요.
퍼런색일 때 담아요.
가파르면 골이 깊으니 이런거죠 뭐.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식 열심히 주워담는 중 ㅎㅎ
ㅎㅎ 조회수 : 5,413
작성일 : 2025-11-05 09:47:09
IP : 140.248.xxx.3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흑흑
'25.11.5 9:48 AM (117.111.xxx.180)어제 다써서
2. ㅎ
'25.11.5 9:48 AM (140.248.xxx.3)물려도 괜찮은 돈이라 주워 담아요.
3. ,,,,,
'25.11.5 9:48 AM (175.195.xxx.243)일단 3950에선 멈추겠죠
저는 조금씩 팔고 사고 하는중요4. ㅇㅇ
'25.11.5 9:48 AM (220.88.xxx.22)며칠 더 보려구요. 쪼금 오를려고 할때 추매해도 늦지 않을꺼 같아요.
5. 홧팅
'25.11.5 9:48 AM (140.248.xxx.3)팔고 사는 분들 모두 홧팅!
6. ...
'25.11.5 9:50 AM (220.118.xxx.66)저도 보면서 조심스레 다시 나눠 담는 중입니다.
7. ..
'25.11.5 9:51 AM (203.236.xxx.48)외국인들은 주도주 위주로 담고 있네요. 전 총알이 없어서 지켜만 보고 있어요;;
8. ᆢ
'25.11.5 9:51 AM (61.75.xxx.202) - 삭제된댓글지하 100층도 있어요-.-
9. ᆢ
'25.11.5 9:52 AM (61.75.xxx.202) - 삭제된댓글지하 100층도 있어요-.- 조심하세요
10. 저도
'25.11.5 9:56 AM (61.105.xxx.165)열심히 담았어요.
잡고보니
너무 과하게 담았나?11. ...
'25.11.5 9:56 AM (117.111.xxx.163)천천히 담으세요
당분간 하락이 지속될거 같아요
총알 다 떨어졌는데도 계속 하락하면
마음이 힘들어요12. 넵
'25.11.5 9:57 AM (140.248.xxx.2)조심하겠습니다.
파는 시점을 기준을 잡은 게 있어서 그 때되면 손절하려고요.
돈이 있었는데 없네요? ㅎㅎ13. ,,,
'25.11.5 10:04 AM (202.20.xxx.210)참고로 오너가 처분할 때가 고점이거든요. 삼성이 얼마 전에 블록딜로 팔았죠.. 그들이 얼마나 많은 전문가와 자문을 받았겠어요.. 그 당시 고점이라고 생각했어요.
14. ㅎㅎ
'25.11.5 10:14 AM (222.237.xxx.25)저도 오를때는 못 사고 떨어질때 사고 있어요. 근데 어제 너무 많이 샀네요. ㅎㅎ
15. 복댕
'25.11.5 10:14 AM (84.170.xxx.37)주식은 떨어질 때 주워담는게 아니라...
반등올 때 들어가는 거예요.
원글님 같은 개미때문에 외인들이 매번 배불리 먹고
그지같은 개밥그릇 비싸게 던지고 내뺍니다요.
본인 먹던 것보단 그래도 그게 싸고 좋다고 그걸 받아 드시죠.
많이 주워 담으셔요. 돈많고 시간 많은데 이것도 취미겠죠.
진심 걱정돼서 쎄게 얘기했습니다.16. 저도
'25.11.5 10:17 AM (61.105.xxx.165)막 더더더 사고 싶은맘 누르려니 식욕만 폭발해서
10시인데 벌써 두끼 먹었어요.17. ...
'25.11.5 10:17 AM (202.20.xxx.210)제발 지금은 사지 마세요 -_- 삼전 한 번 잘못 물리면.. 5년 걸려요 -_- 지난 번 반토막 기억이 안 나시는 것 같은데....급하게 올라왔으니까 모래성이죠. 다른 주식들도 너무 급하게 왔어요. 이제 옥석 가리기 시작인데 지금 벌써 매수 하시면 안 됩니다. 제가 이래서 국장 안해요. 또 장난질 시작 ㅋㅋ
18. ㅇㅇ
'25.11.5 10:20 AM (106.101.xxx.198)오늘 매수 가격이 평단가 낮추는 역할을 한다는 건
평단가가 도대체 얼마인거에요?19. ᆢ
'25.11.5 10:24 AM (118.235.xxx.247)맞아요
삼전은 5만원까지ㅜㅡ갔다 이번에 탈출했는데
진짜 몇년걸림
다들 급하게 담지마세요20. 윗님 빙고!
'25.11.5 10:24 AM (84.170.xxx.37)긴까 상투 잡아놓고 오늘 같은 장에서 물탄다는 소리를 하는 사람들평단가는...ㅎㅎ
펜트하우스 관리비 쎌텐데...21. ㅇㅇ
'25.11.5 10:25 AM (220.88.xxx.22)떨어지는 칼날을 잡지 마라라는 주식 격언이있어요. 지금 매수하지 마세요.
22. 영통
'25.11.5 10:27 AM (211.114.xxx.32) - 삭제된댓글주워 담으려고 준비 중
23. ㅇㅇ
'25.11.5 10:30 AM (112.150.xxx.106)어제 미국주식 정신놓고 줍줍하다가
절반 남기고 멈췄어요
더떨어지더라고요24. 답답
'25.11.5 10:45 AM (84.170.xxx.37) - 삭제된댓글외인, 세력들이 주식을 올릴 때는요...
그들의 순현금을 가지고 올리는게 아니예요.
현금이 아니어도 주가를 끌어올릴 제도적인 장치가 그들에겐 있어요.
근데 외인들이 팔고 나갈 때는 그거 현금입니다.
여러분은 소중한 현금을 챙겨서
여러분께는 개뼈다구 같은 주식을 바가지로 씌워놓고 나갑니다.
뉴스에 대놓고 외인 몇조 팔고 나갔다 금액까지 나오는데도
대체 개미는 귀먹어리 장님들만 있는지...ㅠㅠ
제발 환율 좀 보시고..
현타 좀 받으시고...
본인 귀한 현금 방어좀 하세요.25. 떨어지는칼날
'25.11.5 10:52 AM (220.94.xxx.193)떨어지는 칼날 잡지말라고 했는데...
왠지 지금은 아닌듯해요... 매수시점이26. 답답
'25.11.5 11:04 AM (84.170.xxx.37)외인, 세력들이 주식을 매수해서 올릴 때는요...
그들의 순현금을 가지고 올리는게 아니예요.
현금이 아니어도 주가를 끌어올릴 제도적인 장치가 그들에겐 있어요.
근데 외인들이 팔고 나갈 때는 그거 현금입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현금을 챙겨서
여러분께는 개뼈다구 같은 주식을 바가지로 씌워놓고 나갑니다.
뉴스에 대놓고 외인 몇조 팔고 나갔다 금액까지 나오는데도
대체 개미는 귀먹어리 장님들만 있는지...ㅠㅠ
제발 환율 좀 보시고..
현타 좀 받으시고...
본인 귀한 현금, 방어좀 하세요.27. 1515
'25.11.5 11:35 AM (218.144.xxx.83)주식은 떨어질 때 주워담는게 아니라...
반등올 때 들어가는 거예요.
원글님 같은 개미때문에 외인들이 매번 배불리 먹고
그지같은 개밥그릇 비싸게 던지고 내뺍니다요.
본인 먹던 것보단 그래도 그게 싸고 좋다고 그걸 받아 드시죠.
많이 주워 담으셔요. 돈많고 시간 많은데 이것도 취미겠죠.
진심 걱정돼서 쎄게 얘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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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 세력들이 주식을 매수해서 올릴 때는요...
그들의 순현금을 가지고 올리는게 아니예요.
현금이 아니어도 주가를 끌어올릴 제도적인 장치가 그들에겐 있어요.
근데 외인들이 팔고 나갈 때는 그거 현금입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현금을 챙겨서
여러분께는 개뼈다구 같은 주식을 바가지로 씌워놓고 나갑니다.
뉴스에 대놓고 외인 몇조 팔고 나갔다 금액까지 나오는데도
대체 개미는 귀먹어리 장님들만 있는지...ㅠㅠ
제발 환율 좀 보시고..
현타 좀 받으시고...
본인 귀한 현금, 방어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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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 조언 감사해요28. ᆢ
'25.11.5 11:44 AM (122.36.xxx.160)주식-오너가 처분할 때가 고점.
주식은 떨어질 때 주워담는게 아니라...
반등올 때 들어가는 거예요.222
외인들도 국장에서 작전세력들이 주식 올려놓고 빠지는군요.29. 새겨
'25.11.5 2:12 PM (140.248.xxx.2)조언 감사합니다.
뼈 속 깊이 새겨들을게요.
오늘 팔 거 팔고 살 거 더 샀습니다.
다행히 아직 종목별 실현수익에 파란색은 없네요 ㅎ
평단가는.... 며칠 전에 헤까닥 돌아가지고 산 거 ㅠㅠ
더 내려가면 더 살려고 했는데 오후에 반등하네요.
조언 주신 분들 모두모두 감사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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