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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찬 없이 찰밥만 맛있게 먹었네요.

.. 조회수 : 2,456
작성일 : 2025-11-04 22:36:43

며칠 아파서 못 먹었는데  

친정엄마가 찰밥을 만들어 보내셨어요. 

맛있는 송편 속에 넣는

그 흰 콩에 밤도 들어있고요. 

어쩜 그냥 먹어도 이리 맛있을까요. 

엄마가 해주는 감자 수제비와 함께 

제 소울 푸드네요. 

부녀는 반찬 없이 어떻게 먹냐 하고요.  

 

요리 잘 하는 82분들 

이런 찰밥도 자주 해 드시나요. 

 

IP : 125.178.xxx.17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찰밥은
    '25.11.4 10:40 PM (210.100.xxx.239)

    소금간을 하기때문에 밥만 먹어도 맛있어요
    시어머님이 찰밥을 주먹만하게 뭉쳐서 생김에 싸서 주시는데
    진짜 맛있어요

  • 2. ..
    '25.11.4 10:44 PM (125.247.xxx.229)

    저도 옛날에 엄마가 해주시던 찰밥이 생각나서
    가끔 해먹어요
    남편도 좋아해서 둘이 맛나게 먹습니다.

  • 3. ㅎㅎ
    '25.11.4 11:03 PM (221.154.xxx.222)

    너무 맛있겠어요
    당뇨전단계만 아니면 자주 먹고 싶은데….ㅜㅜ

  • 4. 플랜
    '25.11.4 11:30 PM (125.191.xxx.49)

    찰밥에 김 싸먹는거 좋아해요
    끝없이 들어가죠ㅎㅎ

  • 5. 건강식
    '25.11.5 2:08 AM (83.249.xxx.83) - 삭제된댓글

    찰밥이 아니라 찰떡 아닌가.
    밥에 콩과 밥 넣어서 뭉친거..
    맛있죠. 건강식이로 보양식임.
    단, 입맛없어 살 빠지고 칼로리 모자란사람 한정.

  • 6. 찰떡아닌가
    '25.11.5 2:09 AM (83.249.xxx.83)

    밥을 뭉쳐서 안에 콩과 밤 넣은거 찰밥이 아니라 약식!
    약식 해먹고싶네요.
    급 먹고싶은데,,,ㅠㅠ

  • 7. ..
    '25.11.5 7:42 AM (58.123.xxx.253)

    시어머님 병원 계실때
    떡집에서 파는 찰밥 사서 갖다 드리면
    맛있게 드시던 생각 나네요.ㅠㅠ

  • 8.
    '25.11.5 9:50 AM (211.114.xxx.107)

    싸서 먹으면 너무 맛있는데 혈당 때문에 맘껏 못 먹어요. ㅜㅜ

  • 9. ^^
    '25.11.5 3:45 PM (125.178.xxx.170)

    찰밥 좋아하는 분들 글 보니 반갑네요.
    저희집 부녀는 아예 안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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