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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방암 환자들 공통점 영상인데

... 조회수 : 20,386
작성일 : 2025-11-04 18:39:37

이른초경

늦은 폐경

비출산 or 적은 출산

콜레스테롤

호르몬 약 장기복용

술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는데

댓글이 대동단결로 아니라고

주 원인은 스트레스라고 하네요.

유방암 뿐 만 아니라 거의 모든암 영상에 의사말은 깡그리 무시하고 스트레스가 원인이라고 그러든데

댓글 읽고 있으면 뭔가 고구마먹은 느낌이에요.

 

https://youtube.com/shorts/Cl_tKgsT_x4?si=JQQbvXr8acIgZrMQ

IP : 106.101.xxx.113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5.11.4 6:52 PM (118.235.xxx.214)

    단 한개도 해당없는데 발병했네요. 유전과 스트레스라고 생각합니다.

  • 2. ..
    '25.11.4 6:52 PM (125.185.xxx.26) - 삭제된댓글

    잠못자는것도 원인
    제주변 엄청 부지런 채식의주 말핬고 잘꾸미고
    운동도 열심히 근데 퇴근후 외국어알바
    주말에도 과외 집안은 깨끗
    넘부지런한 나머지 수면 시간이 짧았음

  • 3. ..
    '25.11.4 6:53 PM (125.185.xxx.26)

    잠못자는것도 원인
    제주변 엄청 부지런 채식 좋아하고 말랐고 잘꾸미고
    운동도 열심히 근데 퇴근후 외국어알바
    주말에도 과외 집안은 깨끗 일욜은 모임있어 놀러다님
    넘부지런한 나머지 수면 시간이 짧았음

  • 4.
    '25.11.4 7:05 PM (211.235.xxx.233)

    주변 보면 노화 같아요

  • 5. ..
    '25.11.4 7:12 PM (59.9.xxx.163)

    유전이랑 스트레스 식습관, 운일듯
    이건 유방암 말고도 암 공통

  • 6. ...
    '25.11.4 7:21 PM (61.255.xxx.201)

    유전, 스트레스, 수면부족, 식습관이 가장 큰 원인인 것 같아요.

  • 7. 저유방암
    '25.11.4 7:22 PM (210.222.xxx.250)

    동기환우들 보면 술입에 안대는 사람들 대부분이에요
    저도 그렇구요..

    스트레스 잠이 주원이 맞아요

  • 8. 잠못자면
    '25.11.4 7:32 PM (58.29.xxx.96)

    가장 취약한곳에서 암이 생기는거 같아요.

  • 9.
    '25.11.4 7:33 PM (117.111.xxx.170)

    수면부족 스트레스 식습관(치즈 우유 빵 단거 투뿔한우,,)
    술(와인공부하느라 와인셀러에 꾹꾹채우고 나중에
    고급위스키, 위스키잔 모으기 취미로 발전하면서
    많이 마심)

  • 10. ㅇㅇ
    '25.11.4 7:37 PM (14.39.xxx.225)

    암이랑 식습관 스트레스가 관계 있는지 모르겠어요.
    제 주위에 진짜 음식 관리 하는 사람들 죄다 암 결렸어요.
    스트레스도 크지 않은 사람들이었고요...
    그냥 유전자에요 유전자

  • 11. 유방암환우
    '25.11.4 7:37 PM (223.38.xxx.40) - 삭제된댓글

    이른초경 하나 맞고 다 해당안됩니다.
    호르몬약은 갱년기때부터 복용하지않나요??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 12. ..
    '25.11.4 7:57 PM (49.161.xxx.58)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유방암 환자는 서양 유방암 환자들이랑 달라요 보통 서양은 저게 맞아요 그래서 유방암 자궁암 별명이 수녀들의 병이었죠. 저분 서울대 의사라는데 교수님 옆에 계시는 그 차트 쓰는 의사 그런 분같네요..

  • 13. ..
    '25.11.4 7:58 PM (49.161.xxx.58)

    우리나라 유방암 환자는 서양 유방암 환자들이랑 달라요 보통 서양은 저게 맞아요 그래서 유방암 자궁암 별명이 수녀들의 병이었죠. 저분 서울대 의사라는데 교수님 옆에 계시는 그 차트 쓰는 의사 그런 분같네요..제가 보호자로 서울대 유방외과를 5년째 다니는 중인데 교수 타이틀 걸고 진료보는 중에 저분은 못 본 것 같은데 올해는 아직 안 가서 그런가

  • 14. ㅇㅇ
    '25.11.4 7:59 PM (125.176.xxx.30) - 삭제된댓글

    동호회 40~50대 4명이 유방암으로 투병 중인데
    공통점은 성격이 밝고 친화력 좋은 분들이에요.
    경제적으로 부유한 편이라 취미 생활 오래 하신 분들인데.. 일본여행을 많이 한 것도 공통점이긴 하네요

  • 15. ..
    '25.11.4 8:00 PM (49.161.xxx.58)

    https://www.snuh.org/m/reservation/meddept/BEN/mainDoctor.do

    서울대 본원에서 유방외과 이름걸고 진료보는 분은 한원식 이한별 이규언 문형곤 김수진 이렇게 에요.

  • 16. ---
    '25.11.4 8:07 PM (121.138.xxx.181)

    주변에 유방암 환자 4명있는데,, 해당되는거 전혀 없어요.ㅠ

  • 17. 원인은 모르니
    '25.11.4 8:15 PM (122.254.xxx.130)

    100%완벽하게 암의 원인을 모르니
    스트레스라고 하는얘기도 있던데요
    우리언니도 뭐하나 걱정없는 사람이었는데
    암걸린것 보면 ㅠ

  • 18. 스트레스는
    '25.11.4 8:23 PM (118.235.xxx.150)

    아닌듯 원인 모르니 스트레스라 하지
    자식 먼저 앞세운분도 암안걸렸어요 엄청 힘들어 죽을려고까지 했던분인데

  • 19. 공통점은
    '25.11.4 8:24 PM (59.7.xxx.113)

    수면 부족인거 같고 저도 동의해요

  • 20. 어머
    '25.11.4 8:31 PM (218.54.xxx.75) - 삭제된댓글

    투뿔 한우가 왜 끼죠...기름기 많아서인지?

  • 21. 어머
    '25.11.4 8:34 PM (218.54.xxx.75)

    투뿔 한우가 왜 끼죠...기름기 많아서인지요.
    스트레스가 원인이라고 하기엔 애매한거 같아요.
    모든 병이 그렇담 그럴거고
    스트레스는 없는 사람이 없어요.
    아주 격렬한 스트레스가 유방에 암을??

  • 22. 아무
    '25.11.4 8:39 PM (123.212.xxx.149)

    저도 아무 것에도 해당 안돼요.
    유방외과 의사가 교통사고같은거라고 하던 말이 제일 공감갔어요.
    즉 운이란 얘기죠.
    유전, 스트레스, 그외 여러가지 요인들이 안좋게 조합된 결과라고 생각해요.

  • 23. 111
    '25.11.4 8:48 PM (14.63.xxx.60)

    수면부족은 정말 맞는 것 같아요

  • 24. 저를 비롯해서
    '25.11.4 8:57 PM (180.229.xxx.164)

    주변 유방암수술받은 지인들보면
    진단받기전 매우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은경우가
    대부분이었어요. 다른암보다도 유방암이 특히
    저도 그랬구요.
    수술후 5년 경과했지만 항상 신경쓰고 살고있어요ㅜ

  • 25. ..
    '25.11.4 8:58 PM (223.38.xxx.104)

    스트레스와 야근이예요.
    여자들 야근 많이하면 유방암 관련 수치 다 안좋아져요.
    저와 제 동료들 공통 경험입니다.

  • 26. ....
    '25.11.4 9:56 PM (115.21.xxx.164)

    3교대, 야간근무 하시며 밤낮 바뀐 분들이 암에 취약해요.

  • 27. ...
    '25.11.4 10:03 PM (222.98.xxx.109)

    가족력이 젤 커요

    +스트레스

  • 28. 쇼츠의사가
    '25.11.4 10:04 PM (220.117.xxx.1)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에 노출되는 기간이 길수록,
    술을 많이 마실수록 유방암 발병위험율이 높아진다는
    지극히 과학적인 사실을 말하고 있어요

    초경이 빠르고 폐경이 늦으면 노출기간이 길고
    폐경이 되더라도 여성호르몬을 인위적으로 먹으면 또 노출기간이 길겠죠
    그리고 술은 1급 발암물질이에요
    술 많이 먹으면 무슨암이든 발병률 높아져요

    별 내용 아니고 흔한 상식이에요

  • 29. 3교대
    '25.11.4 10:05 PM (58.231.xxx.67)

    3교대
    간호학과 나온 친구
    유방암 때문에 그만 둿어요
    밤에 일하는게 그렇게 안 좋다네요 ㅜ

  • 30. ....
    '25.11.4 10:08 PM (222.98.xxx.109) - 삭제된댓글

    주변에 보면 암걸리는 여성 대부분 보면 술담배 아예 안하는 사람 많아요
    진짜 평생 담배한번 못 핀 분들 폐질환에 걸리세요

    대부분 스트레스 가족력이에요 스트레스가 쌓이면 대부분 잠도 못자고 영양공급도 안되죠 그건 당연한거에요

  • 31. ..
    '25.11.4 10:15 PM (61.254.xxx.115)

    제주변 유방암걸린 50대 여성들 유전 수면 스트레스 호르몬 콜레스테롤 비출산 적은출산 다 아닌데도 걸리더라구요 복불복임.

  • 32. aaa
    '25.11.4 10:24 PM (122.45.xxx.145)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않아도 면역이 떨어지고
    스트레스를 크게 받아도 면역이 떨어져요.
    면역이 바닥일때 내 신체중 약한곳이 반응하는겁니다.

    잠. 평온한정신. 건강한 음식으로 유지할 수 있는데
    이 단순한 진리를 간과하지요.

  • 33. ph
    '25.11.4 11:06 PM (175.112.xxx.149)

    근데 ᆢ수면 부족은 왜 ᆢ겪게 되나요?

    가령 젊을 때부터 어쩔 수 없는 3교대ㅡ밤근무 같은
    직종이면 몰라도

    그냥 일반인 전업주부들이 저 질환 많이 걸리던데
    전업주부가 딱히 수면 부족 될 일은 없지 않나요??

  • 34. ..
    '25.11.4 11:37 PM (182.220.xxx.5)

    윗님
    걱정많거나, 심리적으로 불안하거나, 유전적으로 잠 잘 못자거나... 전업주부 라도 그런 사람들 있어요.
    가족력 식습관 무시 못하고요.

  • 35. ㅇㅇ
    '25.11.4 11:44 PM (1.231.xxx.41)

    술은 진짜 아닌 것 같아요. 그 집안은 술을 한 방울도 못 마셔요. 그런데 어머니도 암, 5자매 중에 4자매가 암. 친구는 당연히 차례가 올 줄 알고 자주 검진을 해서 0기에 발견됐대요.

  • 36. 123
    '25.11.4 11:56 PM (120.142.xxx.210)

    의사가 신이요?

  • 37. 그렇게따지면
    '25.11.4 11:57 PM (219.255.xxx.39)

    스트레스 안받는 사람있나요?ㅠ

  • 38. 저는 비혼
    '25.11.4 11:58 PM (221.153.xxx.127)

    원글에 나열한 것중 호르몬 복용 빼고 다 해당 됩니다.
    초5 초경, 53~4세 폐경, 초딩 입맛, 의사가 먹지 말라는 음식 다 좋아함.
    폭음은 안하지만 잔잔히 반주 좋아함. 수면은 완전불량.
    68년생인데 뭐 아직은 뭐 유방암은 물론 다른 병들도 기미는 없습니다만
    중병에 네가 이래서 걸렸어는 판단하기 어려운 문제인 것 같아요.
    인생이 내맘대로 원하는대로 흘러 가지 않듯 병도 마찬가지인듯요.

  • 39. 원인중
    '25.11.5 12:11 AM (61.105.xxx.165)

    식습관은 아닌듯

  • 40. 그리고
    '25.11.5 12:23 AM (125.178.xxx.88)

    유지방많이 먹는것
    요새 치즈종류 엄청먹죠 조심해야돼요

  • 41.
    '25.11.5 12:28 AM (61.253.xxx.40)

    유전과 스트레스 아닌가요?

  • 42. 공감 x
    '25.11.5 1:02 AM (115.136.xxx.124)

    유튜브도 그렇고 유방암 환우들은 공감안되는 글인거네요

  • 43. ㅇㅇ
    '25.11.5 1:17 AM (106.101.xxx.143)

    투뿔 한우 먹으면 스트레스가 풀려요 ㅎㅎ

  • 44. ㅇㅇ
    '25.11.5 2:41 AM (68.172.xxx.55)

    한국도 해당되는지는 모르겠는데 미국에선 모계로 유전되는 유방암 유발하는 특정 유전자가 밝혀졌어요
    그 특정 유전자를 보유하고 있어도 반드시 발현되는 건 아니지만 다른 요인들이 존재할 때 발현될 가능성이 높다는 거죠
    안젤리나 졸리가 그 유전자 보유자라서 암 발병 전에 절제 수술을 한 거구요
    이 유전자가 없어도 발생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 유전자는 높은 확률로 발병하는 거

  • 45. 브라카
    '25.11.5 5:29 AM (211.52.xxx.84)

    유전자라고 유방암 걸리는 세포 ,안젤리나졸리가 브라카유전자있어서 선제적으로 유방절제한거구요..
    저도 유방암환자로 살아가지만,주위 환우들 병걸리기전 공통점이 스트레스,그것도 아주 극심한 스트레스와 수면장애가 공통점이더라구요,
    술은 케바케이고..
    하버드의대 최신 논문은 암발병원인은 운이랍니다.
    유전과 생활 환경은 별 영향없답니다.
    한마디로 재수없으면 걸리는게 암이라고 그러네요~

  • 46. .....
    '25.11.5 6:17 AM (124.49.xxx.76) - 삭제된댓글

    술그렇게 많이 먹어도 간질환 걸리지 암걸리지 않고 사는 사람 설탕 많이 매일 먹어도 90대로 장수하는 할머니 매일 등산하시는 할머니 80대 그나마 대장암 걸리신거 유툽에서 봤는데 식습관 이신거 같구요 사람마다 틀린거 같아요 어떤 사람은 이렇게 먹으면 암 걸리고 어떤 사람은 아무 영향이 없고 유전이거나 운이라는 말 저도 공감합니다 그리고 아파트 경비 아저씨 밤낮 바뀌며 근무하시는 십년넘게요 건강하십니다

  • 47. .....
    '25.11.5 6:18 AM (124.49.xxx.76)

    술그렇게 많이 먹어도 간질환 걸리지 암걸리지 않고 사는 사람 설탕 많이 매일 먹어도 90대로 장수하는 할머니 매일 등산하시는 할머니 80대 그나마 대장암 걸리신거 유툽에서 봤는데 식습관 이신거 같구요 사람마다 틀린거 같아요 어떤 사람은 이렇게 먹으면 암 걸리고 어떤 사람은 아무 영향이 없고 유전이거나 운이라는 말 저도 공감합니다 그리고 아파트 경비 아저씨 밤낮 바뀌며 근무하시는데 십년넘게요 건강하십니다

  • 48. ....
    '25.11.5 7:28 AM (106.101.xxx.102)

    댓글들이 다들 자기 주변 사례 한 두명 보고 과학적인 통계를
    부정하는게 답답하다는 이야기예요.

  • 49. ㅡㅡ
    '25.11.5 7:49 AM (106.101.xxx.253)

    저는 음주가 문제인데
    음주의 스트레스 해소 효과도 무시할수 없는 터라

  • 50. ...
    '25.11.5 9:23 AM (121.190.xxx.7)

    교통사고 같은거
    운이 안좋아서 같아요

  • 51. ....
    '25.11.5 9:28 AM (61.254.xxx.98)

    저 환자인데 저 원인들 중 반 정도 맞고요
    유전 없고 스트레스, 늦은 취침이 큰 이유였을 거라고 추정됩니다.

  • 52. ..
    '25.11.5 9:48 AM (220.118.xxx.160)

    절친이 30년전 유방암 걸렸어요
    아들 둘 데리고 유기농에 물도 사먹고 밖에 음식은 김치도 안먹고
    친정도 외동딸이라 귀여움 받고 컸구요
    남편이랑 시댁문제로 이혼했는데 시누들이 애들을 못보게 하는거에요
    친구가 6개월만에 유방암 1기 스트레스가 이렇게 무섭구나 했었어요
    스트레스 받으니 당연 잠 못잤겠죠

  • 53. ian마미
    '25.11.5 9:57 AM (58.140.xxx.193)

    스트레스에 취약한 사람이요 ~
    예민해서 속으로 끓이고 사소한 일 크게 생각하는 분들이요~
    화병이 몸에서 취약한 부분으로 나타나는 거 같아요

  • 54. 유전
    '25.11.5 9:58 AM (211.118.xxx.174)

    유전이 가장 큰 거 같아요. 특히 여성암이요.
    가계도에서 쭉 올라가보면 있어요. 그리고 옛날에는 암에 걸린줄도 모르고 죽은 경우도 많고 무슨 암인줄도 몰랐던 시대가 불과 3세대도 안된 경우도 많고. 남자가 유방암인데 그 엄마에게 가족력이 있었더라구요

  • 55. 암의 주원인은
    '25.11.5 10:27 AM (183.97.xxx.35)

    1위가 스트레스 그다음이 식습관

    살면서 스트레스를 덜받는 선택과 마인드가 중요하고
    소식과 규칙적인 식생활이 필수인듯

  • 56. ....
    '25.11.5 10:57 AM (211.218.xxx.194)

    똑같이 잠못자고, 스트레스 받는사람 투성이인데
    유독 암이 생기는건

    1차원인이 스트레스, 수면부족같아 보여도 결국 주원인은 유전인거죠.

    옛날에 다들 일찍 죽어서 자기 조상이 암유전자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 많을겁니다.

  • 57. 친구
    '25.11.5 11:08 AM (211.46.xxx.113)

    친구 6명 모임인데 그중 2명이 유방암이 걸렸어요
    둘의 공통점이 결혼 늦게해서 아이를 늦게 낳았어요

  • 58. ㅇㅇㅇ
    '25.11.5 11:44 AM (175.199.xxx.97)

    50대 후반인데
    제친구지인들 유방암걸린이들이 전부 호르몬제복용요
    다들 그거안먹을껄 후회

  • 59. 스트레스느
    '25.11.5 12:27 PM (123.142.xxx.26)

    꼭 유방암이 아니어도 어느 암이나, 어느질병의 모든 주원인입니다. 유전과 함께요
    저는 스트레스 많이 받는 예민한 타입인데 다른 희귀병으로 왔어요

  • 60. 저도 암환자
    '25.11.5 12:52 PM (118.235.xxx.160)

    세상 팔자좋은 사촌언니
    형부가 돈 잘 벌어다 줘
    본인도 20대에 둘 출산에...
    술담배 모르는 몸...
    초저녁이면 자고... 늘 하하호호
    그래도 유방암 걸려서 놀랐네요

  • 61. 그냥가족력같아요
    '25.11.5 2:51 PM (210.92.xxx.162)

    가족중에 암 환자있으면
    취약한 곳에 암 생기는것 같아요

  • 62. 스트레스
    '25.11.5 3:23 PM (182.222.xxx.177) - 삭제된댓글

    암의 발병 원인을 잘 모르니
    현대인들이 제일 많은 스트레스가 원인이라고 하는 것 같아요
    스트레스 안 받고 사는 사람은 없잖아요
    스트레스가 인체에 끼치는 변화는 많잖아요
    저도 어떤 무엇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있는데
    몸서리 치게 싫다. 몸서리 치게 스트레스 받는다.
    여기서 몸서리 치다. 이말을
    요즘 실감하네요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니 한순간에 잠깐 몸이 부들부들 떨리네요
    몸에서 주는 신호 같아요
    잠도 안오고요. 입맛도 없어요
    모든병에 근원은 스트레스가 맞는것 같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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