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겉부분으로 끓인 배추된장국을 정말 너무너무 좋아해요
그래서 이번에 김장 도전하는 목적이
배추된장국에 들어갈 배추 확보+김장..
이 두가지인데요
배추된장국용 배추는 겉 파란 부분들 다 뜯어서 끓이면 되는건 알겠는데
9포기 살거라 떼어낼 양이 엄청 날 텐데
이걸 어떻게 손질해서 보관하면 될까요?
다 끓여서 물 최대한 빠진후 냉동보관할까요
아니면 햇빛에 최대한 바짝 말려서 냉동보관하나요
너무너무 소중한 배춧잎 하나도 안 버리고 다 끓여먹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