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식적인 마음과 진심 차이를 아시나요?
사람의 진심은 느껴지나요?
1. ....
'25.11.4 2:23 PM (112.145.xxx.70)전 잘 몰라요
그래서 잘 속아요.
거짓말에도 농담에도 잘 속아요.
저 스스로가 진심이 아닌 적이 없어서 그런거 같아요2. 저도 잘 모름
'25.11.4 2:29 PM (220.124.xxx.118)말도 중요하고(입문)
행동도 중요한 것 같아요(최종)
말과 행동이 일치했을 때 진심이라고 판단합니다.
둘 모두 일치하는 가식이라면 진심으로 볼 만 해요.3. 음
'25.11.4 2:38 PM (210.205.xxx.40)느껴져요 실제로
4. 시간이
'25.11.4 2:38 PM (61.83.xxx.51)답을 주겠죠. 무엇보다 말보다 행동이죠.
가끔 언행 일치가 안되도 저는 행동쪽에 무게를 둬요.5. 음
'25.11.4 2:45 PM (115.86.xxx.7)그게 어려운게…
그 순간은 짐심이었을 수도 있는데 지나서 변했을 수도 있고
상황이 변할것 수도 있고…..6. ㅇㅇ
'25.11.4 3:10 PM (39.123.xxx.83)내게 이유없이 잘해주는 사람은 경계하게 되고.
이건 느낌이 아니고 직관적이죠.
티비 니오는 연예인들은 다 보여요.
그런데 주변인들은 그런 시각으로 보지 않으니 안보여요
맘 잡고 보면 보여요7. ㅇㅇ
'25.11.4 3:16 PM (223.38.xxx.236)말보다 행동이 중요하고 말은 일관성을 보면 느껴져요
대기업 다니면서도 나이, 사회생활 경험에 비해
눈치 없는 편이었는데 사업하다보니 알고싶지 않아도
알게되더라고요8. ㅇㅇㅇ
'25.11.4 4:08 PM (39.7.xxx.10)시간이 지나야 아는거라서요
그리고 가식이라는게 꼭 어머 반가워요^^~
이런 가식만 있는게 아니라
말 없고 입 무겁고 묵묵하고 진중한 모습으로 위장하고
뒤에서 입 가볍고 떠벌리고 저열하고
별 추잡하고 짓 하는 사람들도 봐서
초반 간파는 쉽지 않은 것 같아요
그래도 그 인성 파탄난 사람들은
그거 못 숨기고 쎄한 순간들 있는데
그 작은 순간들 포착하는게 중요한 거 같아요9. 쓸개코
'25.11.4 5:38 PM (175.194.xxx.121)다른건 잘 모르겠고
사심없이 마음써주는 거 진심이구나.. 알겠던데요.
상대의 순수한 마음이 느껴졌어요.
반면 자신의 이익실현이 목적인 .. 그걸 적당히 포장해서 상냥하게 구는 사람도 알겠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