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시절 남자mc들 진짜 찌질했네요.
임성훈 같이 좋은 선배를 만난게
박소현은 정말 행운이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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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이 말하는 임성훈
세상에이런 조회수 : 4,158
작성일 : 2025-11-04 13:57:19
IP : 223.39.xxx.2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5.11.4 2:03 PM (39.125.xxx.94)임성훈씨 인상도 너무 좋으신데
인품도 훌륭하셨네요2. ㅇㅇ
'25.11.4 2:15 PM (211.234.xxx.36)역시 임성훈님 이시네요
3. ㅠㅠ
'25.11.4 2:37 PM (116.34.xxx.24)저 울어요
너무 감동적이네요. 소현씨께 고마운 어른으로
이 사회 곳곳에서 어른으로 제 역할 감당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합니다4. 유
'25.11.4 2:55 PM (118.235.xxx.180)남자 엠씨들 너무 유치하네요ㅜㅜ 에고 참
5. ...
'25.11.4 3:14 PM (106.101.xxx.52)임성훈씨 유퀴즈 나왔을때도
인상 깊었어요.
저렇게 성실한 사람도 있구나 싶고
후배들한테 존경받을만 하다 싶었어요.6. 정말
'25.11.4 3:23 PM (125.178.xxx.170)멋진 분.
제 큰오빠랑 말투도 얼굴도
똑 닮아서 옛날부터 좋아했어요.
방송에서의 모습도 좋았는데
실제로도 멋진 분이었네요.7. ***
'25.11.4 7:56 PM (210.103.xxx.160)임성훈씨가 젊었을 때는 TV 토크쇼 사회볼 때에도 언행과 태도가 거슬리는 출연자(ex 배우)에게는 남의 눈치 안보고 할말 다하는 성격이었어요.
그리고 같이 진행하는 여자MC도 경우없거나 마땅치 않으면 면전에서 그냥 넘어가지 않았어요. 상대 여자MC가 역할을 잘해내면 나이스하게 잘 호흡을 맞춰서 진행하곤 했어요.
그러니 박소현씨도 잘했으니 잘 대해준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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