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설거지하며 유튜브서 들었는데요.
진보당 국회의원인 듯 한데 장르만 여의도나와서 그 베이글빵가게 시스템 말하는데
무슨 북한 5호담당제도 아니고
같은 직원이 다른 직원을 신고하는 시스템이 있고 신고당하면 곧바로 불려간다나 어쩐다나,
1개월단위 쪼개기계약은 자기들 말 잘 듣게 하기 위한 가스라이팅 직원관리법이라고 방송나온 의원이 말하는데 딱 북한스럽던데요.
가짜법을 넣은 허위계약, 쪼개기 계약외에도
고객클레임 걸린 직원을 cctv방에서 찾아 시말서 쓰게하고, 컵 떨어뜨려도 시말서, 앞치마에 뭐 묻어도 직원들 보는앞에서 대대적인 호통과 시말서행.
북한식 자아비판, 호상비판도 아니고 실수한 직원을 전체 직원회의에서도 공개비판, 호통치고~~
진보당의원말로는
이 모든것이 이윤을 더 많이 가져가기위한 관리방식이라고 말합니다.
인천점만 볼때 하루에 1건식 시말서 나왔답니다.
그리고 일을 어지간히 잘하지 않는다면 9개월정도에 짤라버리는데 이건 퇴직금안주기위한 베이글 묘지엄만의 비법이라고 합니다.
완전 평양식이라 다 아실 내용이겠으나 전 정말 놀랬습니다.
진행자인 정영진과 여성기자도 저처럼 엄청 놀라던데요.
뒷북이면 송구합니다 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