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 모습이 안 보여서 돌아가신 줄 알았어요.
건강하시겠죠?
도통 안 보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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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회장님 돌아가신 줄 알았네요
... 조회수 : 3,686
작성일 : 2025-11-04 11:47:01
IP : 59.10.xxx.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현소
'25.11.4 11:48 AM (119.64.xxx.179)아프다고 들었어요
연세도 꽤 되죠2. ....
'25.11.4 11:49 AM (118.235.xxx.149)건강하지는 않으시죠.연세가 있으니까.
3. ......
'25.11.4 11:50 AM (61.78.xxx.218)현대 자동차를 잘 이끌고 키우셨던 분인데.. 건강하시길...
4. ....
'25.11.4 12:04 PM (211.218.xxx.194)안건강해서 못나오는거죠.
5. ㅇㅇ
'25.11.4 12:12 PM (221.146.xxx.140)참 재벌들 그렇게 돈많고 아산재단 병원도 빵빵한데
아픈건 어찌할수앖구나6. 원글이
'25.11.4 12:13 PM (59.10.xxx.5)낼모레 90세이시긴 하네요. 하도 언론에 안 보여서. 그러고보면 이건희 회장님 넘 일찍 돌아가셨네요.
7. ...
'25.11.4 12:46 PM (223.38.xxx.176) - 삭제된댓글아프신 분 두고 이런 말 하는 건 좀 그렇지만, 바로 그런 이유 때문에 현대차는 비중을 늘리지 않고 갖고 있는 주식만 홀딩 중이예요.
반면에 삼전은 4만원대로 떨어졌을 때 비중을 세게 담았고 야금야금 늘려놓기까지 한 상태이구요.
현대차는 상속을 앞두고 주가가 눌릴 것 같고, 상속이 끝난 삼전은 반도체경기만 좋아지면 날아갈 것 같았거든요.8. 원글이
'25.11.4 12:48 PM (211.234.xxx.24) - 삭제된댓글현대차는 정의선 구조로 완전히 승계가 정리되지 않는 이상 현대차 주가는 승승장구 못할 거 같아요.
9. 원글이
'25.11.4 12:50 PM (211.234.xxx.49) - 삭제된댓글현대차그룹은 여전히 순환출자 구조의 잔재가 있고, 현대모비스 → 현대차 → 기아 → 현대모비스로 이어지는 연결고리가 주축이죠.
정의선 회장이 그룹 전체를 안정적으로 장악하기 위해선, 현대모비스를 지배하는 구조로 정리돼야 하지만 아직 지분율이 충분하지 않습니다.
정몽구 명예회장의 보유 지분 승계 과정에서 **막대한 상속세 부담(약 2~3조원 규모 추정)**이 남아 있습니다.
이 자금 조달 방식을 시장이 불확실하게 보는 부분도 있어, 주가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합니다.10. 음
'25.11.4 2:42 PM (210.205.xxx.40)모비스 그래서 늘 살까 말까하고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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