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자기는 내가 데리고 살기에 최적화돼있어...
에고 둘이있을때나 농담삼아 할말을 제3자있을때 하다니요.
거기있는 줄 몰랐는데 주방에 계셨더라구요.
저 실수한건가요.
역시 자기는 내가 데리고 살기에 최적화돼있어...
에고 둘이있을때나 농담삼아 할말을 제3자있을때 하다니요.
거기있는 줄 몰랐는데 주방에 계셨더라구요.
저 실수한건가요.
그정도는 뭐....
저는 더한말도 많이 해서...
괜찮아요
당당하게~!!!!
들었거나 말거나 그냥 모른척 하세요
욕한것도 아닌데요 ㅎㅎ
엄청 눈치보고 사시네요
82회원님 연령이면 이제 그딴거 신경 안써도
되는 레벨 아닌신지^^
친정부모 앞에서 남편이 한번하라고 하세요
그게 왜요? 그정도로요?
남편이 장모님 앞에서
역시 자기는 내가 데리고 살기에 최적화돼있어...
했으면 욕나왔을듯...ㅎㅎ
당장 내아들 며느리가 그런말 했어도
그러려니 하겠어요.
며느님 제발 잘 데리고 살아주세요...굽신굽신 ㅎㅎ
반납하고 싶은거 보다 낫겠죠.
그걸가지고 뭐라고 하겠어요.
알콩달콩한가부다 하지.
최적화되는거 아닌가요?
20년 넘게 살아도 최적화못하는 사람이 바보죠.
부부끼리 한 이야기인데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너를 어느 누가 데리고 살 수 있겠냐고 한 것도 아닌데요
널 가스라이팅 잘해서 잘써먹게 최적화로 만들었다 그말인듯
진심 궁금한데 뭐가 문제죠?
왜요?
내용 자체는 문제없는데
말투가 무시하거나 면박주는 톤이 아니면..
넘 과하게 눈치 보시네요.
최적화 되어서 탈 없이 잘 데리고 사는 게 다행 아닌가요?
둘이하기에는 웃음이 나는 이야기인데 시댁식구라면 다를수도 있겠지요 근데 뭐 할수없죠
자존감 높은 시댁이면 웃고 넘어갈 거고 자존감 낮은 시댁이면 지랄할 거고
그러게요, 내가 데리고 살기에 최적화되어 있다. 둘이 농담으로는 충분히 할 수 있는 말이지만 시댁 식구가 들었다면 기분 좋지 않을 표현이죠. 양쪽이 바뀌어도 마찬가지걸요. 하지만 둘 사이 좋고 시댁 식구들과 관계 나쁘지 않으면 그들도 크게 신경 안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