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귀신인데
추석전후로 선물받은 게 많아서 내 돈 안 들이고 먹다가 ㅎ
이제 슬슬 사야 해서 일단 대형마트 온라인몰이 만만해서 보는데
kg당 거의 만원꼴이네요. 올해도 금사과인가봐요.
사과귀신으로서는 슬퍼요 ㅠㅠㅠ
그런데 사과는 왜 이렇게 몇년째 가격이 이래요?
한번 금사과가 되더니 예전의 만만했던 가격으로는 도무지 돌아가질 않네요
뭐, 요즘 모든 게 비싸서 돈이 좀 휴지조각같이 느껴지긴 합니다만 ㅠ
재래시장은 요즘 건강이 좋질 못해서 못 다녀서 온라인만 보고 있어요
엔비사과는 예전에 한 번 사먹어 봤을 때는 신세계다 싶더니
몇 번 먹고나니 좀 시들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