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코스피 빚투 사상 최고치에 육박

... 조회수 : 3,278
작성일 : 2025-11-03 22:50:01

https://theqoo.net/hot/3977421606

신용거래융자 잔고, 사상 최고치 육박
투자자예탁금도 5거래일 연속 80조원대

 

코스피가 4000을 돌파하면서 호황을 기록하자 개인 투자자의 '빚투(빚내서 투자)' 규모도 늘고 있다. '빚투' 지표인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사상 최고치에 육박했다.

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25조526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연중 최고치로, 사상 최고치에 육박한 수준이다. 신용거래융자 잔고가 최고였던 시기는 2021년 9월13일로, 25조6540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투자자가 주식 투자를 위해 증권사로부터 자금을 빌린 뒤 상환하지 않은 금액이다. 주가 상승을 기대하는 투자자가 많을수록 늘어난다.

최근 코스피가 4000을 돌파하자 개인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가 뜨거워지면서 투자금이 국내 증시에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증시가 강세장일 때는 신용거래융자를 지렛대로 삼아 수익을 올릴 수 있지만 리스크도 크다. 신용거래융자를 통해 산 주식은 대출 담보가 돼 주가 하락으로 담보 값어치가 떨어지면 증권사가 담보 추가를 요구하다 해당 종목을 강제로 처분해 손해가 크게 날 수 있기 때문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586/0000115126?sid=101

IP : 39.7.xxx.6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관이나
    '25.11.3 11:06 PM (58.29.xxx.96)

    세력도 엑시트해야되는데
    간보면서 개미들 몰이게 한방치고
    물량던지고 나가야죠

  • 2. ...
    '25.11.4 1:02 AM (124.49.xxx.13)

    개미들의 빚뒤에 더 끌어올돈이 없을때 외인들이 수익실현하고 나가죠
    팔고 나가도 받쳐줄 돈이 있으면 유지할텐데 빚으로 영혼까지 끌어모았으니 이번에 하락하면 다시 외인들이 먹으러 올때까지 몇년 기다려야 할거예요

  • 3. ..,
    '25.11.4 6:29 AM (59.14.xxx.159)

    단위 차이일뿐 항상돌아가는 싸이클이죠.
    개미들 모여~~~

  • 4. ..,
    '25.11.4 6:30 AM (59.14.xxx.159)

    여기 주식 바람넣는분들이 당신들보다
    그 주식 싸게산 사람들이에요.
    너 커져야 먹을게 생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0364 전한길, 대통령 남산 나무에 매달면 1억… 16 .. 2025/11/06 3,293
1770363 카톡 ..업에이트 거부하는 설정....하는거 없어졌나봐요 5 카캌오 2025/11/06 2,586
1770362 '몸살'났던 이 대통령, 헬기 타고 산불 점검 22 ㅇㅇ 2025/11/06 3,555
1770361 계약만료로 실직했는데 실업급여 신청하러가요 1 11월 2025/11/06 1,205
1770360 내가 못나고 못된거 알아서 더 화가나요. 1 .... 2025/11/06 1,911
1770359 저 아래 거상한 연예인 사진보며 2 .. 2025/11/06 3,458
1770358 메이커장판하고 싶은데요 5 어디로갈까요.. 2025/11/06 1,164
1770357 다리가 잘려 뼈가 드러난 고양이 수술비 도와주세요. 11 도움부탁드립.. 2025/11/06 1,380
1770356 반찬 재활용 하는거 너무 싫어요 방법없나요 진짜ㅠㅠ 19 식당 2025/11/06 5,463
1770355 요즘 ...메이드 하다란 말 진짜 웃겨요 7 보그병신체 2025/11/06 3,755
1770354 경수 바지안입은거 충격이었어요 21 ㅡㅡ 2025/11/06 14,044
1770353 요즘은 스트라이프티 이너로 안입나요? 3 2025/11/06 1,919
1770352 재일교포 유투버들 윤어게인으로 변신 9 .. 2025/11/06 1,747
1770351 14개월 아기한테 소리지르는게 말이 되나요? 9 Qaz 2025/11/06 2,774
1770350 유승민이 간댕이가 부었네 34 2025/11/06 12,221
1770349 잼병 뚜껑을 못열고 있어요 28 ... 2025/11/06 4,011
1770348 친한친구가 매번 손주 사진.동영상 보여주는데 16 2025/11/06 5,344
1770347 민주당 발의 , 중국 욕하면 "징역 5년" 57 ..... 2025/11/06 3,031
1770346 킬링필드 될뻔했는데 지판사 왜 웃죠? 14 ㅇㅇ 2025/11/06 1,830
1770345 영수 그 정도면 잘 생긴거예요? 13 .. 2025/11/06 3,493
1770344 마포 용산 종로 영등포 등등 서울에서 수능기도회 진행하는 교회아.. 2 Dmam 2025/11/06 1,145
1770343 유담 8 ㄱㄴ 2025/11/06 3,056
1770342 혼주 한복반납후 1 혼주 2025/11/06 3,171
1770341 10시 [정준희의 논] 희극과 비극사이, 국민의 힘과 한동훈을.. 같이봅시다 .. 2025/11/06 490
1770340 내신 따기 어려운 고등학교 정말 별루일까요? 18 .. 2025/11/06 3,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