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되네요
배가 나오고있는데요.
집이 썰렁해서 더허기진가봐요
후회되네요
배가 나오고있는데요.
집이 썰렁해서 더허기진가봐요
국물의 온기가 필요했나봐요, 추운거 힘들잖아요. 저는 어제, 오늘 문들, 창문들 빈틈 다 메꿨는데 한기가 엄청 줄었어요. 원글님댁도 빈틈들 어케 하셨어요?
그게 당연하죠
얼큰한 국물이 땡겨서 털레기와 보리밥 주문해 먹었어요.
아직 난방을 안해서 그런지 으실하길레...
아직 한기막지못했어요.
뽁뽁이랑 구입해야겠어요^^
다들 따뜻하게지내세요
집도 춥고 마음도 추워서
소주1병에 라면에 밥까지 말아먹었어요
오늘 1키로 찔것 같습니다 ㅠ
원래 라면 일년에 한두번 한젓가락 먹을까말까할정도로 안먹는데
요즘 라면먹고 밥넣어 끓인 라밥이 너무 맛있더라구요.
뜨겁게해서 후후 불면서 잘익은 김치랑 먹으니 속도 따뜻하구요.
거기다 소주까지 ㅠㅠ
그냥 추워지니 그렇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