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마운자로 시작했는데 언제부터?

.. 조회수 : 918
작성일 : 2025-11-03 16:13:53

토요일날 마운자로 맞았는데 아직까지 아무런 반응이 없어요.

배고픈건 아니라도 때 되면 잘 먹어져요.

(한입만 먹어도 입맛 뚝일줄 알았는데)

 

한번 맞으면 일주일 간다니 신경안쓰이는건 편리하고 좋네요.

다행히 울렁거림이나 근육통 없는데

효과도 같이 없을까봐 조바심이..ㅎ

 

식욕은 언제부터 없어져요?

식욕 안생겨도 건강식으로 먹으려고는 하고 있어요.

IP : 203.247.xxx.16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화이팅입니다
    '25.11.3 4:31 PM (106.101.xxx.1)

    혹시 비용 여쭤봐도 될까요?
    진료비 처방전 약값 토탈 얼마였나요
    저도 알아보고 있는데 비용이 다 달라서요

  • 2. 적어도
    '25.11.3 5:06 PM (220.117.xxx.35) - 삭제된댓글

    2,3일 봐야죠
    마운자로를 이긴자로 되지 말고 스스로 줄여야해요
    비싸게 맞고 식탐 많아 메스껍다면서도 엄청 잘 먹는 자가 주변에 둘이나 …
    엄청 뚱뚱한 사람들은 괜히 뚱뚱한게 아니더라구요
    둘 다 안면만 있는 사이인데 웃긴건 혹 이름 나오면 서로 그 사람은 좀 살 뺐니 ? 운동 하니? 실 빼야할텐데 왜 운동 안한대니 ? 물어봐요 . 넘 웃김 ㅋㅋㅋ
    공교롭게 둘이 위고비랑 마운자로 맞고 있는데 저보다 둘 다 잘 먹어요 . ㅋㅋㅋ
    3달 넘았는데 천천히 뺄거라며 여전히 잘 막어요,
    나같음 건 아깝고 빨리 빼고 싶어서라도 절제 할거 같은데 메스꺼라고 입맛 없다면서 일반인 식상으로 먹음.
    즉 전엔 그 배를 먹긴했죠 . 모든 국물 다 들이키고 ….

    들 다 똑같이 살을 제대로 못 빼는거 보고 식탐이 참 대단하다 세심 느껴요 . 님 뚱뚱하고 흉한건 지적 잘하면서 왜 스스로 본인 살은 무시하는지 내가 지적질 하고픈걸 엄청 참고 있음 .

  • 3. 웃긴거
    '25.11.3 5:08 PM (220.117.xxx.35) - 삭제된댓글

    2,3일 봐야죠
    마운자로를 이긴자로 되지 말고 스스로 줄여야해요
    비싸게 맞고 식탐 많아 메스껍다면서도 엄청 잘 먹는 자가 주변에 둘이나 …
    엄청 뚱뚱한 사람들은 괜히 뚱뚱한게 아니더라구요
    둘 다 안면만 있는 사이인데 웃긴건 혹 이름 나오면 서로 그 사람은 좀 살 뺐니 ? 운동 하니? 실 빼야할텐데 왜 운동 안한대니 ? 물어봐요 . 넘 웃김 ㅋㅋㅋ
    공교롭게 둘이 위고비랑 마운자로 맞고 있는데 저보다 둘 다 잘 먹어요 . ㅋㅋㅋ
    3달 넘었는데 천천히 뺄거라며 여전히 잘 먹어요.,
    나같음 돈 아깝고 빨리 빼고 싶어서라도 절제 할거 같은데 메스꺼라고 입맛 없다면서 일반인 식성으로 먹음.
    즉 전엔 그 배로 먹긴했죠 . 모든 국물 다 들이키고 ….

    들 다 똑같이 살을 제대로 못 빼는거 보고 식탐이 참 대단하다 새삼 느껴요 . 남 뚱뚱하고 흉한건 지적 잘하면서 왜 스스로 본인 살은 무시하는지 내가 지적질 하고픈걸 엄청 참고 있음 .
    결국 누가 더 잘 뺄지 유지 할지 궁금하기도 …

  • 4. 웃긴거
    '25.11.3 6:30 PM (220.117.xxx.35)

    2,3일 봐야죠
    마운자로를 이긴자로 되지 말고 스스로 줄여야해요
    비싸게 맞고 식탐 많아 메스껍다면서도 엄청 잘 먹는 자가 주변에 둘이나 …
    엄청 뚱뚱한 사람들은 괜히 뚱뚱한게 아니더라구요
    이 둘이 서로 절 통해 둘 다 안면만 있는 사이인데 웃긴건 혹 이름 나오면 서로 그 사람은 좀 살 뺐니 ? 운동 하니? 살 빼야할텐데 왜 운동 안한대니 , 어떡하니 ? 물어봐요 . 넘 웃김 ㅋㅋㅋ
    공교롭게 둘이 비슷한 시기 위고비랑 마운자로 맞고 있는데 만나면 저보다 둘 다 잘 먹어요 . ㅋㅋㅋ
    3달 넘었는데 천천히 뺄거라며 여전히 너무 ~~잘 먹어요.,
    나같음 돈 아깝고 빨리 빼고 싶어서라도 절제 할거 같은데 메스껍다, 입맛 없다면서 일반인 식성으로 먹음.
    즉 전엔 그 배로 먹긴했죠 . 모든 국물 다 들이키고 ….

    들 다 똑같이 살을 제대로 못 빼는거 보고 식탐이 참 대단하다 새삼 느껴요 . 남 뚱뚱하고 흉한건 지적 잘하면서 왜 스스로 본인 살은 무시하는지 내가 지적질 하고픈걸 엄청 참고 있음 .
    결국 둘 중 누가 더 잘 뺄지 유지 할지 궁금하기도 …
    지적 해 줘야 할까요 ? 삐지겠죠 ?

  • 5. 반갑
    '25.11.3 7:50 PM (221.138.xxx.92)

    저 금요일에 맞았어요.
    오늘부터 식욕이 주네요.
    침이 쓰다고 해야하나..
    님은 내일부터??

    많이 빼세요. 화이팅!

  • 6. ..
    '25.11.4 7:55 AM (203.247.xxx.164)

    첫댓글님 저는 진료비 없이 2.5mg 31만원 줬어요.
    온누리상품권 되어서 10프로 할인받은 샘이죠.

    저도 식탐이 많아서 참지를 못해요.ㅠㅠ
    그분들 이해합니다. 그래서 마운자로를 하는거겠지요.ㅎㅎㅎㅎ
    저는 객관적으로는 마운자로 할 정도는 아니에요.
    172에 62라서 보기에는 괜찮은데 운동 주5일이상 빡시게 하는거에 비해 안빠지고 뱃살이 조금 아쉬워서 한달만 맞아보자고 시작햇어요. 4키로만 뺐음 좋겠어요.

    저는 오늘부터? 기대해봅니다.
    우리 같이 효과 많이 보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0277 다음주 수능인데 이 시간에 늘 자빠져자고 있는 자식 25 어휴 10:40:43 1,925
1770276 내란견당들 2 세금아까비 10:40:04 205
1770275 오늘은 바이오) HLB 주주들 축하해요 7 추카추카 10:39:38 1,308
1770274 침 맞고 나서 더 아파요 9 ,,,,, 10:39:20 586
1770273 아이큐276세계최고 김영훈 친북좌파정권서 못살아 28 ㅎ ㅎ 10:37:35 2,204
1770272 울엄마를 보니까 요양병원에 안찾아가고싶네요 25 10:35:57 5,240
1770271 피코슈어 토닝 후 피부결이 육포처럼 잔주름이 생겼는데 어떻게해야.. ** 10:35:24 429
1770270 두피 관리 잘해주는 피부과가 있을까요? 1 10:34:31 220
1770269 혈압약을 먹었는지 기억이 안나요 8 ... 10:33:22 845
1770268 'IQ 276 세계 1위 김영훈' "한국, 공산주의자 .. 31 IQ가 아깝.. 10:32:49 3,215
1770267 우울한 환절기 4 우울 10:32:06 597
1770266 70대이상 노인분들 넘어지시면 7 .. 10:31:06 1,213
1770265 코로나로 미각.후각 상실.. 6 ... 10:26:02 677
1770264 주식 처음사보는데 지금 etf는 들어가도 되나요? 7 ㅇㅇ 10:24:43 1,550
1770263 건조기 원룸 방 안에 놓고 쓰는 경우 8 세탁 10:18:52 857
1770262 쿠팡기사 90프로이상이 새벽배송을 원하네요 22 새벽배송 10:15:56 2,685
1770261 물가가 또 최고로 올랐네요. 19 .. 10:14:41 1,741
1770260 잘입는 가디건, 똑같은거 하나 더살까요? 9 코난 10:09:26 1,550
1770259 카카오는 내부에서도 뜻이 안맞고 삐걱대는듯? 3 ... 10:09:04 717
1770258 당근마켓 베라 반값이네요 3 ㅇㅇ 10:07:40 962
1770257 서울대 공대생 매년 100명씩 의대간다…한국인 이 특성 때문 12 서울 10:02:42 1,652
1770256 그럼 수학 4~5등급은 학원을 다녀도 소용없는건가요? 19 고민 10:01:23 1,496
1770255 깐부치킨 그 좌석 근황 2 123 10:00:02 2,149
1770254 독감인거같음 병원 가나요? 4 ㅇㅇㅇ 09:57:36 518
1770253 중3여아 국어학원 6 힘든 09:55:44 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