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작이 아니라는 전제하에...
이분이 정말 대단하고 야수의 심장인게...
코로나때 미국주식 들어가면서부터 돈을 많이 벌었다고 하셨는데
그때 주식 붐이 불기는 했지만 제로금리 되면서
너도나도 전국적으로 부동산 붐이 일었던 시기에요
그때 지방 부동산도 폭등했었고
특히 상가 건물들이 크게 폭등했던 시절이죠
그러니까 모두 부동산을 바라볼때
즉,
모두가 한 방향을 바라볼때 혼자서 다른 곳에 거액을 넣은거에요.
그리고
추가로 쓰신 글을 보니
미국 주식들도 그수많은 종목중에서
오로지 기술주 3~4개로만 몰빵, 거기다 추가로 두배 세배 레버지리에까지 거액 투자.
미국 기술주는 굳이 두세배 아니어도 그 자체로도 등락폭이 매우 심해서
보통 사람들이 맨정신적으로 버티기 힘든데
무려 레버리지들을 적극 활용해서
20억을 몇 년 새 번거..
결론적으로
모두가 한 방향을 볼때 혼자 다른 곳에 올인하고 그것도 단 몇개의 종목 선정조차도
매의 눈의 성공적.
거기다 2~3배 레버리지에 돈 넣는 초초초초초야수의 심장까지 장착.
일반인들은
이러기 쉽지 않아요.
이걸 따라하는 사람들도 당연히 없을거고
일반인이 이거 덜컥 따라하다가는 우선 정상적으로 일상을 살아갈수가 없어요.
제 명에 못 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