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묘요.
이거 나오고 흥행하고
토왜들에 일본귀신이며
ㅈㄴ 험한 것이 튀어 나오고
여우가 범의 척추를 부러뜨리고
쇠말뚝의 의미
이걸 뽑아내려던 독립운동가들
윤봉길 침대에서 기도하는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 여자 무당들.
저는 이 영화가 파묘라는 단어를 전국적으로 유행시키고
토왜와 일본귀신
아직까지 한반도에 뿌리박혀있는 쪽발이들의
더럽고 무시무시한 그냥 옆에 있으면 다 죽이는
잔인한 민족성을 다시 한 번 상기 시켜줬고
그래서 멧돼지 잡는데 성공한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