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4104415
며칠 전에 제가 올린 글인데
댓글 덕택으로 검색해서 3가 15000원에 맞고
지방으로 내려 가는 중입니다.
머물고 있는 가까운 곳을 검색 또 검색해서
아침에 전화로 가격 확인하고 맞으러 갔어요.
양재역 근처 어느 병원이
그나마 가까워서 갔다 왔어요.
오늘은 샤워는 가능하지만,
통목욕은 하지 말라고 하네요.
내일 수영장 가도 되냐고 물으니 가능하대요.
난생 처음 독감백신 맞았네요.
( 대상포진과 폐렴 백신은 코로나 때 맞았고,
한동안 맨발 걷기 하느라 몇년 전에 파상풍도 맞았네요 )
2년 지나면 무료 대상인데
늙어 가는 것이 슬프고 외롭고 쉽지 않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