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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바생한테 기어이 한마디 하고 왔네요

맞나요 조회수 : 5,041
작성일 : 2025-11-03 10:57:11

평소 알바생들 실수해도 그러려니 넘어가요. 

나도 사회초년생때 맨날 실수 투성이었고

실수하면 어른들이 보듬어주고 가르쳐주고 해야 사회가 전체적으로 발전을 할수 있는 거고요. 

그런데 오늘 모 프렌차이즈 매장에 갔어요

얼마 이상이면 할인 많이 되는 카드가 있고요.

빵을 많이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 이렇게 행사때만 할인카드로 가급적 그 가격 안 넘겨 골라요.

참고로 이 매장은 몇년째 이용하는 곳이고 내가 고르는 빵들도 크게 변화가 없어요.

그러니 특별히 헤맬것도 없고 막힐것도 없고 쓱쓱 고르고 할인받고 결제하고 나와요. 

그런데

오늘 알바생한테 처음으로 한마디 했네요.

상황은 이래요.

할인 조건 금액 최대한 넘지 않게 몇백원 초과되는지까지 계산하고 고른 빵 세개를 들고 계산대에 갔어요.

할인조건 넘는 돈은 포인트로 결제하려고 했고요.

그러니까 내 머리속에는 얼마를 포인트 결제하고 나머지 얼마는 어떤 카드 결제..이런식으로 

다 계산이 된거에요. 

이것도 몇년째 하고 있는거라 어려울것도 없고요

 

그리고 계산하려는데 1천원 정도 차이가 나는거에요. 금액을 떠나서 빵 갯수도 세개밖에 안 되고

내가 늘 사는 빵들이라 순간 내가 왜 이런 실수를 했지??당황스럽더라구요

그리고 결제하려는 순간 포스기 화면에 찍은 빵 세개중 두개가 다른 빵이더라구요.

당황해서 이거 다른 빵들이네요..라고 말하니

그런데 그 직원이 어짜피 가격은 같아서요. 라고 바로 맞받아치더라구요.

그런데 이 말을 듣고 나니 전 몇백원까지 다 계산하고 온 터라 내가 계산한것과는 달라서

여전히 당황스러웠고요. 

암튼 다시 포스기로 찍었어요. 그러니까  내가 머리속으로 미리 계산한것과 동일하더라구요.

순간 이 알바생이 무척 괘씸한거에요.

우선 주먹구구 결산하는 동네 작은 빵집도 아닌데  전혀 다른 상품을 포스기로 찍는다는 것과 거기에 대한 잘못함이 먼저가 아니라 가격이 같다는 되지도 않은 거짓말이 바로 튀어나온게요.

금액은 얼마 안되지만 어린게 어찌 이리 가벼운 수를 쓰나 싶어

그래도 최대한 미소 지으며

가격이 달라지네요?

이렇게 한마디 하고 나왔네요

IP : 221.149.xxx.36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32626
    '25.11.3 11:01 AM (218.144.xxx.83)

    ;;;;; 저 알바생은 타격 1도 없을듯.... 너무 부드럽게 말하신듯 한데요?? 1000원이라고 달라지지 않았으면 하는 금액이라면 좀 더 세게!! 이야기해야 저 녀석 알아들을것 같네요...

  • 2. 저도
    '25.11.3 11:03 AM (221.149.xxx.36)

    자영업에 직원 고용하지만 절대 고용하지 말아야 할 1순위 알바생이더라구요. 차라리 일은 좀 못해도 저런 수는 안 써야죠.

  • 3. 일을
    '25.11.3 11:03 AM (58.29.xxx.96)

    그따위로 배우면
    나중에 고치기 힘든데

    재고파악도 안될테고
    그집 사장은 알고 있으려나 모르겠어요
    메뉴얼대로 하면 될일을
    안하는것들이 꼭 있더라구요.

  • 4. 님아
    '25.11.3 11:04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계속 하셔도 됩니다...

    그건 잔소리가 아니잖아요.

  • 5. ㅡㅡㅡ
    '25.11.3 11:05 AM (125.187.xxx.40)

    죄송하다 사과도 안해요? 짤려야겠네;; 알바 아니고 사장인가?

  • 6. 님아
    '25.11.3 11:06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유치원선생님 아니시잖아요.
    그때그때 실수하거나 처리 잘못하면
    지적해서 수정하게 하세요.
    알바들 다들 그렇게 일합니다.

  • 7. ㅐㅐㅐㅐ
    '25.11.3 11:06 AM (61.82.xxx.146)

    금액정산도 문제지만
    업주 입장에서 재고파악때문에
    저러면 안되는건데
    그 알바 일처리 개념자체가 잘못되었네요

    차라리 아주 호되게 혼나서
    바로잡을 기회를 가져야 할텐데
    안타깝습니다

  • 8. 죄송하다고는
    '25.11.3 11:06 AM (221.149.xxx.36)

    했어요. 그런데 빵이 다른데요? 라고 말 하자마자 어짜피 가격은 같아요. 다시 해드릴께요. 죄송해요. 이렇게 말했어요. 그러니까 어짜피 가격은 같아요가 먼저 튀어나온거에요. 그 태도가 괘씸하더라구요. 거짓말 한거잖아요.

  • 9. 뭔가
    '25.11.3 11:11 AM (122.32.xxx.106)

    재고상황에도 이상이 생길텐데 왜 다른 빵을 포스기에 찍었을까요

  • 10. .....
    '25.11.3 11:14 AM (211.250.xxx.195)

    그정도는 한마디하신축에 못낌

    그리고 저 알바생보니 안고쳐질듯

  • 11. ........
    '25.11.3 11:15 AM (119.196.xxx.115)

    진짜 가격이 같다고 생각한건지
    아니면 다른거알면서 상황모면하려고 한건지

  • 12. ...
    '25.11.3 11:15 AM (175.119.xxx.68)

    점주 불러야 할 상황이네요

  • 13. ..
    '25.11.3 11:16 AM (117.111.xxx.133)

    알면서 고의적이 보이는데요
    가격이 다르잖아요
    코딱지 같은게 무례한데
    너무 부드럽게 대하신듯요
    죄송은 입으로만

  • 14. ..
    '25.11.3 11:16 AM (220.78.xxx.7)

    죄송하다고 했네요
    직원이 실수했고 님이 지적하고
    무슨말이 먼저 나왔든 죄송하다고 사과했음 끝
    그렇게 괘씸할 일인지

  • 15. 알바가
    '25.11.3 11:24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죄송하다고 했음 마음 푸시고요.
    사람 다루다보면 별별 사람 다 만나요.
    그런일로 속 끓이지 마세요. 사장님.
    그때그때 지적해서 수정하게 하세요.

  • 16. 마지막
    '25.11.3 11:24 AM (221.149.xxx.36) - 삭제된댓글

    죄송하다는 그 말도 구렁이 담넘어 가듯...가볍게 추임새 넣는듯한 형식적인 말투..
    그런데 죄송하다는 말에 의미를 두는건 아닌데
    내가 빵이 다른데요? 라고 물으니
    바로 가격은 어짜피 같아요.라고 맞받아친거요
    이게 보통애가 아니라는거에요.
    내가 가격이 다른데요? 마지막 말하니 아 그런가요? 이러더라구요

  • 17. 마지막
    '25.11.3 11:25 AM (221.149.xxx.36) - 삭제된댓글

    죄송하다는 그 말도 구렁이 담넘어 가듯...가볍게 추임새 넣는듯한 형식적인 말투..
    그런데 죄송하다는 말에 의미를 두는건 아닌데
    내가 빵이 다른데요? 라고 물으니
    가격은 어짜피 같아요.라고 거짓말로 바로 맞받아친거요
    이게 보통 애가 아니라는거에요.
    내가 마지막 정확한 금액으로 계산하면
    가격이 다른데요? 마지막 말하니
    아 그런가요? 이러더라구요.

  • 18. 마지막
    '25.11.3 11:33 AM (221.149.xxx.36)

    죄송하다는 그 말도 구렁이 담넘어 가듯...가볍게 추임새 넣는듯한 형식적인 말투..
    그런데 죄송하다는 말에 의미를 두는건 아닌데
    내가 빵이 다른데요? 라고 물으니
    가격은 어짜피 같아요.라고 거짓말로 바로 맞받아친거요
    이게 보통 애가 아니라는거에요.
    내가 마지막 정확한 금액으로 계산하면서
    가격이 다른네요? 마지막 말하니
    아 그런가요? 이러더라구요.
    점주는 뒷통수 크게 한대 맞겠다 싶었어요

  • 19. ㅇㅇ
    '25.11.3 11:37 A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딱 싫어하는 스타일이네요.
    그냥 죄송합니다 한마디 하면되는걸.

    가격이 같아서요.-심지어 같지도 않음.
    다른데요? 라고 하니 아 그런가요? ㅎㅎ

    서비스직 알바의 기본도 안된 애네요.

  • 20. 혼자
    '25.11.3 11:38 AM (223.38.xxx.97)

    타격감 줬다 생각하고
    알바가 사과얘기가 먼저가 아니었다 부르르 하고..
    왜 혼자 다 하세요ㅎㅎㅎㅎ

  • 21. ....
    '25.11.3 11:40 AM (115.21.xxx.164)

    그일이 안맞는 아이네요

  • 22. ..
    '25.11.3 11:42 AM (220.78.xxx.7)

    아이고야
    진짜 점주걱정까지 ㅎㅎㅎㅎㅎㅎ
    그냥그런가보다 하고 잊으세요
    알바생이 짤리든 점주가 망하든

  • 23. 음…
    '25.11.3 11:50 AM (122.153.xxx.78)

    원글님 생각이 너무 많으신거 같아요. 그 알바는 가격이 같은 줄 알고 찍었겠죠. 포스기 찍은 금액이 있으니 알바도 빼돌리려고 일부러 더 비싼 거 찍은 건 아닐테고 그냥 찍다보니 실수했고 어짜피 같은 금액이라 그냥 뒀을거예요. 너무 깊게 생각마시고 그냥 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 24. .dfd
    '25.11.3 11:54 AM (125.132.xxx.58)

    바로 잡았고, 별일도 아닌데. 이렇게 까지 괘씸하신다는게.. 큰일 안 겪고 곱게 사신 분이신가보네요. 실수 할수 잇고, 바로 잡는 과정에서의 태도까지 바람직 하지 못할수 잇지만, 티끌같은 일이쟎아요. 백만원 이백만원 손해 본것도 아니고, 그걸 또 열받은 상태로 반추하시다니….

  • 25. ㅇㅇ
    '25.11.3 11:57 AM (110.11.xxx.153)

    꽤 오래전에 외국체인 매장매니저를 한적이 있어요
    해외본사에서 직접와서 마케팅 및 운영교육을 했는데
    컴플레인 하는 고객이 놓치지 말아야할 최고의 고객이라고 배웠어요
    대부분 서비스가 만족스럽지 않으면 그냥 넘어가고 다시는 찾지않는게 일반적인 고객의 패턴이래요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하는 고객은 기본적으로 매장에 애정을 가진 충성고객일수있다고요
    그리고 고객의 눈과 잣대가 아니면 알수없는 점을 지적하기 때문에 절대 놓지면 안되는 고객이라고요
    아 이래서 세계적인 기업이 되었구나 했답니다
    원글님 잘하시고 왔어요 더 따끔해도 매니저를 불렀어도 좋았을듯요

  • 26. 네네네네
    '25.11.3 12:06 PM (119.196.xxx.115)

    대부분 서비스가 만족스럽지 않으면 그냥 넘어가고 다시는 찾지않는게 일반적인 고객의 패턴이래요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하는 고객은 기본적으로 매장에 애정을 가진 충성고객일수있다고요
    그리고 고객의 눈과 잣대가 아니면 알수없는 점을 지적하기 때문에 절대 놓지면 안되는 고객이라고요----------------

    맞아요....그냥 말하기도 귀찮아서 안가고말죠.......세상에 뭐 갈데가 거기말곤 없는게 아니니까요

  • 27. ...
    '25.11.3 12:13 PM (110.70.xxx.179)

    근데 빵은 달라도 가격같은데 왜 계산 달라지나요
    가격은 같아도 할인폭이나 그런게 달랏나봄.
    댁도 계산이 맞앗다면 별말없이 넘어갓을거에요.
    글쓴거보니 60넘은 노인같은데.드알바가 보기엔 꼰대노인네로 보이지
    사회가 번체적으로 발전어쩌고는 오바육바네요

  • 28. 아이고
    '25.11.3 12:30 PM (217.149.xxx.254)

    이게 뭐 한 마디 한거라고.
    원글님 순매도 너무 순하시네요.

  • 29. 그러게
    '25.11.3 12:52 PM (223.38.xxx.60)

    알바생이 정신 차릴 만한 따끔함을 기대하며 읽었는데 너무 순하세요…
    그 알바생
    뭐래~ 하고 바로 잊었을 거예요.

    원글님 그리고 반복해 틀리셔서 말해 드려요.
    어짜피가 아니고 ‘어차피’입니다.
    ‘피차일반이다’ 할 때의 그 ‘차’와 ‘피’예요.
    뜻을 넣어 말하면 ‘이 차’ ‘저 피’
    즉 이, 저를 말한다고 할 수 있죠.
    ‘어차피’는 그러니까, ‘이러나 저러나’의 한자어예요. ‘짜’라는 순 한글이 들어간 게 아닙니다…!

  • 30. 이해
    '25.11.3 1:50 PM (118.235.xxx.35)

    천 원이 문제가 아니라 시뮬레이션해본 건데 안 맞잖아요 그게 납득이 안 가는 거죠. 사람 일이라 그럴 수는 있는데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태도는 더 이해가 안 가고요 왜 이게 꼰대처럼 보이는 거죠?

    저도 대강 머릿속에 숫자가 있는 사람이라 금액이 안 맞아서 영수증 보면 두 개 산 걸 하나로 찍었던지, 묶음제품인데 1개로 찍었던지 하더라고요 얼마전에는 카페에서 이름이 비슷하고 더 비싼 걸로 준 걸 포장이라 다음날 알아서 다시 계산하고 왔고요

    얼마 차이 안 나면 대충 넘어가지 하는 사람도 있네요

  • 31. 이해
    '25.11.3 1:51 PM (118.235.xxx.35)

    제 돈 손해보는 경우 말고요 계산이 덜 나와도 정정해야 마음이 편해요

  • 32. 네네
    '25.11.3 3:20 PM (221.149.xxx.36)

    천 원이 문제가 아니라 시뮬레이션해본 건데 안 맞잖아요 그게 납득이 안 가는 거죠. 사람 일이라 그럴 수는 있는데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태도는 더 이해가 안 가고요 왜 이게 꼰대처럼 보이는 거죠?

    맞아요. 이 마음인거죠.

  • 33. 섬세
    '25.11.3 4:05 PM (1.225.xxx.83)

    섬세한 분이시네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이런분이 기업에서 마케팅이나 디자인 총괄하시면 남이 캐치하지 못한 작은부분까지 잘 잡아내서 명품을 만드실거예요.

  • 34. .....
    '25.11.3 4:29 PM (211.218.xxx.194)

    죄송하다고 했네요
    직원이 실수했고 님이 지적하고
    무슨말이 먼저 나왔든 죄송하다고 사과했음 끝
    그렇게 집에와서 글올릴만큼 괘씸할 일인지 2222

    그러니까 알바하죠.
    그리고 내일 걔가 일하기 싫어서 출근을 안할수도 있어요. 요즘애들이.
    점주가 요즘 알바를 자르고 말고 하기가 어렵....

  • 35. ...
    '25.11.3 6:26 PM (221.151.xxx.175)

    저 원글님이 알바생에게 따끔하게 말할 걸 기대하고 긴글 읽어내려갔는데 가격이 달라지네요? 한마디 하셨네요 원글님 다정하고 섬세하신 분 같아요^^ 그래도 한마디 하신 게 어디에요... 저 같으면 문제점 인식도 못하고 그냥 계산하고 나왔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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