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받고 싶으세요?
이직하는 사람에겐 뭐가 낫고 (돈 쓴 티 내고 싶죠 ㅠㅠ)
남아있는 사람에게 뭐가 낫나요
뭐 받고 싶으세요?
이직하는 사람에겐 뭐가 낫고 (돈 쓴 티 내고 싶죠 ㅠㅠ)
남아있는 사람에게 뭐가 낫나요
요새는 모이는거 싫어하니
글쓴분이 이직하는 당사자인가요??
요즘은 이직할때 밥을 쏘는 문화인가요?
직장 다니고 있지만 주변에 이직한 사람 본지 오래되어서..
둘다 무난해 보이지만
굳이 선택하라면 쿠폰이요
다른 회사로 가는것인가요?
조용히 가세요
좋은곳으로 한단계 높여 가는것이어요? 그래서 자화자찬 하고 싶으신건가요?
조용히 가세요, 좋은 일은 조용히.
그냥 인사하는거면 커피쿠폰 보내거나 배달 시켜서 한잔씩 돌리면 되지 않을까요?
사실 이직 하는 사람 관심도 읍어요
빨리가지 무슨 밥이야 귀찮게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라고 같이 먹을 과자 비스켓 낱게 포장된것 놓고 오시면 되지 않을까요?
좋은일은 조용히 하는것도 사회생활입니다, 누군가 배아파 할 수 있어요
개인별 쿠폰은 별 의미없구요
근무기간이 몇년 정도이면
점심식사 같이 하는것 좋을것같아요.
커피 샌드위치 모닝밀
사실 이직 하는 사람 관심도 읍어요
빨리가지 무슨 밥이야 귀찮게2222
미안하지만 사실일 거예요
뒷 모습이 아름답고 싶다니 쿠폰이요
사실 이직 하는 사람 관심도 읍어요33333
근데 이직선물을 누가한다는거에요?
이직하는 사람한테 한다는거에요?
이직하는 사람이 해준다는거에요?
갈때 인사만 잘하고 가면 됩니다-사실 이것도 안해도 뭐 그런가보다할듯.
같은 팀원이었는데 특별히 사이 좋지 않았다면 떠나는 사람 잘되었으면 좋겠다는 정도의 관심은 있죠. 그렇지만 그들의 시간을 사용하게는 하지 마세요. 저라면 마지막 인사하는 날 맛있는 쿠기 박스 정도 남기고 오겠어요.
자칫 돈 쓰고 눈치없다는 반응 나올까 저어되네요.
같이 시간 쓰지는 말고 간식 음료 정도 남기심이 좋아보여요
보통 조건을 낮춰서 이직하지 않으니 떠나는 사람이야 새출발에 대한 설렘과 긍정 가득하겠죠, 그런데 남는 사람 입장에서는 뭐 딱히 굿뉴스는 아닙니다. 그냥 갈 사람은 빨리 갔으면 싶은 겁니다. 그럼에도 좋은 인상으로 마무리하고 싶다면 말을 아끼고 조용히 선물 남기는 걸 추천요, 돈 쓴 티 내고 싶다고 하셨는데 그런 마음이라면 그냥 가시라고 권하고 싶어요. 명예퇴직 당했는데 다행히 좋은 일자리 찾아간다, 진짜 별로인 직원이었는데 다른 일터로 떠난다 이런 경우 아니라면 퇴사, 이직 소식은 남는 사람에게 안 반가운 소식입니다. 이걸 설명해드려야 아시나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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