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외배변 강아지 실내에서 배변판에 대소변 보게 하려면 어떻게 하죠? 날씨가 춥거나 하면 하기 어려울 수도 있잖아요.
실외배변 강아지 실내에서 배변판에 대소변
1. 에휴
'25.11.3 12:34 AM (114.203.xxx.84)제가 그런 멍이를 키우는데
패드 무시하고 거실바닥에 오줌싼거 막 치우고 와서
지금 이 글을 보네요 아놔
전 그냥 배변유도제 함유된 패드를 여러장 깔아놓는데
그 밑엔 실리콘패드 이따만한거를 깔아놓았어요
10번중 7번은 패드에
2번은 패드반 걸쳐서 바닥에
1번은 아무데나
이런 확률로 싸놔요;;;;
실은 저희 멍이는 배변훈련이 확실한데
이넘의 실외배변견 녀석은 부모님댁에서 온 멍이라서
저도 넘 힘드네요ㅠㅠ
저도 원글님 질문에 묻어서 같이 SOS 쳐보렵니다 에혀...2. ..
'25.11.3 12:40 AM (1.230.xxx.65)도움안되는 댓글입니다
저희집 강아지 실외배변 12년차
실내배변 포기했어요
일년에 한두번은 배변판에 가기도하더니
올해는 아직까지 한번도 실내배변 안하네요
비바람에 난리가 나고
눈보라가 휘몰아쳐도 나갑니다
저도sos3. 원글
'25.11.3 12:45 AM (218.53.xxx.110)원글인데요.저도 밤에 베란다 열어주고 배변판에 놔줬는데 안하더니 애 침대 이불에다가 또 해놔서 글 올린 거네요. 같은 장소 비슷한 질감 이불에서 3번째입니다...하.. 물론 빨래는 세탁기가 하지만 매번 이불 걷고 헹구고 참...
4. ...
'25.11.3 1:01 AM (112.150.xxx.144)우리애도 갑자기 실외배변견이 되서 24시간도 참아요(소변) 낑낑거리고 하울링하고 그걸 지켜보는 내가 정신병 걸릴 지경이라 그냥 델고 나갔다와요ㅜㅜ
너무 추워지면 그때 다시 시도해보던지 하려구요5. 실외배변을
'25.11.3 4:27 AM (118.235.xxx.189)하다가 실내배변을 죽어라고 참아서 신장 다 망가질것 같아 어찌어찌 실내배변을 하게는 됐는데 이불, 바닥 가리지 않고 싸대네요.
예전 감각을 다 잊어버렸나 봐요.
요즘은 배변판에도 쉬를 하고 나가서도 하고 하지만 똥을 안 씌우면 집안곳곳에 싸놓아 똥 씌우려 매일, 또는 이틀에 한번 나가요.6. 저희 개
'25.11.3 7:34 AM (121.134.xxx.62)워낙 애기때부터 훈련이 잘 되어서… 푸들인데 사람 화장실 바닥에 싸요. 쉬도 응가도. 그래서 저는 바로바로 물청소. 따로 패드도 안사요. 이 집은 개 냄새가 안나요 라고 방문하는 친인척들이 말씀해주심. 지금 열살이어요.
7. 참 어렵죠
'25.11.3 8:02 AM (115.140.xxx.206)번식장에서 구조해서 몇살인지 모르는 우리강아지 첨에는 실외배변만 고집하고 집에서는 아예 안보더라구요 제가 아예 며칠동안 안데리고 나갔더니 마려울까봐 그랬는지 물도 안마시고 그렇게 며칠을 버텼어요 하루하루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그러다 일주일쯤 되니. 그때서야 집에서 보더라고요 물론 배변장소 정하는데에 어려움이 있긴 했지요 거실,침대, 주방 여기저기하더니 본인이 탐색이 끝났는지 거실 베란다 창 앞으로 정해서 거기서만 보더라고요 저의 목표는 실내외배변견이었는데 딱 그렇게 되었어요 아 여기저기 볼때는 한번도 혼낸적은 없어요 조용히 재빨리 치우기만했고요. 근데요 얘가언젠가부터는 집에서 똥을 누며는 한번씩 먹어요 밖에서는 안그러는데...ㅠㅠ제가 바로 못치우게되면 어김없이 흔적만...
이건 어떻게 해결이 안되나봐요8. 동생이
'25.11.3 8:40 AM (49.236.xxx.96)아파서 삼일 안나갔더니 이놈이 참다가 서랍장에 시원하게 갈겨(?)버려서
동생이랑 남편이랑 이쁘다고 하니
그 이후로 실내고 실외고 아무데나 막 싸는 훌륭한 강아지로 변했어요 ㅎㅎㅎㅎㅎ
동생은 그래도 괜찮다고
세탁기가 열일한다고 합니다
윗님 그놈은 아마 .. 똥 누면 혼났나봐요..ㅠㅠ9. ...
'25.11.4 12:12 AM (125.180.xxx.212)애기때처럼 다시 배변교육해야해요
패드 널찍하게 깔아두고
올라가기만해도 칭찬+간식
쉬야,끙가하면 매번 칭찬+간식
울 댕댕이가 두살때부터 실외배변만 고집했는데.
참다가 신장 망가질까봐
다시 배변교육했어요.
매일 산책 나가지만
새벽에 급할땐 패드에 쉬야도하고 끙가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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