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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인테리어가 멋있나요?

... 조회수 : 4,547
작성일 : 2025-11-02 20:59:46

https://youtu.be/kC1xp27hNE0?si=HEtB4KwyAFJdVJo5

 

홍대 교수 50평대 용산 아파트라는데

음..........

IP : 118.36.xxx.122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2 9:02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ㅜㅜㅜ
    난해하네요

  • 2. ..
    '25.11.2 9:05 PM (210.113.xxx.145)

    얼마전에 어떤분이 멋지다고 올린 영상이네요..
    너무 화려해서 정신이 가출할거 같지만 개성있고 나름의 감각은 있는거 같아요.
    제 취향은 아니고 저는 좀.. 저기살다가는 뭔가 정신병이 올거 같기도..

  • 3. 침대랑 이불
    '25.11.2 9:07 PM (175.123.xxx.226)

    제 취향이네요. 전 다소 좀 어두운 엔틱 분위기를 좋아해서요. 유럽 영화에 나오는 벽지와 커튼처럼요

  • 4. ...
    '25.11.2 9:08 PM (61.43.xxx.178)

    제 취향은 아니지만
    본인 취향이 묻어나는 개성있는 집이네요

  • 5. 저도
    '25.11.2 9:11 PM (114.203.xxx.84)

    저 영상 보면서 자잘하고 섬세한 아이템들이 많아서
    저같은 사람은 청소하기도 힘들겠단 생각이 먼저 들었어요ㅋ
    그래도 전공을 살려서 ~풍과 ~컨셉으로 꾸민 집이라 그런지
    설명을 들으면서 보니 또 달라보이기도 하더라고요
    여튼 일반적인것 같지 않았지만
    그래도 인테리어한 당사자와 식구들이 만족하면 된거죠뭐ㅎ

  • 6. ...
    '25.11.2 9:12 PM (211.222.xxx.216)

    전 좋아요.
    나이 들었나 봐요. 50대인데 예전에 안 좋아하는 컨셉인데 이 영상보고 멋있어서 이사가면 이렇게 인테리어 할려구요~~

  • 7. ...
    '25.11.2 9:16 PM (119.71.xxx.80)

    이거 봤는데 귀신 나오게 생겼던데요
    정신 사납고 속 시끄러워요

  • 8. ..
    '25.11.2 9:17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전문가라는 생각은 분명히 들더군요. 배경 정보에 지식도 풍부하고, 아이템마다 확고한 자기 관이 어쨌든 있구요. 흥미롭게 봤어요.

  • 9.
    '25.11.2 9:21 PM (58.29.xxx.78)

    알폰스무하, 시누아즈리,,
    모두 제가 정말 좋아하는 요소들인데
    풀어내는 방식이 (제 기준에는..)세련되지 않아서
    인테리어 한다고 해도 의뢰하고 싶지 않을 것 같았어요.

  • 10. .....
    '25.11.2 9:28 PM (211.234.xxx.174) - 삭제된댓글

    인테리어 비용이 5억 + @ 라는데 ㅋㅋㅋ

    남편이랑 보면서 기함 했어요


    비싼 거 팔아먹으려면 언변이 유창해야 가능한거예요

  • 11. 러시아나
    '25.11.2 9:28 PM (221.138.xxx.92)

    북한 부잣집같은..

  • 12. .......
    '25.11.2 9:29 PM (211.234.xxx.174)

    인테리어 비용이 5억 + @라는데 ㅋㅋㅋ

    남편이랑 보면서 기함했어요.

    비싼 거 팔아먹으려면 언변이 유창해야 가능한 거예요.

  • 13. ..
    '25.11.2 9:39 PM (114.199.xxx.31)

    다섯장이 5억인가요? 그 사세네요.. 돈 많으니 저렇게 살다가 질리면 또 다른 컨셉으로 인테리어 해서 살겠죠.. 맥시멀리즘인 듯. 카페나 호텔이라면 잠깐 머물기엔 예쁜데 살고 싶진 않네요

  • 14. 공감
    '25.11.2 10:00 PM (118.235.xxx.136)

    알폰스무하, 시누아즈리,,
    모두 제가 정말 좋아하는 요소들인데
    풀어내는 방식이 (제 기준에는..)세련되지 않아서
    인테리어 한다고 해도 의뢰하고 싶지 않을 것 같았어요.

    222
    이분 댓글이 딱 제 마음입니다.

  • 15. 보는 재미
    '25.11.2 10:01 PM (218.38.xxx.43)

    인테리어,정리 등에 관심이 많아서 가끔 보던 유투브인데요. 여백을 선호하는 제 취향과는 다르지만 재미있었어요. 소품이며 흔히 볼 수 없는 것들이었어요. 사적 공간이라 그렇게 꾸민거라고 봐요, 출연자가 홍보를 한 것도 있지만 부자들이 그 언변에 넘어가서 비싼 거 사고 그러 지 않을 거 같은데요.

  • 16. ...
    '25.11.2 10:17 PM (211.234.xxx.162)

    투머치네요. 오브제들 깨질까봐 걸레질이나 시원하게 할 수 있으려나 보는내내 힘든 사람은 저밖에 없었나요

  • 17. 정말
    '25.11.2 10:18 PM (211.205.xxx.145)

    투머치의 정석이라는 생각밖에. 너무 욕심부려서 테마가 오히려 묻히는 느낌이네요. 조화로움보다 비싼거 다 모아놓는데 의미를 둔듯. 백화점 전시룸 같네요.

  • 18. ㅇㅇㅇ
    '25.11.2 10:24 PM (120.142.xxx.17)

    읽어보니 클릭안해도 그 영상 본 거네요.
    가장 기억에 남는게 유일하게 국산 이라고 강조한 것. 대체품이 없어서 할수없이 국산 사게 됐다는 의미로.. 뭥미? 했다는. 7,80년대 미제 외제 좋아했던 누구네 엄마 느낌. ㅋ

  • 19. ㅇㅇ
    '25.11.2 10:27 PM (118.235.xxx.94)

    난생처음보는 집에 눈이 휘둥그레졌어요 ㅎㅎㅎ

  • 20. ㅇㅇ
    '25.11.2 10:54 PM (211.36.xxx.120)

    제 취향은 아니지만 보는 재미가 있네요. 요즘 집들이 온통 흰색에 인테리어라 할 것도 없이 다 비슷비슷하던데 취향이 확실해서 좋네요. 사는 집보다는 쇼룸같지만요.

  • 21. ?????
    '25.11.2 10:57 PM (112.152.xxx.5)

    이 분 유튜브 영상,
    지난번에도 본 것 같은데,
    의도적으로 가져오는 것인가요?

  • 22. ...
    '25.11.2 11:15 PM (119.71.xxx.80)

    직원이 여기서 야근하나요?

  • 23. 가게
    '25.11.2 11:29 PM (125.244.xxx.62)

    안테리어가게에서 여러스타일
    샘플링해놓은거 아닌가요?
    학생들에게 교육자료로 쓰려고
    여러가지 모아놓은 느낌요.

  • 24.
    '25.11.2 11:44 PM (183.107.xxx.49)

    남편방은 진짜 정신 사납네요. 모든게 다 과해요.

  • 25. 아일랜드 수납장
    '25.11.2 11:48 PM (59.6.xxx.211)

    온통 일본과자에
    뚱뚱해서 목도 짧은데 거기에 스카프,
    ㅁ그리고 헤어밴드.

    돈은 있을지 몰라도 취향이전혀 아니올시다입니다.
    너무 뚱뚱해서 숨 막힐거 같아요.

  • 26. ..
    '25.11.2 11:54 PM (121.133.xxx.158)

    음..정신 사나워서 못 있을 것 같고요, 살 좀 빼셔야지, 건강에 나쁠 듯.. 개인적으로 극혐 인테리어.

  • 27. ㅇㅇ
    '25.11.3 1:53 AM (106.101.xxx.93)

    와. 진짜
    인테리어보라니 살빠라 타령
    진짜 이럴때 82에 정 떨어짐.
    취향 존중이라는것도 아예 없고
    다들 지만 잘났어 ㅎㄷㄷ

  • 28. 극혐
    '25.11.3 7:19 AM (14.58.xxx.158)

    인테리어 보라니까 주인장 몸매 평가하는 121.133님
    이런게 악플이라는겁니다. 여기 회원이면 연세도 지긋하실텐데 댓글 달기 전에 생각이라는걸 좀 하세요. 이런 사람 현실에서 만날 일 없어야할텐데.

  • 29. ..
    '25.11.3 7:56 AM (125.186.xxx.181) - 삭제된댓글

    나솔 9기 공주 사는 여인 생각났어요.

  • 30.
    '25.11.3 10:04 AM (112.216.xxx.18)

    인테리어 보라니까 주인장 몸매 평가하는 121.133님
    이런게 악플이라는겁니다. 여기 회원이면 연세도 지긋하실텐데 댓글 달기 전에 생각이라는걸 좀 하세요. 이런 사람 현실에서 만날 일 없어야할텐데.

    22222

  • 31. :::
    '25.11.3 11:05 AM (119.204.xxx.8)

    너무 정신없어서
    저기살면 안정감이 안들것같아요
    좋아하는것 다 모아놓은 본인만 좋은집.
    남편은 참고있을것같은 느낌

  • 32. ..
    '25.11.3 4:31 PM (125.186.xxx.181)

    전체적인 조화는 잘 모르겠지만 하나하나는 아주 재미있는 아이템이 많네요. 많은 스타일이 녹아 있어서 볼만한 게 많아 좋아요. 그 작업을 하고 공부를 하신다니 더욱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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