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성생활은 그냥 하면 되는데 굳이 왜 결혼.
애를 낳고싶은거 아니면 안할듯
앞으로 성생활은 그냥 하면 되는데 굳이 왜 결혼.
애를 낳고싶은거 아니면 안할듯
애도 결혼 안하고 낳을 수 있는 세상입니다.
남자도 그래요 그래서 동거가 대세
시누이 딸이 31세 변호사인데 11월에 결혼해요.
남편도 로스쿨 선배 변호사고요.
의외로 전문직이고 경제적으로 안정되니
일찍 결혼하던데요.
저 전문직인데 여자들 거의 결혼했어요
여자들보다 남자들 혼인율이 더 높긴 해요
저 전문직인데 동기 여자들 거의 결혼했어요
여자들보다 남자들 혼인율이 더 높긴 해요
전문직은 전문직끼리 결혼하던데요
여자변호사도 같은 로스쿨 출신과 결혼했어요
남편은 로펌 변호사...
힘든 공부했기에 그 과정을 인정공감해 줄 같은 직종 사람 만나 윈윈인생 하죠
전문직 여성일수록 오버스펙이라 일찍 결혼해야 비슷한 남자라도 잡아요. 그게 우리 때도 지금도 여전히 국룰. 반면, 전문직 남성은 오버스펙 골드커리어 여성부터 어리고 얼굴만 예쁜 저 학벌 여성에 이르기까지 선택 범위가 굉장히 넓어지죠. 그래서 지 잘난 줄 알고 늙어가다가 40대에 출산하고 늙은 아버지 되는 거(그거 너무 징그럽지 않나요. 특히 그런 남자들이 20대 여자 만나서 출산하는 거요).
같은 의대 선배랑 결혼했어요
남편이 잘 나가는 개원의임
애도 굳이 ...
자식이 굳이 있어야 할까..라는 생각도 많아질 거에요..
전문직 여성일수록 비슷한 조건 남자와 결혼하면 자녀출산 합니다. 임신이 어렵지 않는 한요. 왜냐, 주변 비슷한 인간들이 다 자녀를 출산하거든요.
미국 동부 전문직 여성들이 왜 요즘 시험관 임신 후 대리모를 빌어 출산을 하겠어요. 다 가져야 하거든요. 주변 인간들이 다 가지고 있으니까
요는, 소위 전문직 여성이 얼마나 보수적인 틀 속에 있는데요. 전문직 남성은 더 더 그렇구요. 그들만의 리그에서는 결혼도, 임신 출산 육아도, 일도 다 잘해야(최소한 겉으로 그렇게 운영은 해야) 흠 없는 원.만.한. 인간이 되거든요. 직종에 따라 그 보수적인 틀에서 자유로운 정도가 다르지만, 의사, 법조인, 교수 등의 직종은 아직도 그렇게 흘러가죠. 이런 거 안 바뀌는 게 더 놀랍습니다. 30년 전 우리들 결혼할 때와 완전 똑같아요.
전문직은 해도되요
공부잘했고 성취욕구 많은 회사원이 제일 하면 손해
주변 의사 치과의사 약사 엄마 다 애들보다가 다시 일해요 파트로도 하고
쉬었다고 욕안먹고 계속 일해도 커버가 되요
판사 엄마는 친정 시댁에서 커버 해줘서 하긴하는데 본인 스스로 육아 특히 공부 신갸
경쓰는거는 힘들다고는 하긴했어요. 변호사 형님은 교수 아주버님이 거의.키우고
여자가 전문직이면 아이 가져도 커버가 되요 그럼 맘대로 할수 있죠
아닌데 전문직 여자들 자기보다 더 잘난 전문직 남자랑 많이 해요
도대체 얼마나 본인의 삶이 불행하면 이런 생각을 하나요??
세상에 행복한 결혼도 많고
그 결혼으로 더 충만함을 느끼는 사람도 많아요.
와우 신박한 사고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