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하철인데 옆자리 젊은 중국 여성이 통화를 시끄럽게 계속 합니다ㅠ

지하철 조회수 : 5,907
작성일 : 2025-11-02 18:46:58

중국말로 계속 시끄럽게 통화해요

전화통화 상대방 여자 목소리도 샬라샬라 크게 들려요

제가 바로 옆에 앉아 있어서 그런가 많이 불편합니다

참다가 손가락을 입술에 대고 쉿! 했는데 계속하네요

파파고에 대중교통에서 조용히 하는게 예의라고 써서

번역해서 보여줬는데도 아랑곳안하네요 ㅠ

남의 나라 와서 저렇게 행동하는것 무례힌것 같아요

자리를 옆칸으로 옮겨야겠어요 ㅠ

 

IP : 223.38.xxx.171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천하무적
    '25.11.2 6:48 PM (58.29.xxx.96)

    중국녀네요.

    얼마나 우습게봤으면
    걔네들은 그모냥이에요 원래부터
    시진핑이나와야지 조용하려나

  • 2. 조심하세요
    '25.11.2 6:48 PM (220.78.xxx.213)

    쉿 했는데도 계속하면 이미 무대포인건데
    중국사람들 칼 갖고 다니는 사람 많아요

  • 3. ....
    '25.11.2 6:49 PM (110.9.xxx.182)

    걔들은 볼륨조절 기능이 없어서 그래요...

  • 4. ...
    '25.11.2 6:49 PM (211.227.xxx.118)

    한국말로 조용히 해! 하세요.
    그래야 찔끔해요.

  • 5.
    '25.11.2 6:50 PM (121.133.xxx.145) - 삭제된댓글

    저도 조심하라고 쓰려고 했어요. 지하철에서 싸움나는 거 보면 십중팔구 중국인들이더라구요

  • 6. ..
    '25.11.2 6:50 PM (218.49.xxx.44) - 삭제된댓글

    한국말 할 때는 조곤조곤 하면서
    왜 짱깨말할때는 싸우듯이 말하는지 모르겠어요.
    미개해보여요

  • 7. 9000
    '25.11.2 6:50 PM (182.221.xxx.29)

    짱깨들 특징이 기차화통삶아먹었는지 엄청 크게 통화해요
    중국어로 조용히좀 하세요 배우고싶네옷

  • 8. 중국은
    '25.11.2 6:51 PM (223.38.xxx.103)

    저렇게 통화하는게 일반적인 이더라구요
    지들 나라에서는 다 저러니 상관없는데 다른 나라 와서도 똑같이 하니 욕먹는거죠

  • 9. ..
    '25.11.2 6:53 PM (59.9.xxx.163)

    조심해요 칼맞는수 있어요
    중국인 조선족이 어떤 부류들인지 모르나봐요

  • 10.
    '25.11.2 6:54 PM (223.38.xxx.40)

    본토 중국인이면 관광객이라서 그래도 매너가 있고 한국에 감정도 좋아서 나름 대화가 통하는데 조선족이면 한국에 악감 있어서 더 그런듯 ㅠ
    저도 매너 때문에 조선족이랑 시비붙어보고 학을 떼서 본토 중국인이랑 조선족 구분하게 됐어요

  • 11. ㅇㅇ
    '25.11.2 7:00 PM (222.100.xxx.51)

    중국사람 시끄럽지만 한국사람 만만치 않음
    지하철에서 떠드는 사람 9할이 한국인이던데요

  • 12. ㅡㅡ
    '25.11.2 7:10 PM (122.34.xxx.123)

    꼭 이렇다 하면 한국사람 끌고 와서 얘기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 13. ..
    '25.11.2 7:19 PM (148.252.xxx.34)

    여기 진짜 중국인있네요. 조선족인지. 당연히 한국인데 9할 9.9할 한국인이겠죠. ㅎㅎ 우리는 공공장소서 비교적 조용한 편이에요. 예전 경기도 살때 중국인들은 영상을 너두나도 스피커로 (중국방송) 틀며 봐서 놀린적있네요

  • 14. ...
    '25.11.2 7:27 PM (61.255.xxx.201)

    중국인들 너무 시끄럽죠. 말해도 못알아들은 척하고...
    중국인 거부했던 카페는 인권위 조사 들어간다네요. 그게 조사받을 일인가요?
    아이들 거부하고, 노인 거부하고, 중년 거부해도 가만히 있던 인권위가 중국인 거부한다고 조사를 들어간다는게 말이나 되나요?
    이거 무슨 역차별도 아니고...
    요즘 보면 중국 속국인거 같아요.

  • 15. ㅡㅡㅡ
    '25.11.2 7:30 PM (122.45.xxx.55)

    버스에서 영상통화하는데 정말 넘 괴로와요. 동남아 등

  • 16. 예전
    '25.11.2 7:43 PM (39.7.xxx.14)

    10년전에도 롯데월드 앉아 있는데 넘나 촌티 중국할줌마가 크게 통화하더라고요. 완전 자기집 안방이더만요.
    코엑스쪽 큰 중국식당 갔는데 서빙 아줌마들 다 조선족.
    벽쪽에 지들끼리 서서 중국말로 수다떠는데 얼마나 시끄럽던지
    밥이 안 넘어가요. 바로 저희 앉은 쪽 뒤였거든요. 리뷰에 조선족아줌마들 근무중 잡담금지해야히는거 아니냐고 썼는데 매니저가 죄송하다 시정하겠다 댓글달았어요.ㅡㅡ

  • 17. 중국사람들
    '25.11.2 7:52 PM (125.143.xxx.62)

    한국 무시하는거 맞아요
    중국 갔더니 한국이 어디 붙었는지 모르는 사람 태반에 미국보다 더 대단한 나라라는 자부심 엄청 강해서 영어도 안써요
    우리나라 사람들이나 중국사람 무시하지
    아무리 눈치줘도 눈치 1도 안보는 이유가 이미 맘속에 니네보다 내가 위야.라는 자만심이 깔려 있어서 그래요

  • 18. 후진국
    '25.11.2 7:54 PM (124.217.xxx.252)

    진짜 몰라서 저래요.
    동남아 남미는 일상이 저래요

  • 19. 칼맞긴요
    '25.11.2 8:01 PM (211.246.xxx.10) - 삭제된댓글

    중국인들 사끄러우면 쫓겨나야지 뭐가 무서워 가만히 있으래요?
    칼을 왜 맞아요. . 중국인들인가
    지하철 공사에 내일 전화해서
    전철 탈때 중건 중간 안애방송 해달라고 요청하고
    전철 노선표 옆에 큰글씨로 전철내 전화통화 금지, 잡담금지
    밖에서도 전화 통화나 대화는 조용히라고 붙이러고 요청하세요.
    남에 나라 와서 떠들고 지랄이에여.

  • 20. ㅇㅇ
    '25.11.2 8:14 PM (118.235.xxx.134)

    오늘 1호선에서 건장한 남자분이(신체는 멀쩡함 지체장애로 보임)
    어떤 여자분 앉아있는데..
    자기 몸이 안좋은데 앉을수 있겠냐고 큰소리로 자리뺐더니
    (제가 당했으면 협박으로 느낄듯)
    그자리에 앉아서 1시간을 넘게 시끄럽게 통화하는데
    정말..혐오감은 그냥 생기는게 아님..어후

  • 21. 신고하세요
    '25.11.2 8:22 PM (61.43.xxx.178)

    얼마전에도 지하철에서 중국인 서너명이 의자에 양반다리로 앉거나
    널부러져서 좌석 다 차지하고 있는거 찍혔더라구요
    중국 사람들 특징이 다른나라 사람들과 다르게 외국에 와서도 눈치를 안본다는거에요
    그럴경우 서울교통공사?로 지하철호선 몇호칸인지 진행방향 이런걸 적어서
    문자로 신고할수 있다고 하네요
    큰 싸움 날수도 있으니 대면하지 마세요
    식당에서 담배피우는 중국사람들한테 뭐라고 했다가 우리나라 사람들 폭행 당했었잖아요

  • 22. 성조
    '25.11.2 8:30 PM (211.114.xxx.107)

    때문에 그렇다고는 하지만 진짜 시끄러워요.

    먼 친척 오빠가 중국여자와 결혼했는데 제가 그 집에 전화할 일이 있어 그 집 아주머니와 통화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중국어가 들리는 거예요. 그래서 중국 며느리가 다니러 왔냐 물었더니 아니래요. 옆에서 아들이랑 둘이서 통화하는 소리라고...

    제가 깜짝 놀랐더니 자기도 시끄러워 죽겠대요. 아들이랑 서로 전화만 하면 어찌나 큰소리로 이야기를 하는지 혹시 부부싸움을 하는가 싶어 며늘애가 뭔 일로 화를내냐 물었더니 화난거 아니라고 평소 목소리라 하더래요.

  • 23.
    '25.11.2 8:30 PM (14.44.xxx.94)

    저것들은 어디서나 그러더라구요

  • 24. 82에 의외로
    '25.11.2 8:31 PM (222.100.xxx.51)

    무식한 혐오주의자, 인종주의자들이 넘쳐요
    그 사람이 중국인이었다고 해도
    이런데서 민족, 국적 지적하며 전체로 일반화시켜 이야기하는건 혐오 맞죠.
    저 미국 살때 우리나라사람들도 어딜가나 몰려다니며 얼마나 시끄럽게 하고,
    식당 카페에서 애들 뛰댕기게 하던지
    같이 앉아 얘기하닥 얼굴 붉어질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어요
    그런데 그걸 일반화시키면 안되잖아요 안그런 사람이 훨씬 많고요
    혼자 쪽팔리다 그러고 말죠.

  • 25. 걔네들
    '25.11.2 8:46 PM (175.127.xxx.213)

    아무데서나 그래요.
    사우나 끝나고 평상에 혼자
    앉아서 큰소리로 통하해요.

  • 26. 저도
    '25.11.2 9:02 PM (183.97.xxx.222)

    중국인인지 조선족인지 중국말로 긴 긴시간을 것도 상대방 녹음기능까지 켜놓고 아주 우렁찬 소리로 통화하는 여자에게 좀 조용히 해달라고 했다가 싸움날뻔했어요. 출입국 관리소였는데 온갖 외국인들이 가득한 장소에서.
    222.100님!
    인종차별이라구요?
    이런일은 너무나 흔해요!
    외국에 살때도 아주 흔히 겪는 일이었죠.
    안그런 중국인? 글쎄요? 전 조용 조용하게 통화하는 중국인 못봤어요.
    바정상회담에서도 캐나다 기욤도 언급했었죠.
    아, 한국인들도 여럿 모여서 버스 타면 장난 어니게 시끄러운건 사실이예요. 특히 갱상도쪽 사람들..

  • 27. 조용히
    '25.11.2 9:03 PM (118.235.xxx.219) - 삭제된댓글

    내나라에서 참을 이유가 없으니
    피해보니 엊소나 업체에서 중국인 출입금지 좀 하세요

  • 28. 000툭ㅇ
    '25.11.2 10:02 PM (182.221.xxx.29)

    이런글에 툭하면
    말도 안되는 혐오어쩌고 하는글
    정신똑바로 차리세요

  • 29. 공항버스
    '25.11.2 10:50 PM (121.128.xxx.105) - 삭제된댓글

    탈때마다 시끄러운 족속은 게네들이에요. 쌍것들같아요.

  • 30. ㅇㅇ
    '25.11.3 1:55 AM (118.223.xxx.29)

    인종 차별은 안되지만 혐중은 찬성합니다.
    정말 세계 어디를 가도 막무가내 멋대로 침뱉고 시끄럽고 쓰레기 암데나 버리고
    저런데도 다들 고분고분하니까 개버릇 못버리는거죠.
    저런 중국인때문에 해외 나가면 우리도 그들인줄 알고 인종 차별을 당한다니까요.

  • 31. 뇌청순?
    '25.11.3 7:31 PM (217.149.xxx.254)

    82에 의외로
    무식한 혐오주의자, 인종주의자들이 넘쳐요
    그 사람이 중국인이었다고 해도
    이런데서 민족, 국적 지적하며 전체로 일반화시켜 이야기하는건 혐오 맞죠.
    저 미국 살때 우리나라사람들도 어딜가나 몰려다니며 얼마나 시끄럽게 하고,
    식당 카페에서 애들 뛰댕기게 하던지
    같이 앉아 얘기하닥 얼굴 붉어질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어요
    그런데 그걸 일반화시키면 안되잖아요 안그런 사람이 훨씬 많고요
    혼자 쪽팔리다 그러고 말죠.



    ㅡㅡ
    무식한건 님같아요.
    정우성 난민 감싸안으란 개뿔 뜯어먹는 소리.
    혐오할 짓을 하는데 왜 중국인이라고 감싸요?

    그리고 공항버스에서 큰소리로 통화하는 무매너들은
    왜 다들 중국어 쓸까요? 응?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0416 내일부터 코스피 떡락? 10 2025/11/04 5,755
1770415 대인배의 면모를 보여주는 대통령 5 갓재명 2025/11/04 1,604
1770414 오늘 코인 꽤 많이 내리네요; 5 코인 2025/11/04 2,622
1770413 배우 김지훈 변천사라는데 매순간이 잘생김이군요 24 2025/11/04 5,974
1770412 임종직전 분들한테 정말로 인생 '후애'들어보신분 1 .. 2025/11/04 3,004
1770411 살찌니 얼굴주름이 펴지긴하오 6 ㄱㄱㄱ 2025/11/04 1,446
1770410 구글맵에 장소표시가 안되게 할 수 있나요? .... 2025/11/04 163
1770409 구청에서 개인 핸드폰번호도 아시나요 6 2025/11/04 916
1770408 곽상언은 왜 민주당에 있고 국회의원을 하는걸까요? 12 그냥 2025/11/04 2,275
1770407 부엌리모델링 지혜 부탁드립니다. 어느게 더 나을까요 19 궁금 2025/11/04 1,650
1770406 저도 자랑하고 싶어요 4 루비 2025/11/04 2,527
1770405 대학 수시로 갈때요 등급 질문.. 8 12345 2025/11/04 946
1770404 혈당 잘 아시는분 7 ㅇㅇ 2025/11/04 1,511
1770403 건조기 세탁기 분리형, 콤보형중 뭐가좋아요? 7 ..... 2025/11/04 1,156
1770402 지귀연 재판 진행 기가 막히네요 11 아이스아메 2025/11/04 3,043
1770401 법의학자가 말하는 죽기전 느끼는 감각 1 ㄱㄴ 2025/11/04 3,204
1770400 모지리들 열폭 , 못났다 진짜 8 뭐냥 2025/11/04 1,697
1770399 부동산 대출관련 한시적1가구2주택 여쭤볼것이 있습니다. 움베르 2025/11/04 298
1770398 일본에 가짜 뉴스 퍼뜨린 韓 유튜버 충격 9 .. 2025/11/04 2,041
1770397 주식) 시간 외 매도 가능한가요? 7 ㅇㅇ 2025/11/04 2,022
1770396 개인통관고유번호 도용됐데요 ㅠ 1 ........ 2025/11/04 2,461
1770395 요즘들어 주식이 무섭네요 단기간 급상승 2 쫄보 2025/11/04 2,038
1770394 '응급실 뺑뺑이 방지법' 국무회의 통과…적극행정 보호관도 신설 2 ... 2025/11/04 905
1770393 코로나 백신 맞은 암 환자, 생존 기간 두 배 늘어 1 조선일보 2025/11/04 1,909
1770392 소고기가 체력에 특히 좋나요 13 2025/11/04 2,995